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 시즌 4 에피소드 | |||
侦心不改 (0회) | |||
逃出无名岛 I (1회) | 逃出无名岛 II (2회) | 神秘来电 (3회) | NZND之回到未红时 (4회) |
天堂公寓 (5회) | 巨想谈恋爱 (6회) | 魔法学校的秘密 (7회) | 燃烧的玫瑰 (8회) |
家有儿女 (9회) | 奇幻游乐园 (10회) | 头号玩家 I (11회) | 头号玩家 II (12회) |
한 나이트클럽에서 밤가수가 노래를 부르다 온몸에 불이 붙으면서 죽어가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
1. 사건 개요
MG60년 12월 21일 오후 7시, 유명 나이트 클럽인 리화황궁. 리화황궁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여가수인 홍장미가 <매괴매괴아애니>라는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온 몸에 불이 붙게 되는데... 산채로 불에 타 죽은 홍장미. 그리고 교보석과 사공사는 가까스로 불을 진압했지만 이미 홍장미는 온 몸이 시꺼멓게 타버린 채로 죽어버렸다.2. 관련 인물
2.1. 탐정: 왕작(왕위안)
이 클럽 봐봐. 화려하지? 여긴 <리화황궁>이란 곳인데 우리 형이 일하는 곳이야.
남성. 18세. 탐정일을 배우고 있는 학생으로 허작의 동생이라고 한다. 2.2. 탐정보조: 푸조수(푸이싱)
<리화황궁>이라... 진짜 화려하네요.
남성. 왕작의 친구이자 탐정조수.2.3. 피해자 1: 홍장미
여성. <리화황궁>이라는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다 갑작스럽게 몸에 불이 붙으면서 산채로 타 죽었다. 그녀가 리화황궁에 온 시점은 상당히 논란이 많은데 허작과 오말리는 그녀가 2년간 이 클럽에서 일을 했으며 무대에 오르지 않을 때에는 가면을 쓰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얼굴을 잘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공사와 교보석, 담부인은 홍장미가 클럽에 온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증언하였다.2.4. 피해자 2: 우예[1]
뭐야? 이 우예가 왔는데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어?
남성. 상당히 성격이 더럽고 꼰대스러운 사람으로 1차 현장검증 당시 리화황궁으로 공연을 보러 왔다가 홍장미가 사망한 것을 목격하고는 갑작스럽게 클럽을 떠나버렸다. 그러나 2차 현장검증 도중 리화황궁의 다락방에 있는 물탱크 안에서 칼에 찔린 상처가 있는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2.5. 장미의 저주?
사공사 왈, 리화황궁에서는 클럽에서 가장 유명한 여가수를 "장미"라고 부른다고 한다.[2] 하지만 장미가 전성기를 누릴 때가 되면 어느 날 갑작스럽게 온 몸에 불이 붙게 되면서 산 채로 타 죽게 된다고 한다. 그리하여 "장미의 저주"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데 이것을 알고 있는 교보석과 담부인과는 달리 허작과 오말리는 이 저주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2.6. 용의자 명단
2.6.1. 오말리(왕어우)
도대체 무슨 일이야? 당신들 때문에 오늘 공연 망치면 당신들이 책임질거야?
여성. 20세. <리화황궁>에서 노래를 부르는 무명 가수. 차기 장미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2.6.2. 교보석(차오전위)
사람들이 절 보면 뭐라하는지 아세요? "보석"이라고 한답니다~
남성. 자신의 화려함을 부담스럽게 자랑하는 남성으로 리화황궁에서 잘나가는 남성가수라고 한다.2.6.3. 사공사(사베이닝)
전 7시 쯤에 관객들이 몰려오기 전, 가수들의 리허설을 지켜보며 그들의 문제점을 지적해주곤 했죠~
남성. 24세. <리화황궁>에서 잡일을 맡고 있는 노동자. 2.6.4. 담부인(탄송윈)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담부인이라고 해요.
여성. 30세. 리화황궁의 VIP 고객. 사건이 발생한 뒤, 클럽의 VIP룸의 침대에서 발견되었으며 피해자인 홍장미와 얼굴이 흡사하다. 그리고 감기에 걸려있는 상태.2.6.5. 허작(허지옹)
안녕하세요. 전 천사의 깃털에서 태어났으며 신께서 제 얼굴에 키스를 해준 사람입니다.
