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 시즌 6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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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조용한 섬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
1. 사건 개요
2021년 1월 29일 정오 12시, 망우촌. 고립된 섬에 위치한 이 마을은 예로부터 온천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하루의 마무리를 짓고 있었다. 그러던 그 때, 두 남성이 망우촌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데...검은 양복을 입은 남성은 안경을 쓴 남성에게 망우촌을 홍보하는 내용의 팜플렛을 보여주며 망우촌을 소개하고 있었고, 안경을 쓴 남성은 망우촌에 대해 흥미로워 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 남성들을 반기는 마을 사람들...
한편 망우 잡화점의 주인은 가게 영업 시간이 끝났다며, 그들을 돌려보내려 하지만 양복을 입은 남성은 자신을 온천 호텔의 사장이라고 소개하며, 안경을 쓴 남성은 온천 호텔의 경영권을 쥐고 있는 투자자라고 소개한다. 남성들의 정체에 마을 사람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은근히 남성들을 반기는데...
검은 양복을 입은 남성은 망우촌을 소개할 마지막 장소로 <증심 영웅방>이라는 이름의 한증막을 소개하고, 한증막의 내부를 보기 위해 잠깐 안으로 들어가보기로 한다. 그리고 찬찬히 한증막 안으로 들어가는 두 남성들. 남성들이 안으로 들어갔을 때 한증막 내부는 어두운 나머지 양복을 입은 남성은 전등을 켰는데, 그 안에는 유카타를 입은 채 누워 있는 남성이 있었다.
양복을 입은 남성은 누워 있는 남성이 자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유카타를 입은 남성을 전씨라고 칭하며 깨우려고 하지만 안경을 쓴 남성은 눈대중으로 누워 있는 남성을 본 결과, 이미 죽은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양복을 입은 남성은 놀란 나머지 마을 사람들에게 전주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알렸고,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증심 영웅방>에 들어가 보지만...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전주인은 미동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누워 있었다.
2. 관련 인물
2.1. 탐정
2.1.1. 천사장(웨이천)
오늘 사건이 없었더라면 운영하 사장님과 함께 온천 휴양을 즐기며 망우 온천 호텔 투자 관련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남성. 망우 온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으로, 운영하에게 망우 온천 호텔의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그와 함께 망우촌을 방문하였다. 그래서인지 운영하에게 굽신거리고 있다.2.1.2. 운영하(허윈천)
제가 오랫동안 사업을 하며 쌓아올린 경험으로 본 결과... 이 사람은 죽은 것 같군요?
남성. 망우 온천 호텔의 경영권을 쥐고 있는 대주주이자 사업가. 천사장과 함께 전주인의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며, 전주인의 시신을 보자마자 단번에 전주인이 죽은 것을 알아차린 인물이다.2.2. 피해자: 전주인
남성. 망우잡화점의 주인으로 한증막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2.3. 용의자 명단
2.3.1. 허필소(허지옹)
전 망우 잡화점에서 잡일을 도맡아하고 있어요. 어쩌면 전 그에게 훌륭한 직원으로 인정받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지금 저는 깨닫고 말았어요. 전 그저 그의 삶 속에서 방문객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요...
남성. 20세. 망우잡화점의 직원으로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인물. 그래서인지 뭐든지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2.3.2. 우인애(우신)
그는 망우 잡화점의 주인이었어요. 하지만 그 외에는 피해자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죠.
여성. 40세. 사살수의 아내이자 망우촌의 주민. 2.3.3. 신음악(장신청)
전 이 마을에서 피해자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피해자가 망우 잡화점의 주인이라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몰랐어요. 잘 알고 지내지도 않았구요.
남성. 30세. 싱어송라이터이자 망우 온천 호텔에 방문한 관광객으로 최근에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이란 노래를 발매하면서 가요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2.3.4. 대달걀(다장웨이)
피해자와 저는 간단하게 말하면 '알싸움'을 하는 사이였습니다. 저는 이 마을 일대에서 달걀을 팔고 있었고, 그 사람도 달걀을 팔고 있었죠. 그러니까 피해자와 저는 경쟁 관계에 있었던 겁니다!
남성. 27세. 달걀을 팔고 있는 마을 주민으로 전주인과는 달걀 판매에 있어서 꽤나 경쟁하고 있는 관계였다고. 2.3.5. 사살수(사베이닝)
전 피해자가 망우 잡화점의 주인인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진 않았죠.
남성. 38세. 망우 온천 호텔에 근무하는 세신사이자 우인애의 하나뿐인 남편. 2.4. 망우 우체통
망우촌에서 신비로운 명물로 불리는 물건으로, 해당 우체통 안에는 정체불명의 힘이 숨겨져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어떤 사람이 이 우체통에 자신의 고민을 진지하게 적어서 우체통 안에 넣는다면 편지를 우체통에 넣은지 3일 뒤에 우체통 인근 우유 상자 안에서 고민에 대한 해결책이 담긴 답장을 받게 된다고 한다.이 전설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신뢰 여부는 개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었는데, 대달걀과 허필소, 그리고 사살수는 이 전설을 믿지 않았고 우인애와 신음악은 이 전설을 믿고 있었는데, 특히 우인애와 신음악은 해당 우체통을 통해 고민을 해결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우체통과 관련된 전설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상태였다.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 허필소
오후 9시, 잡화점이 문을 닫을 시간이었는데 사장님께서는 그때까지 계속 가게에 있었습니다. 오후 9시 40분에 사장님은 갑자기 가게를 나가봐야 된다고 하시면서 가게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오후 9시 45분에 좋지 않은 예감이 들어서 사살수 씨에게 메시지를 보냈죠. 오후 9시 50분, 전 온천 호텔에 도착했고 대략 오후 10시 쯤에 전 사살수 씨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오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사살수 씨, 우인애 씨와 대화를 나눴고 그 무렵에 대달걀 씨는 자신의 달걀을 팔고 있었어요. 그리고 오후 10시 30분에 갑자기 속이 안좋아져서 화장실로 갔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 이후인 오후 11시부터 자정 12시까지 전 사살수 씨에게 서비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정 12시가 되어서 밖으로 나가보니 신음악 씨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걸 봤습니다.
