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滅国の宦官연재 사이트
일본의 이국 서스펜스 만화. 작화는 종말의 하렘으로 유명한 쇼노 코타로가 맡았다.
2. 줄거리
환관. 그것은 비밀스러운 정원, 하렘에 출입할 수 있는 유일한 `남성`이다. 국가를 뒤흔드는 대혼란은, 젊은 환관 자페르와 아름다운 세 자매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종말의 하렘》의 쇼노 코타로와 《영웅기관》의 사이카와 케이 새로운 콤비가 만들어내는 초미려(超美麗) 이국 서스펜스!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 쟈페르
작중 주인공. 어떤 여자아이에게서 묘한 예언을 듣는다.[1] '비체'라는 이름의 헤어진 여동생을 찾고 있으며,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는 '관찰안'을 가지고 있다.
- 엘무로자
하렘의 궁녀. 삼자매 중 장녀. '황금 장미'란 이명이 있다. 어마어마하게 큰 가슴이 장점이며, 황제에 눈에 들어 신분 상승을 꿈꾸고 있다.
- 데미랄레
하렘의 궁녀. 삼자매 중 차녀. '철의 튤립'이란 이명이 있다. 운동신경이 매우 좋은 편.
- 모르쳬
하렘의 궁녀. 삼자매 중 삼녀. '자색빛의 돌'이란 이명이 있다. 종종 뜻 모를 예언을 하곤 한다.
- 프리멜라
황제의 아이를 낳은 총비. - 나기
프리멜라의 시녀. - 리브
프리멜라의 시종. 가면의 마녀로부터 쟈페르를 구해낸다.
- 소코루루
제국의 제1재상. 굉장히 잔인한 편으로, 피부가 벗겨진 시체 앞에서 태연히 식사할 정도. 황제를 지키기 위해 하렘에 숨어든 암살자를 찾고 있다.
- 가면의 마녀
문지기를 매수해 하렘에 숨어들어온 자. 사람 가죽을 이용해 얼굴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지금까지 살해한 자는 프리멜라의 시녀인 파트마와 대상인의 딸 아이셰를 비롯한 4명.
- 하삼
일명 '울지 않는 하삼.' 쟈페르와는 거세할 때 옆자리에 있던 동기 사이. 현재는 환관장의 시종.
- 황제
제국의 황제. 즉위 직후 몇년 지나지 않아 서방국과 전쟁으로 서방에 원정을 나가있는 상태. 적국의 수도 도시를 포위 중인 원정군을 묘사하는 장면에서 빈 공방전을 연상시키는 구도가 나온다. 엘무로자는 원정군의 식량 보급 부족 문제와 젊은 황제의 권력이 약한 상태라서 장기전으로는 이길 수 없는 전쟁이라며 황제가 곧 포기하고 귀환하게 될 것이라 예상하고있다. 만화 제목대로 곧 멸망할 제국인 멸국이 배경이라면 제2차 빈 공방전 패배 이후 오스만 제국의 황제처럼 신하들이 패전의 책임을 물어 가신들의 반란으로 황제 자리에서 끌려내려와 폐위 당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