남성. 24세. <리화황궁>에서 일하는 유명 작곡가. 탐정인 왕작에게 사건을 외뢰한 인물이자 왕작의 형이다.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 오말리
5시에 전 공공 의상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죠. 6시 50분, 전 상쾌한 기분으로 잠시 의상실을 나왔어요. 그리고 홍장미씨가 무대에서 등장하는 것을 보았죠. 그리고 다시 의상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을 때 연기가 갑자기 자욱해지기 시작했어요. 연기 때문에 거울이 흐려져 제 자신의 모습을 볼 수가 없게 되자 전 화가 나서 무대로 갔죠. 그 과정에서 전 허작씨를 만났어요.
- 교보석
저는 6시부터 6시 30분까지 식당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7시에 리허설을 준비했죠. 그리고 7시 이전에 사공사씨가 무대를 청소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전 무대에 올라섰죠. 그리고 5분 뒤에 전 리허설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왔습니다. 이후 그녀는 무대에 나와서 공연을 시작했죠. 그리고 전 그녀의 무대를 감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화재사고가 일어났고 전 화재 진압을 시도했습니다. 그 당시 사공사와 저는 무대에 있었어요.
- 사공사
전 7시 이전에 무대를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7시에 리허설이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교보석씨가 무대에 올라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요. 운이 좋게도 그는 5분만 노래를 부르고 내려와서 가까스로 살아남을 수 있었어요. 이후 홍장미가 무대에 나와서 리허설을 했어요.
- 담부인
저는 어제 오후에 이 클럽에 왔어요. 어제부터 VIP룸에서 제 남편인 호작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이가 부탁을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이 돼서도 남편은 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전 VIP룸에서 과자를 먹고 있었는데 자욱한 연기가 방 안으로 새어들어왔어요. 그리고 전 방 안에서 들어온 연기로 숨이 막혀 무슨 일이냐고 소리쳤지요.
- 허작
오늘 나는 내 스튜디오에서 음반작업을 하고 있었어. 7시 20분 쯤 스튜디오 안에서 자욱한 연기가 흘러들어왔지. 그리고 바깥은 점점 시끄러워지기 시작했어. 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어. 그래서 스튜디오를 나와서 무대로 달려나가니 무대 위에는 사공사와 교보석이 있었지. 그리고 홍장미는 온 몸이 새까맣게 타버린 채 누워있었어. 난 오늘 그녀를 만난 적이 없어.
3.2. 증거적 측면
- 피해자 1 : 홍장미
- 시체 발견 장소 : 리화황궁의 무대
- 재가 장미의 형태를 띄고 있음.
- 옷감 : 회회분과 황황분, 그리고 제3의 장미의 귀걸이, 그리고 찢어진 쪽지가 발견됨.
- 찢어진 쪽지 : 홍장미가 밤 11시에 리화황궁의 다락방에 누군가를 불러내는 내용의 편지.
- 시체 상태
- 가슴팍에 혈흔이 묻어있음.
- 장미 모양의 귀걸이가 걸려 있음. 오직 "장미"만이 착용할 수 있는 귀걸이.
- 온 몸이 전소된 상태이지만 완전히 타버린 아랫부분에 비해서 윗부분은 별로 타지 않은 상태.
- 홍장미의 구두 : 완전히 타버린 상태. 황황분이 묻어있다.
- 홍장미의 의상실
- 상자 : 암호는 "hui"이다. 안에는 지휘봉을 들고 있는 남성의 사진이 들어있으며 사진에는 "우린 다시 만나지 말자"라고 쓰여져 있다. 그리고 사진 속 남성은 담부인의 남편인 호작이라고 한다.
- 신문기사 : 담장미가 자신의 커리어를 선택했고 이후 리화황궁을 사들인 뒤, 자신의 이름을 홍장미로 개명하였다는 내용. 더불어서 호작은 실연을 당한 뒤 M시에 다신 돌아오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 귀걸이 상자 : 안에는 비어있다.
- 과일이 대접되어 있다.
- 공사의 병가 : 설사병에 걸려서 클럽에 일하러 나올 수 없다는 내용. 작성일은 12월 20일로 사건 전날이다. 그러나 사공사는 이런 병가를 낸 적이 없다고 한다.
