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22:43:39

모던 워쉽/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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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요소 시스템 | | 운용 및 팁 | 이벤트 | 업데이트
선박 1티어 | 2티어 | 3티어 (에픽 등급 | 전설 등급)
장비 1티어 | 2티어 | 3티어 (에픽 등급 | 전설 등급)
기타 기갑차량 | 문제점 | 사건 사고 | 템플릿

1. 개요2. 과도한 배틀 패스 비율과 아이템 간 성능 차이
2.1. 무과금으로 배틀패스 아이템 획득 난이도
3. 유저 간 갈등 문제4. 채팅 관련 문제5. /버그 문제6. 유저의 숙련도와 게임의 밸런스를 고려하지 못한 온라인 매칭 방식7. 함선의 가격 대비 적은 재화 및 경험치 수급8. 변화가 없는 게임플레이9. 최적화 문제10. 전무후무한 게임 내 초보 안내 시스템11. 그 외

1. 개요

모던 워쉽 게임 내/외적 문제점을 서술하는 문서. 현재 진행형인 문제의 경우만 작성하며, 이미 완전히 해결되거나 유저들 사이에서 거의 거론되지 않는 경우는 서술하지 않는다.

2. 과도한 배틀 패스 비율과 아이템 간 성능 차이

12월 26일 알파 테스트 업데이트 이후 수면 위로 떠오른 문제로, 일반 상점 출시 아이템의 성능은 턱없이 부족한 데 비해 배틀 패스 아이템의 성능은 과도하게 강한 것이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결정적으로 신규 공개되는 항공기들을 모두 배틀 패스 유료 보상에 집어넣은 것이 치명타로 작용하여 배틀 패스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 결국에는 도입 초기에 제기되던 우려가 현실화된 셈.

유저들은 적당한 비율로 구성되기를 원했지만 강한 아이템은 강한 아이템대로 유료 패스에 넣어버리니 점점 배틀 패스에 대한 불만이 쌓일 수밖에... 배틀 패스 소개 당시 개발사는 지상전 모드를 개발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며, 절대 Pay to win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슈토름 추가 업데이트 그 이상의 밸런스 붕괴가 찾아온 셈이다. 결국 이 문제가 장기화되면 상기한 밸런스 문제와 겹쳐져 배틀 패스를 산 유저들과 사지 못한 유저들 간의 격차는 천지차이로 벌어지며, 이에 따라 배틀 패스 구매가 강제되게 되어 초기 목적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완벽한 Pay to Win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개발진들도 비판을 인식했는지 유저들을 달래고 있다. 지금도 공식적인 개발 소식이 들려오면 댓글에 장비나 함선에 대한 논의보다는 배틀 패스에 넣지 말라, VIP 패스에 넣지 말라 또는 그 반대의 댓글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함선만큼은 최종 보상으로 무료로 보급하고 있고, 배틀 패스 업그레이드 시 주는 보상이 비용 대비 절대로 적은 편은 아니지만 이것은 보상의 문제가 아닌 배틀 패스 그 자체의 문제라는 것. 그래도 배틀패스를 사고파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최종 보상인 함선을 팔아 좋은 배틀패스 함재기들을 살 수 있게 되어 유저간 격차는 크게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긴 하나, 항공기는 이미 배틀패스 기체들이 장악한 상태. 3티어 이상 항공모함은 반드시 아트코인 상점구매를 위한 현질을 요구하고 수상함들은 방공을 중심으로 밸런스가 무너져가고 있다. 실제로 겜 한판을 돌려보면 어느쪽이 배틀패스 함선이 더 많냐에 따라 승패가 나뉘어 지기도 한다.

