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6:45:49

메피스토(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플레이어인 인간을 무시하고 '세계'라는 이 게임을 '리셋'하려는 게임마스터따위는
불필요!
신이란!
그저 자신을 외경하며 숭상하는 인간들의 진화를 높은 곳에서 구경하고만 있으면 되는 거다!
1. 개요

1. 개요

Mephistopheles. 근데 일본식 표기론 メフィスト?ヘレス(메휘스토·헤레스).
종족은 악마. 남성. 나이는 불명. 파우스트 시점에선 아무리 적어도 500살 이상. 아시아라이 저택의 1호실 거주자. 직업은 만마전 학원의 영어 교사. 헌터 네임은 악의 꽃~보들레르(Baudelaire)~.

대외적으로 만마전 학원의 영어 교사에 재직중이며 학생들보다 못한 영어 발음이라든가 만만해 보인다는 이유등으로 학생들의 밥으로 불리는 좋게 말하면 인기 좋고 나쁘게 말하면 샌드백인 인물이다.

만마전 학원의 창립자인 바알 제브스 베르제뷰트에게 타무라 후쿠타로를 만마전 학원의 미술 교사에 추천했으며 타무라 후쿠타로를 설득=협박하여 미술교사 자리에 눌러앉혔다.

메피스토가 오랜 세월 동안 거주해온 아시아라이 저택 1호실은 메피스토의 개인적인 취미인 고미술품 수집을 위해 마력으로 공간을 늘리고 도난 방지를 위해 아공간과 연결하고 수많은 주술 함정을 깔아두는 일을 벌인 탓에 안내 없이 잘못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가 되었다.[1]

영어 선생이란 캐릭터를 강조하듯 대화 곳곳에 영어를 섞어 쓰며 응후후후-(ンフフフ?)하고 웃는 웃음소리 덕에 변태 신사[2]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전대 중앙 칠지주 제6군단장이므로 6군부단장 아스모데우스를 알게 모르게 조종하며 암약해 온 칠지주의 흑막 중 하나이다.

자신의 몸을 자유롭게 변화할 수 있는 마력의 괴적 존재이다. 칠지주에서 물러났지만 중앙에 몸담은 이들에겐 존경받는 존재이며 끊임없이 복귀요청을 듣는 엄친아. 칠지주의 자리에 있을 때 해온 대표적인 성과는 오른손의 다이다라를 설득, 일대일회담을 개최한 것이었으나 이 때 아스모데우스가 독단으로 오른손의 다이다라를 죽이고 말았다.

중앙의 지배 기반이 탄탄히 굳어졌으나 이 사건을 통해 뭔가를 깨닫고 아스모데우스가 오른손의 다이다라를 죽게 방치한 책임을 지겠다며 중앙을 이탈, 아시아라이 저택에 입주했다. 이때, 아스모데우스와 의견 충돌이 있었는지 9권 한정판 부록에 사이가 좀 나쁘다고 한다. 아무래도 조금 싸운듯.

누군가와 계약해 능력을 거래한다는 전제조건을 실행시켜 마력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그야말로 전지전능해진다고 한다.
  • 스스로 이야기한 계약과 거래라는 전제조건은 대소환을 거쳐 소환된 인간이 아닌 것들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제약이다. 메피스토는 누군가와 계약과 거래을 하여야만 자신의 마력과 도구들을 쓸 수 있다.
  • 시간을 다루는 교수와 계약을 하려 했으나 교수가 거부함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지노 고라쿠와의 계약은 일방적으로 실행한 것에 가까워 계약이란 것에 얽매인다는 발언은 일종의 연막이 아닐까 짐작된다.[3]

중앙의 방침을 따르면서도 중앙을 반대하는 이들을 지지하기도 하는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며 중앙이 지배하는 사회가 안정된 것에 감탄하면서도 안정된 사회에 권태감을 느끼는 등,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 이로하소시에서 잠깐 등장한 메피스토펠레스는 미나기 토쿠이치의 처녀작이라는 점과 그 시절 만화계를 고려한다 해도 외모가 상당히 저질이다. 이때는 우즈메 미코토에게 반해 있었던듯.

9권에서는 각성한 아임의 독염(毒炎)에 피격. 그러나 베파르와 달리 계급이 최상위인 이기에 독자적인 판단으로 자기의 제약을 풀 수 있어 큰 위협은 되지 않았다. 그래도 타격을 받았기에 조금 위험했는데 다른 이의 악의를 흡수해서 치료를 끝냈다.

아시아라이 초반과 이로하소시의 메피스토의 외모가 저질이지만 작가의 작화가 상향한 걸 고려하더라도 후반부로 갈수록 젊어지는 느낌이 난다. 특히 7권즈음부터는 거의 간지폭풍으로 아시아라이 초반과 비교해보면 완전 다른 사람 아니 악마. 다만 그럼에도 일상편에서는 상당히 망가지는 편이다.[4][5] 11권에서는 조신회귀를 하면 앙그라 마이뉴가 된다고 언급되었으며, '악을 흡수하여 자신의 선으로 삼는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앙그라마이뉴로서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했다.

덤으로 디자인은 미즈키 시게루의 만화 악마군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메피스토와 유사하다. 검은 실크햇과 검은 양복에 망토. 그리고 둥근 구체가 달려있는 지팡이까지. 다만 그쪽이 어린애라고 한다면, 이쪽은 성인.
[1] 메피스토펠레스는 일정 주기로 1호실의 대청소를 하는데 지난번 대청소 때 수집한 게 아닌 미라가 3구 정도 발견되었다고 한다.[2] 실제로 초반에 교쿠토가 자신에게 협력하면 카사모리 센의 속옷을 슬쩍해서 준다고 하니까 바로 승낙한다거나 10권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마고자부로를 인질로 잡던 베리스를 설득한 후 마고자부로가 계속 고맙다고 하자 정 그러다면 마고자부로에게 본인의 아내인 오나츠의 속옷이라도 달라고 한다던가. 그 외에 같이 거주하며 자신의 휘하에 있는 소악마들이 거의 다 여자라든가, 자신의 방 안에 안에서 소악마들이 조종하여 접대 등을 할 수 있는 메이드 인형들이 있다던지.[3] 제약에 대한 9권에서의 크로셀의 설명에 따르면 "왕 클래스는 자기 멋대로 제약을 풀거나 부하의 제약을 풀어줄 수 있다"고 하는데, 메피스토는 왕 클래스이다. 아무리 봐도 연막일 가능성이 높다.[4] 7권에서 타무라 후쿠타로와 만마전으로 이동할 때 어디로든지 가는 문을 소환하였는데 타무라가 "도라에몽의 도구같은 거죠."란 말을 꺼내자 얼굴 표정이 급속도록 썩어들어가고 혀를 차고 길에 침까지 뱉는다던가 1권에서 교쿠토가 언급했듯이 만마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돌을 맞는 등 놀림감이 된다던가.[5] 아자다하카가 난동을 부릴 때는 일상편과는 거리가 먼 만큼 망가지는 장면은 없다. 단 바알의 애마인 무슈후슈를 인질로 잡고 있을 때 교쿠토가 자기네는 상관없다면서 코마마사라이를 남기고(아시아라이 저택이 사라졌어도 결계는 계속 존속해야 하므로) 가버리자 식은땀을 흘리며 어이없어 하는 반응을 보였고 바알이 자신의 말을 듣고 본모습으로 돌아와 자신에게 아자다하카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달라고 하자 역시 식은땀을 흘리며 표정이 안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