- 보석의 병가 : 공사의 병가와 같은 내용이며 작성일도 12월 20일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작성자의 이름이 손보석이라고 되어 있다. 즉, 이 2개의 병가는 사공사와 교보석이 다른 시공에서 왔다는 것을 증명한다.
- 피해자 2 : 우예
- 시체 발견 장소 : 리화황궁의 다락방
- 다락방 물탱크의 경고문 : 리화황궁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는 물탱크라고 한다.
- 시체 상태
- 등 뒤에 칼이 꽂혀있음. 그리고 칼은 리화황궁 소유의 과도라고 함.
- 시계 : 10시를 가리킨 채 멈춰져 있음.
- 쪽지 : 누군가를 불러내는 듯한 편지. 11시에 리화황궁의 버려진 다락방으로 오면 우예의 비참함을 없애준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홍장미와는 전혀 다른 글씨체이다.
- 오말리
- 공공 의상실
- 사망 증명서 : 오말리의 모친의 사망에 대한 증명서. 사망일은 MG50년 3월 1일.
- 오말리의 공연사진 : 팔목에 "회"라는 한자가 적혀 있다.
- 타버린 상자 : 오말리 모녀가 한때 다정했던 모습을 찍은 사진이 든 상자.
- 편지 : 사립탐정에게서 온 편지로 10년 전 화재사고가 누군가의 방화로 인해 일어난 것이라는 것을 알아냈다는 내용이다.
- 비둘기 : 비둘기의 다리에 편지가 묶여 있다.
- 남성의 얼굴이 그려진 편지 : "이 남자가 우예야. 그는 가난해."라고 쓰여져 있다.
- 교보석
- 교보석의 의상실
- "내가 잃어버려서는 안될 것" : 금목걸이, 온갖 색상의 다이아몬드가 들어있는 상자들.
- 비어있는 신발 상자 : 오직 "보석"만이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보관하는 상자로 현재는 비어있는 상태. 그리고 매일 의상 디자이너가 깨끗이 청소한다고 한다.
- 만화 : 머리카락이 세 올 밖에 없는 소년인 교삼모에 대한 이야기로 교보석의 어린 시절을 그린 만화. 다른 페이지에는 까맣게 칠해져 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린 시절의 교보석과 우예가 방화를 저지르고 그것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 누군가와의 대화기록 : 누군가가 교보석이 과거에 저지른 짓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대화기록. 그리고 마지막 줄에는 "무대에 설 자격이 없는 것들은 모두 사라져버려야 해!"라고 젹혀 있다.
- 립스틱 안에 숨겨져 있던 편지 : 편지는 이니셜이 WY라는 사람이 교보석의 과거의 행적과 관련해 그를 협박하는 내용의 편지.
- 과일이 대접되어 있다.
- 교보석의 신발 : 신발 밑창에 회회분이 발견되었다!
- 사공사
- 사공사의 가방
- 편지 : 사공사의 지인이 누군가를 뒷조사한 내용의 편지. 그리고 그 누군가는 화재사고의 범인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당연히 그 누군가는 우예라고.
- 사공사의 프로필 : 24세의 남성이며 칭황부가 출생이라고 한다.[3] 그리고 절도죄로 3년형을 선고받아 감옥에서 복역했다고 한다.
- 회중시계 : 허작이 갖고 있던 회중시계와 일치하는 것으로 출소 후 화재사고가 일어나 불타버린 자신의 집 공터에서 습득한 것이라고 한다.
- 사공사의 상자 : 각종 연장들이 안에 보관되어 있으며 연장의 손잡이가 각종 신문지들로 포장되어 있다.
- 신문 기사 : "장미의 저주"에 관한 신문기사.
- 사망 증명서 : 사공사의 동생인 가동생의 사망 증명서로 사망일자는 MG50년 3월이라고 한다. 정확한 날짜는 불명.
- 립스틱 안에 숨겨져 있던 편지 : 편지는 이니셜이 WY라는 사람이 교보석의 과거의 행적과 관련해 그를 협박하는 내용의 편지.
- 담부인
- VIP룸
- 타버린 상자 : 회(悔)[4]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 마이크가 안에 들어 있다.