그나마 개발진들도 인지하고 있는지 J-26을 상점제 달러 공격기로 풀기도 했으며, 일반 수상함 무장들은 방공이나 헬기, 대잠로켓을 제외하면 대부분 일반 달러/골드 무장이 배틀패스 장비들보다 강한 모습을 보인다. 방공 역시 달러제인 갈푼으로도 충분히 공방에서 큰 불편함 없이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점제가 배틀패스/아트코인 구매 장비들에 밀리는 헬기, 4티어 무장이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배틀패스 장비들에 밀리는 대잠을 제외하면 수상함은 배틀패스/아트코인 아이템의 영향이 적은 편.

이후 0.68.0 대규모 업데이트로 함재기 화력, 함선 체력, 무장, 집탄, 데미지 등등 다양한 수치를 대대적으로 조정하며 다수의 달러/골드 장비들이 아트코인 장비 수준으로 강화되는 상향을 받아 어느정도 벨런스가 조정되나 싶었지만, 배틀패스 장비들 보다도 강력한 이벤트최종 구매&이벤트 가차 장비및 함선이 다시금 벨런스를 흔들고 있다.[1]

2.1. 무과금으로 배틀패스 아이템 획득 난이도

보통 일일퀘스트를 다 깨면 배틀 패스가 2~3단계 정도씩 오르는데 단계별 아이템의 대다수는 VIP 패스를 구매해야 수령 가능하고[2] 무료보상 중에 쓸만한건 무기[3], 도색[4], 군함[5] 총 3개의 아이템 뿐이다. 하지만 군함까지 가기 위해서는 40단계까지 나아가야 하는데 보통 한달이 30~31일인 것을 감안하면 시간이 좀 빠듯하다. 심심할때 마다 시간 달랠려고 하면서 얻는건 글렀고 틈날때 마다 게임을 계속 돌리지 않는 이상 얻기 힘들다...
그래도 완전 불가능으로 설계하지는 않은것이 지난 시즌에 판매하던 아이템들을 마켓에서 얻을 수 있다. 물론 이쪽이 더 어렵다 이벤트때 룰렛 돌려서 4% 확률의 아트코인 30개를 계속 얻는것이 아닌이상 광고 하나 시청해서 아트코인 1개를 얻는 것 밖에 없는데 광고 하나를 보면 1시간의 딜레이가 생긴다. 결국 24시간에 아무리 많아도 24개밖에 못얻는다. 이렇게 티끌모아 얻은 아코로 무기를 구매해야 하는데 무기의 가격이 아무리 싸도 100코인 이상이다... 이게 또 유저 거래 시스템이기 때문에 시세 반영에, 판매할때는 관세랍시고 아코까지 뜯어가서 주식시장처럼 하루종일 들어보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이정도면 그냥 배틀패스가 선녀로 보일지경... 이로써 배틀패스 VIP 아이템인 헬기, 함재기는 현질 22000원 말고는 볼일도 없다...

그래도 이벤트는 난이도가 하향되어서 최종보상을 얻기가 더 수월해졌다. 대부분의 최종보상이 항공기들인 만큼 이벤트를 노려보자. 물론 이벤트 동안에는 열심히 겜을 돌려야 한다

3. 유저 간 갈등 문제

아무래도 국가간 서버가 나뉘어지지 않다보니 다양한 국가들의 사람들이 섞여서 플레이를 하게 되고, 서로간의 악감정이 있는 국가의 유저들끼리 만나면 글로벌 채팅 및 매칭에서 서로 욕하고 또 그걸 맞받아치면서 싸우는 일이 다반사이다. 서로를 싫어하는 경향이 강한 한중일 3국은 말할 것도 없고 영어권 국가[6]vs중국도 심심찮게 보이고 심지어는 동남아vs동남아의 자강두천이나 동남아vs동북아의 사례도 존재한다... 의외로 현실에서는 바람 잘 날이 없는 중동 국가들이나 툭하면 서로 싸우는 동유럽권 유저들의 비중은 찾기가 힘들다. 기타 유럽 지역들은 별 탈 없이 조용하다. 여하튼 별별 이유들을 다 대가며 서로 딜교를 하는 바람에 글로벌 채팅창은 잊을 만하면 채팅밴이 난무한다. 특히 유저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대화를 하는 비중이 높아 사실은 평화로운데도 무척 혼란스러운 것 같은 기분을 주기도 한다.[7] 만약 한국인이나 외국인이 한국 채팅방이나 글로벌 채팅방에서 욕을 하거나 정치 요소 언급, 타국 비하 등 규정에 위반되는 채팅을 친다면 규정 위반 유저의 아이디와 채팅 증거를 캡처해 http://pf.kakao.com/_sxnrxcxj 여기로 신고해주도록 하자. 빌런에게 함부로 반응하기보다는 한국 채팅 관리자들에게 신고하는게 낫다.[8]

