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이름 | 모나리자극장 |
| 채널이름(원본) | モナ・リザの戯言 (모나・리자의 헛소리) |
| 개설 날짜 | 2019. 5. 31[1] 2021. 11. 26(한국) |
| 구독자 수 | 72.6만명[A] 4320명[A](한국) |
| 링크 | 채널 한국 |
| 조회수 | 1,280,438,106회[A] 1,130,123회(한국) |
1. 개요
2019년 5월 개설된 영상툰 유튜버이다.비슷한 컨셉의 에트라의 황당한 극장!처럼 스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영상툰이다. 아니 정확히는 19년 7월 중반부터 스타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영상툰 최초로 스타 시스템을 활용한 채널이자 에트라의 그것보다 2달이나 일찍 스타 시스템을 채용했다.
한국판 채널도 있으나 어째 4달 전부터 업로드가 끊겼다. 본채널은 지금도 꾸준히 영상이 올라오는 중. 국내판 성우는 김설하가 담당했었다.[5]
특이점으로 성우분의 샤우팅 연기가 굉장히 뛰어나다. 특히 주역 중 하나인 와사비가 그 절정.
2023년 1월 19일 영상에서 난데없이 성우가 바뀌었는데, 기존 성우 아리무라의 휴식 선언이라고 했다. 이유는 건강 문제로 바뀐 성우의 갭이 너무나도 큰 탓에(특히 본 영상의 유일한 여캐 와사비의 갭이 장난 아니다)[6] 상당한 혹평을 받았던 탓에[7] 바로 다음 영상은 다시 아리무라가 복귀했다.
하나 변호를 하자면 모나리자극장도 아리무라 한 명만 믿고 가는 영상툰은 아니다. 채널 개국 초창기에는 토라코, 히나타 마리[8] 등 여러 성우를 섭외하고 있었다. 2020년 들어 옆동네의 오무라 사키마냥 고정 성우를 섭외한 것처럼 이쪽도 아리무라 렌이라는 고정 성우를 섭외했을 뿐, 해당 성우도 휴식기가 필요한 만큼 다른 성우의 섭외가 불가피했을 것이다.
..헌데 이후 밝혀진 진상에 따르면 실제 아리무라는 건강 문제도 뭣도 아니고 성우가 난데없이 바뀐 이유는 단순히 모나리자 스태프들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실험적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아리무라 본인도 몰랐다고. 그리고 추가 사실로 아리무라는 오무라마냥 모나리자 고정 성우이긴 하나 스태프 및 전속 성우는 아니라고 밝혔다.
에트라의 황당한 극장같은 경우에는 등장 캐릭터들의 커플 구도가 항상 바뀌는데 이쪽은 커플 구도가 에피소드마다 항상 고정적이다. 예를 들어서 소라-코우지, 카스미-후지, 야나기-쿠루미, 엔지-히사메, 겐-쿠로하, 테츠-와사비 커플은 항상 고정으로 묶인다.[9] 또한 중년이 되면 레귤러들의 헤어스타일이 바뀌는 에트라의 황당한 극장과는 달리 레귤러 캐릭터들은 중년의 모습으로 나오면 주름은 생기지만 헤어스타일은 변함이 없다.
2. 선역측 등장인물
- 소라
주인공. 거의 모든 영상에서 개근한다. 하늘색 머리의 여성이며 주로 착한 성격이나 화나면 왈가닥 하는 성격으로 변한다. 다만 첫 등장 당시에는 지금과는 성격이 전혀 달랐다. 옆동네의 카린과 유리 유즈리하의 포지션을 모두 맡는 캐릭터다. - 코우지
주로 소라와 연인 관계로 많이 나온다. 주황빛 머리의 프로틴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옆동네의 쿠로키와 성격이나 행적이나 비슷하다. 허나 초창기에는 백수라는 설정이 있어서 소라에게도 무시당하는 설정이었고 이 설정이 독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기에 지금의 만능+프로틴빠라는 캐릭터성이 정착되었다. - 쿠루미
주황빛의 땋은 머리를 한 장발의 여성. 다만 화나면 그 소라마저 기겁하는 수준으로 무서워진다. 악녀들인 쿠로하, 히사메, 와사비도 관광보낼수 있을 정도로 이 작품의 최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행적이나 역할을 본다면 옆동네의 카린과 유즈리하를 합친 모습이다. - 카스미
단발의 흰머리 여성. 대체로 착하고 여린 성격으로 성격으로 보나 행적으로 보나 옆동네의 츠츠지다. - 후지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의 연보라빛 머리의 남성. 옆동네의 카츠라 격의 캐릭터다. - 야나기
활발한 성격의 녹색머리 남성. 옆동네의 토쿠사 격 캐릭터.