- 캐리어 : 암호는 hui[5]이다.
- 아들의 사망 증명서 : 사망일은 MG60년 12월 16일. 사건 당일로부터 5일 전이다.
- 몽타주 : 어떤 남성의 이목구비를 묘사한 3장의 그림으로 각각 남성의 눈, 코, 입을 묘사했다. 그리고 한데 그 그림들을 모아보면 우예와 이목구비가 비슷하다. 그리고 몽타주 구석에는 "바로 너야!"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 이웃주민의 편지 : 최근 리화황궁에서 담부인이 찾고 있는 사람을 이웃주민이 목격했다는 편지.
- 신문 기사 : 담부인이 결혼을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했다는 내용의 기사.
- 한약재의 포장지 : 포장지의 정체는 "장미의 저주"에 대한 신문기사이다.
- 허작
- 허작의 스튜디오
- 우예와 허작이 찍은 사진
- <화재의 근원>이라고 적혀 있는 상자 : 안에는 회중시계가 들어있다.
- 회중시계 : 어떤 남성의 실루엣을 담은 사진이 붙어 있는데 얼굴형이 우예와 비슷하다.
- 교도소 간수에게서 온 편지 : 누군가가 10년 전에 방화죄로 감옥에서 복역을 했다는 내용의 편지.
- 공장 차용증 : MG50년 3월, 샤오가가 공장에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대신 월급으로 100위안을 줄 것을 약속한 내용의 각서. 허작이 과거 힘든 시기를 보냈음을 알 수 있는 증거.
- 기타 증거
- 클럽 입구
- 황황분과 회회분 : 서로 마찰을 일으키면 겉잡을 수 없을 정도의 불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화재가 일어난 자리에는 재들이 장미의 형상을 띄게 된다고 한다.
- 우체통 : 잠겨져 있으며 우체통 안에 이 편지가 보관되어 있었다가 누군가가 빼돌린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편지의 언급에 의하면 우체부가 3일 뒤에 우편물들을 가져갈 예정이라고.
3.3. 동기적 측면
- 오말리
오말리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소녀였다. 그녀는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그녀의 어머니는 오말리의 꿈을 지지해주고 격려하였다. 그러나 MG50년 3월 1일, 갑작스러운 화재사고가 발생하면서 그녀의 가정은 풍비박산이 난다. 오말리는 당시 사고에서 가까스로 집을 빠져나와 목숨을 건질 수 있었으나 그녀의 어머니는 사고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10살에 불과했던 오말리가 어머니를 사고현장에서 구해주는 것은 무리였기 때문에 그녀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고 어머니는 그대로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MG60년, 화재사고를 조사한 결과 화재사고의 범인이 우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교보석
교보석은 어린 시절, 지독한 가난 속에서 성장하였다. 그런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온갖 멸시와 조롱을 받아왔으며 그로 인해 심성이 뒤틀리게 되었다. 이후 교보석은 우예에게 거둬져 나름 평범한 아이로 자라게 되었지만 기괴한 정신세계를 가진 우예에게 화재사고를 일으킬 것을 종용받았다. 우예는 행복한 가정에 살고 있는 소녀를 불행하게 만들어주자고 그를 부추겼고 교보석도 이에 동의하면서 함께 화재사고를 일으키게 되었는데 이 날이 MG50년 3월 1일이었다. 그리고 이후 우예는 교보석이 유명한 가수로 성장하자 질투심을 느꼈고 과거의 화재사고를 빌미로 그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교보석은 자신의 보컬교사인 베일을 쓴 여성과 사랑에 빠졌는데 그녀가 무대에 설 기회를 갖지 못하자 MG57에서 59년까지 약 3년에 걸쳐서 클럽의 장미들을 불살라 죽여버렸다.[6]
- 사공사
사공사는 MG50년, 갑작스러운 화재사고로 인해 동생은 중상을 입고 어머니는 사망하는 사고를 겪게 된다. 동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병원비가 들어갔는데 사공사는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고급 주택지에 들어가 귀중품들을 훔치는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결국 감옥에 갇혀 3년 형을 선고받은 그는 3년 뒤에 출소하게 되었다. 물론 그 사이에 동생은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게 되었다. 사공사는 출소자의 신분으로 온갖 노동판을 전전하다 리화황궁에 취직하게 되는데 그는 사건 전날, 우연치않게 시비가 붙었던 인물이 자신이 사고현장에서 입수한 회중시계의 사진 속 남성의 외모와 일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담부인
담부인은 MG50년, 담장미라 불릴 정도로 리화황궁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가수였다. 그러나 유명 작곡가인 호작이라는 남성과 연애를 하였고 그의 프로포즈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보수적인 성향을 지녔던 호작은 담부인이 자신과 결혼하면 가정에 집중하길 원했고 담부인도 역시 자신의 커리어와 연인 사이에서 망설이다 결국 가정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갖게 되었는데 사건 5일 전, 갑작스러운 화재사고로 인해 아들을 잃게 되었고 커리어도 가정도 모두 잃어버린 그녀는 화재사고의 범인을 찾아내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화재사고의 범인을 추적하다 범인의 몽타주를 그리게 되는데 이목구비를 조합하면 우예와 판박이다.