이는 비단 게임 내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며, 비록 게임 내에서만큼은 아니지만 페이스북 그룹에서도 욕만 없을 뿐이지 함선 추가 요청에 대해 서로간의 함선들을 의도적으로 평가절하하며 조롱하기도 한다. 이런 분쟁의 여지가 다분한 게시글이나 댓글에는 반응을 일절 해주지 말고 신고해 주도록 하자. 한국 함선과 무장의 추가도 많이 이뤄진 점도 한국과 타국 유저 간 갈등이 발생하는 데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4. 채팅 관련 문제

상기한 문제에서 파생되는 문제로, 이용자 규모에 비해 채팅을 관리하는 관리자 수가 굉장히 적다. 개발진들만으로는 24시간 커버를 못하니 일반 모범 유저들 중에 지역 채팅 관리자들을 뽑아서 일정 시간 동안 채팅 금지를 할 수 있는 제제를 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식인데[9] 문제는 그 수가 심히 적어서 글로벌 채팅은 항상 격렬한 싸움이 벌어지지만 제제를 하는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

특히 과거의 한국 채팅은 관리자가 아무도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악성 유저들에게 아무런 제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오죽하면 한국 채팅에서는 온갖 종류의 빌런들을 하루이틀에 전부 볼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마저도 나왔을 정도로 혼란스러웠으나 9월 3일자로 새로운 한국 채팅 관리자가 뽑혔다. 새로 부임한 관리자가 생겼지만 여전히 관리자가 없는 틈을 타서 욕설과 패드립 등 강도 높은 분쟁이 난무했었다. 다행히도 현재는 총 3명의 한국 채팅 관리자가 활발히 활동중이며 가끔씩 소규모 분쟁이 있지만 관리자들이 소식을 듣고 빠르게 달려와 조치하기 때문에 예전과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평화로워진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저연령층 유저들이 대량으로 유입된 탓에 분쟁도 많이 일어나고 친목질도 심한편이다.우스갯소리로 2GB짜리 채팅앱이라는 자학개그가 있다.[10]

다만 분탕이 줄어든 것과는 별개로 한국어 채팅방의 친목질이 대단히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 개인 채팅으로나 주고받을만한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서로 닉네임까지 불러가며 오가는 탓에 질문하러 들어온 신규 유저들이 부담스러워하거나,[11] 질문글을 올려도 채팅이 묻혀 그냥 나가는 경우도 있다.

5. /버그 문제

자주 핵 유저들의 신고글이 올라와서 개발진들의 골치를 썩이고 있는 것은 물론 정당하게 토너먼트 실적을 올리던 유저들의 이탈을 심화시키고 있다. 주요한 핵으로는 장탄수 무한, 쿨타임 없음, 체력 무한, 각종 재화 무한, 어뢰/미사일 한정 발사 초과, 레이더 즉시탐지, 거리 초과(맵 뚫기) 등이 있다. 핵 유저들은 영상이나 사진을 캡처하여 공식 디스코드 서버나 모던 워쉽 카페, 공식 페이스북 그룹에 제보하면 개발진들이 칼같이 밴 처리하니 만약에 만난다면 가만히 있지 말고 사진이라도 캡처해 둬서 신고하도록 하자.