- 우인애
전 오후 10시 정각에 이곳에 왔어요. 그리고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 시간에 제 남편이 왔었고, 우린 이곳에서 대화를 나눴어요. 그리고 때마침 허필소 씨가 우리의 대화에 끼어들었죠. 한편 대달걀씨는 오른쪽 맞은편에서 자신의 달걀을 팔고 있었어요. 그리고 오후 10시 30분이 되었을 무렵, 허필소 씨는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했어요. 그리고 남편은 때수건을 가지러 갔었고... 두 명 모두 이 온천 호텔 앞에 없었어요. 그래서 전 혼자서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몇 분 만에 다시 이 곳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11시에 허필소 씨와 남편은 때를 벗기기 시작했고, 저는 바깥에서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남편과 기다리면서 전 바깥에서 남편과 대화를 하고 있었어요.
- 신음악
전 음악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난 밤엔 하루 종일 제 방에 있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이 오지 않았죠. 그래서 저는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온천 호텔에서 목욕을 즐겼고, 온천 호텔이 문을 닫기 전까지 갑작스러운 마음에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온천 호텔 앞에 피아노가 있길래 계속해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 대달걀
오후 10시 전부터 전 이미 이곳에 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달걀을 팔고 있었죠. 오후 10시에 전 달걀을 팔기 위해 온천 호텔로 왔습니다. 그리고 허, 사, 우 저 세 사람이 온천 호텔에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10시 30분이 지난 이후에 전 이곳에서 달걀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달걀을 팔고 있었죠.
- 사살수
전 어제 피해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전 어제 오후 5시부터 근무를 시작하고, 오후 10시까지 손님들의 때를 벗겨드렸죠. 그리고 오후 10시에 그리고 저 달걀왕 씨와 허필소 씨가 온천 호텔로 왔었죠. 그리고 아내도 그 시간에 왔습니다. 그리고 오후 10시 이후부터는 저희 넷은 다 함께 이곳에 있었습니다. 달걀왕 씨는 자신의 달걀을 팔고 있었고 허필소라는 사람은 오후 11시에 제가 때를 밀어주는 것으로 예약이 잡혀 있는 상태였어요. 그러다 오후 10시 30분에 전 허필소 씨에게 쓰일 때수건을 가져가기 위해서 10분 동안 자리를 비웠습니다. 그리고 오후 11시부터 전 허필소 씨의 때를 밀어주고 있었죠. 그리고 자정 12시가 되고 나서야 제 일은 끝이 났습니다.
3.2. 증거적 측면
- 피해자: 전주인
- 시체 발견 장소 : 한증막 <증심 영웅방>
- 유서 : 전주인의 시신 옆에 남겨져 있던 것으로 자신의 죄로 인해 자살을 결심하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 허필소
- 우인애
- 신음악
- 대달걀
- 사살수
3.3. 동기적 측면
- 허필소
- 우인애
- 신음악
- 대달걀
- 사살수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 : 표 []
- : 0표
- 최종 지목: 우인애
4.2. 사건의 전말
- 진범 : 우인애
4.3. 평가
5. 금괴 분배 현황
플레이어 | 획득 | 누적 |
사베이닝 | 개 | 개 |
허지옹 | 개 | 개 |
우신 | 개 | 개 |
웨이천 | 개 | 개 |
다장웨이 | 개 | 개 |
장신청 | 개 | 개 |
6. 여담
- 명성대정탐 시리즈 중에서도 탐정 차이나타운과 함께 왜색이 강하기로 손꼽히는 에피소드. 에피소드 전체적으로 일본의 서브컬쳐에 영향을 받은 것이 드러나는데, 당장 우체통에 자신의 고민을 적어서 넣으면 곧바로 누군가가 고민을 해결해주는 답장을 보낸다는 설정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 그리고 작중의 주제를 관통하는 노래인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이라는 노래도 일본의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발매한 노래이며 세트장 또한 단순한 온천 호텔이라기보단 일본의 료칸을 연상하는 소품들이 많다.[2]
7. 차회 롤 카드 배정
6회 사건: (신기한 부락)플레이어 | 롤 | 비고 |
사베이닝 | 탐정 | |
허중 | - | |
웨이따쉰 | - | |
웨이천 | - | |
우신 | - | |
진징 | 게스트 |
[1] 실제로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중국판 제목은 해우 잡화점으로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과 유사하다.[2] 피해자가 유카타를 입은 채 죽어있던 것과 관광객이 찍은 사진들 중 유카타를 입고 여우가면을 쓴 여성의 사진 등, 일본의 료칸을 연상시키는 요소들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