- 허작
허작은 14살이었던 MG50년, 갑작스러운 화재사고로 인해 동생인 왕작이 중상을 입고 어머니는 사망하는 사고를 겪게 된다. 동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병원비가 들어갔는데 허작은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공장에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렇게 동생을 살리는데 성공한 허작은 이후 동생과 함께 양부모에게 입양을 가게 되었고 자신은 아버지의 성인 허씨를 따라 허작이 되었고 동생은 어머니의 성씨를 따라서 왕작이 되었다. 그러나 화재사고 현장에서 누군가의 남성의 사진이 들어있는 회중시계를 입수한 적이 있었고 사건 3일 전, 우연치않게 우예가 사진을 찍을 것을 제의하였는데 우예가 허작이 가지고 있던 회중시계와 일치한 것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3.4. 평행우주의 존재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용의자들이 서로 다른 평행우주에서 살다 왔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그동안 용의자들이 알고 있는 사실들이 앞뒤가 맞지 않았는데 이후 용의자들과 입을 맞춰본 결과 최소 2개의 시공간이 존재하며 어느 시점에서 동일인물이 두갈래로 갈라지면서 다른 인물이 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 사공사와 허작
가형은 MG50년 2월 말에 일어났던 화재사고를 겪었다. 그리고 가동생이 중상을 입었고 어머니가 사망하였다. 가형은 동생의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고급주택지에 몰래 들어가 귀중품들을 훔치기로 한다. 여기서 크게 분기점이 갈리게 되는데 귀중품들을 성공적으로 훔쳤고 이것이 들켜 절도죄로 3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복역하는 동안 가동생을 떠나보낸 가형은 이후 사공사가 되었다. 반면 또다른 세계의 가형은 귀중품들을 훔치지 않고 열심히 돈을 벌어 가동생의 병원비에 성실히 보태줌으로써 가동생의 생명을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가형과 가동생 형제는 양부모에게 입양이 되는데 어머니 쪽의 성을 따른 가동생은 그대로 이번 사건의 탐정인 왕작이 되었고 아버지 쪽의 성을 따른 가형은 그대로 허작이 되어 리화황궁의 유명 작곡가가 되었다.
- 오말리와 교보석의 보컬선생
오말리는 어린 시절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였다. 그러나 MG50년 3월 1일에 화재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오말리의 경우 여기서 분기점이 크게 갈리게 된다. 리화황궁의 무명가수인 오말리는 어머니를 목숨걸고 구하지 못한 탓에 어머니를 잃었지만 신체 하나 다친 곳 없이 멀쩡했고 이로 인해 가수활동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어머니를 목숨걸고 구했던 오말리는 결국 얼굴에 큰 화상을 입고 흉측하게 변해버렸다. 그로 인해 자신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검은 베일을 착용해야만 했고 가수활동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자신의 재능을 살려 교보석에게 보컬을 가르쳤고 결국 그와 사랑에 빠졌다.
- 담부인과 홍장미
담부인은 10년 전, 리화황궁에서 가장 잘나가는 가수였다. 그러나 그녀는 호작이라는 유명 작곡가에게 프로포즈를 받았고 결국 자신의 커리어를 버리고 그를 선택하기로 한다. 하지만 또 다른 담부인은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지 않는 대신 호작을 떠나보내게 되었고 그로 인해 평생 호작을 그리워하며 살아갔다. 커리어를 포기하지 않았던 담부인은 가수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자신의 이름을 홍장미로 개명하였고 자신이 직접 리화황궁을 사들여 리화황궁의 주인이 되었다.