예외적으로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체력 무한 핵인 유저들은 인증글만 올리고 ID를 제보하지 않는 일종의 암묵의 룰도 있는 듯 하다. 물론 신고해서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유저들의 비율도 만만찮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공정한 게임을 위해 핵 유저들은 바로바로 신고하도록 하자.

그러나 이러한 강경한 조치와는 별개로 막상 까보면 버그인 경우도 많은지라 핵의 인정 여부는 상당히 불투명한 편인 듯. 확실한 증거를 가져오지 않으면 단순 버그나 핑 차이로 여기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영상을 찍고 플레이어 ID와 닉네임을 캡처해서 올리는 것.

게임이 출시되고 상당한 기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서버 문제와 각종 버그 문제가 두드러졌었다. 서버 문제의 유저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주요한 현상은 현재로서는 게임 도중 접속 끊김, 패키지 아이템 미지급 정도. 패키지 아이템이 미지급될 경우 개발진에게 연락하여 유저 정보를 말해주거나, 환불 후 재구매, 혹은 재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개발진들이 서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천명하였고 이는 대부분이 해결되었다. 다만 현재도 가끔씩 서버가 터지는 일이 있다.[12] 버그를 패치하면 다른 부분에서 또다른 버그가 터지는 바람에 여전히 곳곳에서 버그 제보글이 올라오고 있어 개발진의 속을 썩이고 있다. 가끔식 서버나 인터넷 연결 문제인지 대기시간이 계속 늘어나다 시작하는 버그가 생겼다. 이 버그가 발동하면 높은 확률로 대기중이던 플레이어의 함선과 무장을 그대로 복제한 AI가 등장해 5vs5 이상의 게임이 되는 버그가 같이 걸린다.[13]또한 가끔씩 피는 무한인데 방공과 기관포조차도 작동하지않거나 방공과 기관포는 작동하는데 미사일과 대잠로켓은 작동안하는 함선이 있다. 이경우 게임 끝나고보면 격침 판정이 되어있다. 5 대 5여도 적팀에 공격항모가 2척이 있는데 아군에는 공격항모는 물론이고 전함조차도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함재기를 몰다가 AI가 대잠로켓 쏘기 직전이나 쏘는중에 시점을 바꾸면 이상한 곳에 전탄발사를 하며 쿨타임이 돌 때마다 자동으로 전탄발사가 된다. 이 경우 다시 함재기로 시점을 변경하면 해결된다. 뜬금없이 게임이 끝나고 튕기는 경우가 있으며 군함 장비를 교체하거나 상점에서 장비를 구매하는데 무한로딩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저사양 기기에서 구동시 오프라인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자주 일어나며 튕김 현상도 꽤 자주 일언난다. 고사양 기기들 중 갤럭시의 경우 탑재된 GOS[14]때문에 제 성능을 내지 못 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버그로 선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방 매칭이 되어 오프라인 세팅을 장착한 군함 혹은 특정 맵에 특화된 군함을 사용하게 되어서 게임이 불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15]

6. 유저의 숙련도와 게임의 밸런스를 고려하지 못한 온라인 매칭 방식

뉴비 학살시발점이다. 유저의 레벨이 몇이던 간에 함선 티어에 따라 매칭이 이루어진다. 결국 고인물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이 섞여서 매칭된다는 소리. 이 때문에 고인물들은 템빨로 치장된 고성능 배들로 뉴비들을 학살하며 돈을 벌고 다른 유저들은 2티어 초반대의 군함을 타고 나왔다가 젤리처럼 터져서 퇴장당하는 일들이 빈번하다. 새싹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편. 배 가격은 가망이 없고 난이도는 매우 어려워서 1티어 조금 했다가 2티어로 환승한 유저들에겐 굉장히 불합리적이다.[16] 함선 운용 팁 같은 것도 제대로 된 게 거의 없다시피 해 방금 2티어로 올라온 유저들에겐 정보가 거의 없는 편이다.[17] 반대로 상술한 티어 문제 때문에 뉴비 혹은 트롤러에 의하여 고인물들이 피해를 보는경우도 있다.[18]

