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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암(明暗)은 밝고 어두운 정도를 나타내는 한자어다. 특히 회화에서 명암을 사용하여 그림에 생동감과 입체감을 주는 것을 명암법(明暗法, chiaroscuro)이라고 한다.2. 명암법
명암 표현을 잘 하면 대상의 실재감, 입체감, 양감 등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사실 이것에 따라 그림의 완성도가 높은지 낮은지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1] 그래서 오직 한 가지의 색만으로도 퀄리티를 훨씬 높일 수 있다.[2]2.1. 채색별 명암법
유채색에 흑색이 강조된 명암 | 유채색에 유채색 명암 |
2.1.1. 유채색에 무채색 명암
흑색이 강조된 명암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가끔씩 캐릭터가 취하는 행동이나 구도를 강조하는 데에 쓰이며 화가 났을 때 그림자가 드리우는 얼굴의 만화적인 표현으로도 쓰인다. 반면, 유채색에 덧씌워진 유채색 명암은 대중적으로 쓰이고 보색대비 대신 비슷한 색이 더 많이 쓰이는 편.2.1.2. 유채색에 유채색 명암
3. 기타
[1] 참고로 대부분의 그림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무조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2] 예를 들어, 연필이나 샤프펜슬의 흑연만으로도 사람마다 낙서하는 수준이나 질이 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