또한 "장미의 저주"에 대한 인지 여부에 따라서 이 사건의 등장인물들이 어느 시공간에 살고 있었는지 정리가 된다.
- A시공간(장미의 저주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 사는 사람들 : 허작, 왕작, 푸조수, 오말리, 홍장미
허작과 오말리는 장미의 저주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으며 홍장미가 2년간 리화황궁에서 일했다고 일관되게 주장하였다. 그리고 왕작은 허작의 동생이고, 푸조수도 왕작의 친구이니 당연히 A시공간에 존재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또한 홍장미는 담부인과 외모가 흡사하였고 장미의 저주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2년간 리화황궁에서 일할 수 있었으니 A시공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 보는 것이 옳다.
- B시공간(장미의 저주가 존재하는 세계)에 사는 사람들 : 교보석, 사공사, 보컬선생, 담부인
교보석은 장미의 저주를 가장한 연쇄살인극의 진범이었으며 사공사는 이 저주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교보석의 보컬선생은 자신의 어머니를 구한 평행세계의 오말리였음이 밝혀지면서 B공간에서 넘어온 존재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담부인의 경우에는 A세계에서 2년간 활동했던 홍장미가 A세계의 담부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자연스레 B세계에서 살고 있는 인물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므로 장미의 저주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 살고 있었던 허작과 오말리는 자연스럽게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다. 그리하여 장미의 저주가 존재하는 세계에 살고 있는 교보석, 사공사, 담부인이 유력한 용의선상에 떠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최후반부에서 후저우 유성우가 떨어질 때 보라색을 띄는 수정을 가지고 있으면 평행 세계의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진다. 사공사는 멜빵 고정용으로 보라색을 띄는 수정을 착용하고 있었고 교보석은 보라색을 띄는 다이아몬드를 소유했을 뿐만 아니라 보라색 수정반지를 따로 착용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담부인도 옷깃에 따로 보라색 수정을 착용하고 있었다. 또한 물탱크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우예도 보라색 수정이 장착되어 있는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 세명의 용의자들과 피해자인 우예는 B시공에서 A시공으로 건너왔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 담부인: 5표[왕위안(최종), 사베이닝, 왕어우, 허지옹, 교진우]
- 교보석: 2표[왕위안(중간), 탄송윈]
- 허작, 오말리, 사공사: 0표
- 최종 지목: 담부인
4.2. 사건의 전말
- 진범 : 담부인
10년 전의 담부인은 리화황궁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였다. 그녀는 호작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되고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둘만의 사이에서 아들까지 얻게 되는데... 사건 5일 전, 담부인의 집에서 큰 화재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그 사고로 인해 담부인은 자신의 아들을 떠나보내게 된다. 담부인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서 화재사고의 범인을 추적하게 되는데... 그리고 주변인들의 증언을 통해서 화재사고의 범인의 얼굴을 특정짓게 된다. 그리고 그가 리화황궁에 출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그를 죽일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사건 전날, 리화황궁에 도착한 담부인은 우예를 찾아나선다. 마침내 우예가 리화황궁 내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담부인은 우예 옆에 11시에 다락방으로 와달라는 쪽지를 보내 그를 다락방으로 유인한다. 11시가 되자 우예는 리화황궁의 다락방으로 들어왔고 문 뒤에 숨어있던 담부인은 우예의 등 뒤에 칼을 꽂아 죽여버리는 것에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버려진 물탱크에 우예의 시체를 넣어버리는데... 하필 그 장면을 누군가에게 목격당하고 만 담부인. 목격자는 황급히 도망치면서 장미 귀걸이 한 짝을 떨어뜨리게 된다. 즉, 홍장미가 이 사건을 목격한 것.