3. 악역측 등장인물
- 쿠로하
검은 장발의 여성. 주로 코우지와 자주 엮이며 특유의 위험한 사이코틱 성격과 왕재수, 어쩔 땐 얀데레 이미지까지 가지고 있다. 옆동네의 아카네 격 캐릭터이며 둘 다 선역 배역이 거의 없다는 것도 공통점. 다만 비호감 이미지와는 별개로 인기가 높은 편이라서 인기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10] - 히사메
마찬가지로 왕재수 성격의 붉은 장발 여성. 다만 쿠로하에 비하면 참교육당하고 갱생하는 전개도 꽤 있다. 그리고 악역 로스터중 선역 등장 빈도가 가장 높은 편. 인기투표에서 1위에 있는 쿠로하와는 다르게 캐릭터의 인기 자체가 저조한 편이라서 여캐들 중에서는 인기투표에서 가장 최하위다.[11] 옆동네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유즈리하같은 역할같지만 유즈리하에 비하면 냉혹한 면이 덜 부각되고 아카네같은 탐욕적이고 비열한 이미지가 더욱 강하다. - 겐
흑발의 남성. 외모로 보면 빼박 쿠로키인데 실제로는 아카마츠 격의 캐릭터다. 얘는 주로 소라와 엮인다. - 엔지
적발의 남성. 주로 네토라레 상습범으로 자주 등장하며 자신의 나르시스트 이미지를 이용해 유부녀나 어린아이 가리지 않고 꼬시는 캐릭터다. 다만 후술할 테츠와 쿠로하와는 달리 상식인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옆동네의 히이라기 격 캐릭터. - 와사비
녹발의 여성으로 캐릭터 특유의 샤우팅 연기가 특징이다. 평상시 연기도 샤우팅으로 유명하며 한번 들으면 고막에서 떠날 줄을 모를 듯... 여기서 들을 수 있다. 주로 눈치없는 악역을 맡기도 하나, 초창기 영상에서는 특유의 샤우팅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다. 옆동네의 아자미처럼 주로 성질 더러운 꼰대 역할을 자주 맡는 편인데 아자미보다는 막말을 더 많이 하는 편이다. 다만 아자미는 머리를 풀고 안경을 벗으면 엄청난 미모를 발산하는데 이쪽은 원래부터 단발에다가 안경을 쓰지 않아서 미형과는 거리가 멀다. 특유의 샤우팅 연기 때문인지 악녀 3인방 중에서는 찌질한 역할이 가장 많다. - 테츠
검녹발의 남성. 주로 변태 상사나 시대착오적 마인드의 가정폭력범, 분위기 메이커같은 다양한 배역을 맡는다. 때로 코우지의 친구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옆동네의 타치바나 격 캐릭터.
[1] 에트라의 황당한 극장!과 동일한 시기에 만들어졌다.[A] 2022년 11월 20일 기준[A] [A] [5] 현재는 게임 컨텐츠 유튜버 코브(유튜버)에서 성우를 담당하고 있다.[6] 특유의 긁는 듯한 목소리로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던 기존 아리무라의 연기에 비해 억지로 긁어내는 듯한 목소리로 부자연스러운 연기라는 평을 받았다.[7] 다만 아리무라 휴식선언 이후 대신 맡게 된 성우 역시 영상툰 참여 이력이 있었는데, 활동이 뜸해진 역사 관련 영상툰 漫画れりあ에서 메인 성우를 맡고 있었다.[8] 에트라의 황당한 극장!의 두 성우 중 하나인 그 분 맞다.[9] 초창기에는 소라와 코우지는 오히려 코우지가 바보짓을 하면 소라가 츳코미를 거는 역이었고 소라는 야나기를 짝사랑한다는 설정이었다. 또한 코우지는 초창기에는 카스미와 커플로 엮였다.[10] 옆동네의 아카네는 인기투표에서 거의 꼴찌에 있는 것을 본다면 쿠로하는 동정을 많이 받는 케이스로 보인다.[11] 인기투표 TOP 3인 쿠로하, 소라, 카스미는 고사하고 여캐들 중에서는 비중이 가장 평범한 쿠루미나 괴팍한 성격의 와사비보다 인기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