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Orvar, the All-Form | |
한글판 명칭 | 모든 형상을 가진 자, 오르바르 | |
마나비용 | {3}{U} | |
유형 | 전설적 생물 ― 변신괴물 | |
체인질링 당신이 순간마법 또는 집중마법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그 주문이 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지속물을 한 개 이상 목표로 한다면, 그 지속물들 중 한 개의 복사본인 토큰 한 개를 만든다. 상대가 조종하는 주문 또는 능력이 당신에게 이 카드를 버리게 할 때, 지속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지속물의 복사본인 토큰 한 개를 만든다. | ||
공격력/방어력 | 3/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칼드하임 | 미식레어 |
카드로써의 능력으로 보면, 전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내 지속물을 대상으로 순간집중을 쓴다는 것 자체가 일어나기 힘든 일이라서 있는 듯 없는 듯 지나가게 되는 능력이고, 이 카드의 가장 중요한 쓰임새는 세 번째 능력을 이용한 디스카드 카운터. ETB로 디스카드를 시키는 지속물을 만나면 이걸 버리고 그걸 복사해서 상대에게 역공을 날리는 게 주요 용도다. 스탠다드 수준에서도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의 알케미에서 맹위를 떨친 도시추적자 감정가[1]를 상대로 역공을 날리는 데에 활용되었고, 모던으로 내려가면 창의력 덱의 잔인함의 집정관을 상대로 이걸 버려서 역으로 게임을 접어버리는 데에 활용된다.
원래 발매 당시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카드였지만, 모던 호라이즌 2 발매 이후로 이 용도 하나로 먹타이드나 4C 옴나스 등의 사이드보드에 고정 채용되면서 가격도 16달러 수준으로 급상승한 뒤 완만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 알케미: 이니스트라드에 발매된 치명타를 가진 {3}{B} 3/3 흡혈귀 생물.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를 목표로 정해 마나 값이 가장 높은 비대지 카드 한 장을 버리게 하고 혈액 토큰 한 개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