그녀는 홍장미가 이 사건을 목격한 것을 직감하고 그녀도 죽여버리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우예가 죽고 난 뒤, 유성우가 떨어지면서 보라색 보석을 가지고 있던 담부인이 A시공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물론 이 사실을 알리가 없었던 담부인은 홍장미의 방으로 들어가 그녀를 죽일 계획을 실행시킨다. 그러나 그 도중 그녀가 쓴 편지를 미리 가로챈 뒤 편지를 찢어버린다. 그리고 마침 약재를 포장한 신문기사에서 장미의 저주에 대해서 알게 된 담부인. 신문기사에서 언급된 트릭을 따라서 홍장미를 불태워 죽이기로 한다.
리화황궁의 입구에서 회회분과 황황분을 입수한 담부인. 그리고 공연 목록을 보고 교보석 공연 다음, 홍장미의 공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교보석을 범행 도구로서 이용하기로 하는데... 저녁 6시, 교보석이 식당에 가 있는 동안 그의 의상실에 몰래 들어가 교보석의 신발 밑창에 회회분을 뿌리고 홍장미의 의상실에 들어가서는 홍장미의 구두에 황황분을 뿌린다. 그리고 찢어진 쪽지는 사용한 황황분과 회회분, 그리고 홍장미의 남은 장미 귀걸이와 함께 옷감에 포장해서 무대의 화단에 묻어버린다.
범행 준비를 마친 뒤, 태연하게 VIP룸에서 쉬고 있었던 담부인. 그녀는 그렇게 홍장미가 불에 타 죽어가기만을 기다렸다. 홍장미가 평행세계의 담부인 바로 본인인지도 모른 채...
4.3. 미발견 증거
- 무대의 화단 안에 묻혀있던 파란 손수건 : 진범인 담부인은 이 손수건으로 황황분을 닦았다.
- VIP룸의 소파에 손잡이에 묻은 회회분 : 담부인이 회회분을 사용하다가 미처 회회분을 닦아내지 못하고 소파에 앉는 과정에서 소파의 손잡이에 회회분이 묻었다.
4.4. 평가
403이후로 단조롭던 명성대정탐4의 중후반부를 다시 뜨겁게 되살려준 레전드 에피소드
이번 에피소드는 정교한 트릭이 존재하는 에피소드는 아니나 평행우주라는 소재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복선을 과하지 않게 넣어줬다. 평행우주란 설정 자체가 여러 창작물에서 남용되거나 땜빵 반전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에피소드에는 평행우주라는 설정을 설득력있게 쓰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에피소드 내내 평행우주에 대한 복선이 끊임없이 나오기 때문에 한번 보고도 몇번 돌려보면서 복선들을 다시 확인해보는 것도 쏠쏠한 볼거리다.[7]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허중과 사베이닝이 합을 잘 맞춰준 에피소드이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피터지게 싸웠던 반면 이번 에피소드에는 롤플과 추리 모두 합을 잘 맞춰서 스토리 진행이 유연하게 흘러가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이 둘이 자신의 과거사에 대한 말을 맞춰가며 서로의 정체에 대해 알아가는 장면은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베이닝은 대다수의 굵직한 반전들을 추리해가며 명성대정탐의 브레인 포지션을 공고히 하였다. 하지만 범인을 담부인이 아닌 교보석으로 단정지어 그를 몰아갔고 심지어 그에게 투표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역시나 명등 기믹마저 여실없이 소화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신을 위한 등대가 되보자고 하며 자신의 직감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직감을 믿고 담부인에게 투표해 소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으로 범인 검거에 성공하기는 했다.
그리고 왕위안은 기대 이상의 탐정 플레이를 선보였다. 왕위안이 처음으로 출연했던 에피소드에서는 긴장을 한 티가 역력한 모습이었는데 이번에는 사베이닝이 깐죽대는 말에 대놓고 제동을 걸어버리면서 똑 부러진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허작의 작곡실에 있는 악기들을 마구잡이로 다루고 황궁의 무대에서 오두방정을 떨어대는 등 나름 개구진 소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리고 홍장미가 범행을 목격해서 살해당했을 것이란 가능성을 가장 먼저 제시하였으며, 단독투표에서는 유성이 떨어진 당시의 이상기후, 그리고 담부인의 감기, 우예가 발견된 사건 현장이 건물 외부였음을 한데 연결지어 담부인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성공하는 등 추리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차오전위는 기존의 트롤러 이미지를 벗고 상당히 롤플에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초반부에 안하무인에 깐죽대는 캐릭터를 잘 소화함으로써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고 신발 밑창에 회회분이 발견되면서 자칫하면 범인으로 몰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냉정을 유지한 채로 범인이 자신의 수법을 모방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왕어우는 모던걸 분위기를 뽐내며 차오전위와 케미를 보여줬으며 그것 외에는 무난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리고 다수결의 생각에 따라서 범인으로 담부인을 지목하여 금괴를 획득하였다.