그렇다고 고인물 유저들이 모든 게임을 완전히 이길 수도 없다. 물론 어떤 게임이더라도 고인물이 모든 게임을 이길수 없는건 당연하지만, 문제는 정말 실력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 아닌, 어느 정도 함선을 키웠다면 그냥 운빨로 승패가 결정되는 상황이 많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중 특히 심한 케이스는 바로 매칭에서 아군에 항공모함이 없거나, 아얘 항공모함을 운용할지 모르는 초보가 잡히는 경우이다. 아마 자신이 고렙 유저라면 느껴본적이 많을 것이다. 거기에 더해 상대팀에는 고렙 고인물 항공모함이 있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많다. 초보 항모가 잡히는 경우, 항모 운용법을 몰라 상대팀에 비해 정찰, 제공권이 밀리고 수상함 지원 또한 사실상 없어서 그냥 유령에 가까운 수준인데 이는 모던워쉽의 전무후무한 튜토리얼 시스템과 심각한 수준의 매칭 시스템이 낳은 작품이다. 즉, 적팀을 완전히 압살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반대로 무슨 짓을 해도 절대 이기지 못하는 판이 항상 존재한다는 뜻이다. 고레벨 유저 또한 유저의 숙련도와 게임의 벨런스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러한 매칭 방식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함선 체력이 늘었고, 그에 따라 무장들의 데미지가 늘어나며 수급되는 달러와 경험치가 증가하였다. 이에 신규유저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또한 3티어 장비들이 큰 버프를 받고 4티어 장비들이 소폭 너프되어 난이도가 비교적 낮아졌다. 그리고 지속해서 매칭 시스템 개선을 하고 있기도 하다. 항모가 각팀에 무조건 한명씩 잡히도록 하거나[19] 함선 전투력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7. 함선의 가격 대비 적은 재화 및 경험치 수급

현재 함선들의 가격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유저들이 매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재화의 양은 일일 미션과 배틀 패스 출시 등으로 줄어든 상태이다. 현재 엔터프라이즈는 1억 2000만 달러로, 이는 초창기 제럴드 R.포드 가격의 거의 10배에 육박하는 가격이다. 구축함 또한 리데르의 출시로 백만 달러 선이 무너진 상태이고, 이제 유저들은 신규 함선이 나온다 하면[20] 아예 기본으로 천만 단위일 것이라 예상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또한 4티어 함선들의 출시로 함선들을 모두 살 수 있는 레벨이 15에서 순식간에 25로 껑충 뛰어버려 더 이상 몇백판 정도가 아닌 몇천판을 돌려야 할 정도로 경험치 요구량이 정말 살인적인 수준으로 올라갔다. 때문에 점점 헤비 유저들 혹은 현질러들만 남을 것이라는 불안한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는 배틀 패스의 출시와 일일 미션 난이도 완화, 매일 1회용 보상 2배 시스템[21]을 도입하며 해결되는 듯 싶었는데 이번에는 과도하게 재화가 모여 쓰일 곳이 없다는 불만이 나오자 달러 함선의 가격들을 소폭 올리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현재 2,3티어의 함선 가격이 약 4~500만 달러 정도 오른 상태.

8. 변화가 없는 게임플레이

장비 추가만을 바라는 유저들이 많아 문제시되지 않는 편이지만 여태까지 게임 방식에 단 한번도 변화가 없었다. 그냥 단순히 5 대 5 PvP와 PvE 전투만 있어 싫증을 느끼는 유저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화 파밍할 때 이러한 점이 매우 잘 느껴진다. 때문에 점령전, 보스 레이드 같은 추가적인 변화구를 요구하는 유저들도 간혹 있다. 지친 유저들은 커스텀 방으로 놀이방[22],보스 레이드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다만 전차전 모드의 시연 영상에서 점령전과 유사한 모드가 등장했고, 이 모드가 해상전에 추가될 가능성이 점쳐졌고, 후에 도미네이션 점령전 모드가 나왔다. 또한 12월 14일에 점령전인 스카이캐리어 전투 이벤트가 나오기도 했다. [23]

현재도 매달 데스매치나, 신규 요소를 추가한 점령전을 이벤트 맵으로 내놓는 것으로 보아 해당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노력하는 듯하다. 이벤트 모드를 정규 게임모드로 만들어줬으면 한다 그러면 매칭이 안잡힐거같다(...)

9. 최적화 문제

게임에 여러 장비, 함선이 대거 추가됐음에도 개발자들은 최적화에는 1도 관심이없어 그래픽, 물 옵션을 고/고 (나머지는 다 끔) 상태에서 해도 렉과 기기 발열이 매우 심하게 걸린다. 이로 인해 저사양 기기에서는 저급 그래픽을 사용해야 하고[24], 렉때문에 샷건을 치는 유저들이 한 두명이 아니다. 개발자들은 신규 현질 이벤트와 패키지, 마켓함선 같이 유저들 돈 빨아먹는 아이템만 낼 생각이고 최적화는 안중에도 없는 듯 하다.

그래도 문제를 인지하고는 있었는지, 2024년 3월에 최적화를 대폭 개선해주긴 했다.

10. 전무후무한 게임 내 초보 안내 시스템

게임이 출시되고 이미 많은 업데이트를 진행앴음에도 현재 존재하는 게임 내의 초보 안내 기능이라곤 처음 들어왔을때의 안내를 빼고 찾아볼수 없다. 게임에 존재하는 수많은 무장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무장들이 도대체 어떤식으로 무장을 운용하는지, 이 무장의 특징이 무엇인지 게임 내에서는 전혀 찾을 수 없으며, 무조건 유튜브 같은 외부 자료를 참고하거나 채팅에 직접 물어보아야 한다. 더욱 심각한 점은 게임 플레이에 있는데, 이러한 안내 시스템 때문에 뉴비들이 플레이 방식을 모르고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점이다. 이런 뉴비들이 구축이나 순양함을 들고 올 경우에 적진으로 생각없이 돌격하거나, 항모를 구매해 들고 올 경우에 정찰도 가지 않고 함재기만 방공에 우후죽순 갈려나가게 두어서 사실상 없는 팀원이 되는 현상이 벌어진다. 물론 이러한 현상 모두 직접 외부 자료를 찾아보거나 채팅으로 물어보면 해결 될수 있는 문제긴 하지만 이를 모르고 플레이해서 팀 전체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11. 그 외

  • 일반 플레이어들과 개발진 사이의 소통 부재
    개발자와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는 거의 사라졌으며 각 국가의 모더레이터를 통해 간접적인 의견 전달만이 가능하다. 다만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선 아직 개발진이 직접 소통 하기도 한다.
  • 클랜 운영자 변경
    클랜 운영자 변경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10000골드나 주고 창설한 클랜을 삭제(폭파)하는 경우도 있다. 모더레이터를 통해(주로 디스코드) 아트스톰 본사에서 바꿔달라고 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 감자서버
    배틀패스가 오픈되며 이번달의 신규장비가 공개되고 지난달의 신규장비가 마켓에 올라오는 매달초에 서버가 항상 정상이 아니다. 가볍게는 접속오류, 튕김등부터 마켓이 정지되거나 장비가 증발하거나 재화가 증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저 스스로 해결할 수는 없다.