하지만 탄송윈은 여러모로 최악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물론 공격 플레이는 나쁘지 않았다. 교보석의 신발 밑창을 확인하는 것을 통해 회회분이 묻어있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그를 범인으로 몰아갔고 교보석이 3명의 장미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들어 교보석이 4번째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등 여러모로 공격플레이는 괜찮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방어 플레이가 썩 좋지가 않았는데 다른 플레이어들을 설득할만한 언변이 좋지가 않았던 터라 사베이닝이 용의선상에서 제외되기 위해 했던 말들을 마치 녹음기를 틀어놓은 듯이 그대로 따라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플레이어들을 설득시키지 못한 채 그대로 다수결의 지목을 받고 감옥게 가게 되었다.
5. 금괴 분배 현황
플레이어 | 획득 | 누적 |
사베이닝 | 1개 | 13개 |
허중 | 1개 | 14개 |
차오전위 | 1개 | 1개 |
탄송윈 | 0개 | 0개 |
왕어우 | 1개 | 4개 |
왕웬 | 1개 | 1개 |
6. 여담
- 현실의 연도를 쓰지 않는 에피소드이지만 출연자들의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감안했을 때 최소 1960~1970년대를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 원래 해당 에피소드의 촬영일은 11월 28일로 당최 우잉지에가 출연 예정이었던 9화보다 더 늦게 촬영되었다. 아무래도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우잉지에가 출연한 에피소드는 9화로 미뤄지고 이 에피소드가 더 앞서 방영이 된 걸로 추측된다.
- 해당 에피소드를 공개하기 직전에 갑자기 에피소드의 제목이 바뀌었다. 처음 예고편이 나왔을 당시의 제목은 <玫瑰的诅咒>[8]이었지만, 에피소드 공개 직전에 <燃烧的玫瑰>[9]라는 제목으로 갑작스럽게 바뀌었다.
7. 차회 롤 카드 배정
9회 사건명 :家有儿女(아들과 딸이 있는 집)출연자 | 롤 | 비고 |
사베이닝 | 가문의 가장 | - |
웨이천 | 가문의 장남 | - |
허중 | 가문의 지인 | 탐정 |
우잉지에 | 가문의 막내딸 | 게스트 |
마리[10] | 가문의 며느리 | 게스트 |
차오산[11] | 가문의 차남 | 게스트 |
[1] 심야의 마라탕집 에피소드의 피해자였던 전사장로 분했던 배우와 같은 사람이다.[2] 남성의 경우에는 "보석"으로 부른다고.[3] 그런데 허작도 마찬가지로 칭황부가 출생이라고 한다.[4] 참고로 후회할 때 그 "회"자가 맞다. 그리고 한자의 이름은 뉘우칠 회.[5] "회(悔)"의 한어 병음이다.[6] 거기다 그녀들을 불살라 죽인 이유가 참으로 가관인게 장미의 자리에 걸맞은 실력을 갖추지 못해서 죽였다고 한다. 즉, 가수의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죽여버린 것.[7] 1차 현장검증 때 2조로 나뉘어지는데 이 때 1조는 담부인, 사공사, 교보석이었고 2조는 왕작(+푸조수), 허작, 오말리였다. 이후에 B시공간에 살던 사람들이 1조 멤버들이었고 A시공간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2조 멤버였던 것을 생각한다면 상당한 아이러니이다.[8] 한국어로 번역하면 장미의 저주.[9] 한국어로 번역하면 불타는 장미 정도가 된다.[10] 1982년 여성배우.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을 당시 개봉을 앞두고 있던 영화 <래전광향>을 홍보하기 위해 영화에 함께 출연한 차오산과 동반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후 마리는 조석의 문유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두싱웨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다.[11] 1984년생 남성배우. 한국 배우인 클라라가 출연한 중국 영화인 <정성>[12]에 조연 배우로 출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