[1] 어찌보면 배틀패스보다 심각한것이 2만원 가량의 비용만 지불하면 확정적으로 얻는것이 가능하며, 최종보상은 일일퀘스트 만으로도 획득이 가능한 배틀패스에 비해 이벤트 보상은 가챠를 통해 뽑거나 그것도 운이 없으면 천창(게임 용어)을 찍고 얻어야 한다.[2] 심지어는 일일퀘 2개를 더 추가해줘서 단계 상승을 돕기도 한다. 더 너무한것은 일반 일일퀘는 포인트를 15개 주는 반면 VIP 퀘는 포인트를 20개씩 준다 뭐 별차이 없어보이긴 하지만 무과금 유저에겐 찬밥신세처럼 보이는것이 슬플뿐..[3] 29단계[4] 38단계[5] 40단계 최종보상[6] 실질적으로는 미국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7] 보통 일반적인 게임의 공동 채팅의 경우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유저들 사이에서도 불문율로 통하지만 모던 워쉽에서는 그러한 사항이 없다. 때문에 글로벌 채팅창에서 영어의 비중이 매우 들쑥날쑥한 편. 어떨 땐 전부 다 영어일때도 있고 어떨 땐 영어가 아예 없을때도 있다.[8] 인겜에서 섣불리 반응했다간 정치 요소 언급으로 96시간 채팅밴을 먹을수도 있다...[9] 지역 채팅 관리자들은 글로벌 채팅에서도 동일하게 제제를 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10] 5 VS 5만 하다 질려서 다들 한챗에서 놀다가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 가장 사람이 많은 밤10시~12시에는 거의 친목질을 주로 한다. 이때가 답변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데 일단 사람이 거의 이시간에 모이고[25] 다들 심심해서 채팅치고 있는것인지라 질문이 올라오면 성실히 답변해주는 경우가 많다.[11]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당연한 현상인것이 유입이 적다보니 유저가 한정되어있어서 유저들은 서로를 기억한다. 이는 클랜시스템의 추가로 점점 심해지는 추세.[12] 대부분 버그 수정을 제외한 신규 업데이트 기간에 거의 무조건 발생한다.[13] 하지만 유저들은 이를 돈덩어리로만 생각한다. 이 AI들은 체력 핵을 쓴 듯 한동안은 대미지가 들어가도 침물하지 않아서 쉽게 달러를 벌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저사양 유저들은 피를 토한다. 프레임 드랍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높은 확률로 튕기기 때문.[14] 매우 심하게 성능을 제한하는 앱이다. 자세한 내용은 GOS 문서 참고[15] 다른 버튼을 누르면서/화면이 전환되며 아직 나타나지 않은 전투 시작 버튼을 모르고 누른 경우다. 매칭 시작 시 나는 특유의 소리가 나니 온라인 전투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면 빠르게 앱을 끄거나 오프라인 전투로 들어가야 한다.[16] 하지만 이는 온라인 매치만 고집할 때 일어나는 일이고, 이 게임에선 오프라인 매치에서도 돈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치만 열심히 돌면 3~4티어까지 도달할 수 있다.[17] 다만, 국내에는 유용한 팁들을 알려주는 유튜버가 좀 있는 편이다.[18] 하도 많은지라 아예 특정조합은 밈이 되었다.[19] 버그 때문에 매칭 시간이 과도하게 증가하여서, 현재는 롤백된 상태이다.[20] 이것도 희망적인 관측인데 현재 이벤트나 배틀패스를 제외한 함선은 거의 출시가 되지 않는다.[21] 24시간마다 배를 타고 처음 승리할때 마다 보상이 2배씩 적용된다.[22] 최근엔 버그 찾기도 하는 등 최대한 다양한 것을 시도하고 있지만 소재가 고갈된 것도 사실이다.[23] 반응은 꽤 나빴다. 그저 일반전에 거점있는 버젼일 뿐이라 너무 지루하기도 했고, 보상인 CH1의 확률도 상당히 낮았던 탓. 그리고 CH1이 나중에 개발자가 부활절 이벤트로 푸는 바람에 반쯤 삽질이 되어버렸다.[24] 물론 매우 심한 발열과 렉은 피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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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퇴근하고 식사가 끝나거나 학원이 이시간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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