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24 20:44:33

모래 먼지의 기사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리버스 몬스터 카드.

2. 설명

유희왕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기사 시리즈
종말의 기사모래 먼지의 기사절해의 기사홍염의 기사허공의 기사서광의 기사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396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리버스=, 효과=,
한글판명칭=모래 먼지의 기사,
일어판명칭=<ruby>砂塵<rp>(</rp><rt>さじん</rt><rp>)</rp></ruby>の<ruby>騎士<rp>(</rp><rt>きし</rt><rp>)</rp></ruby>,
영어판명칭=Dust Knight,
속성=땅,
레벨=4,
공격력=1400, 수비력=1200,
종족=전사족,
효과1=리버스 : 덱에서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리버스시 덱에 있는 땅 속성 몬스터를 덤핑하는 유발 효과를 가진 리버스 하급 효과 몬스터.

종말의 기사의 땅 속성 버전으로, 생김새도 비슷하고 속성을 제외한 능력치가 동일하며, 특정 속성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어리석은 매장 효과도 갖고 있다.

다만, 효과가 소환 성공 시가 아니라 리버스했을 때 발동하는 것으로 바뀌어 있어서 종말의 기사와 비교해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태양의 서 같은 카드와 조합하지 않는 한, 세트해놓고 상대가 공격해주거나 다음 턴 반전 소환을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 느려도 너무 느린데다 중간에 효과로 제거되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거기다 능력치도 종말의 기사 그대로 갖고 와서 공격력이 수비력보다 높은데도 수비로 놔야 한다. 애초에 둘 다 그리 높은 능력치가 아니긴 하지만.

종말의 기사가 상당한 고성능 카드였고, 땅 속성도 어둠 속성 못지 않게 묘지 활용이 좋은 카드가 많아서 똑같이 나왔다간 그로우업 벌브와 조합해 바로 나츄르 비스트를 바로 뽑는 등의 사태가 일어날 것이기에 조정은 어쩔 수 없기는 했지만, 역시 리버스의 특성상 너무 느려서 활용도는 낮다. 땅 속성 중에는 일반 소환만 해도 하급 몬스터를 묻어줄 수 있는 매스매티션이 있으며, 땅 속성 리버스 몬스터라는 점까지 따져봐도 땅 속성이 아닌 몬스터도 묘지로 보낼 수 있는 크롤러 덴드라이트가 존재한다.

굳이 독자적인 장점을 따지자면 마장전사 드라고녹스 등으로 소생이 가능한 덕분에 계속해서 덤핑 효과를 쓸 수 있다는 점 정도. 또한 매스매티션이나 크롤러 덴드라이트와는 달리 레벨이 4인 만큼 리버스하고 나면 4랭크 엑시즈 소재로도 쓸 수 있다. No.60 타임리스의 듀가레스를 엑시즈 소환해서 소생 효과로 연계하거나, 고고고 골렘-GF를 묘지로 보내서 No.55 고고고 골라이아스를 샐비지하고, 공격력 4800의 고고고 골렘-GF를 특수 소환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 그밖에 이 카드의 효과로 리바이벌 골렘을 묻어서 엑시즈 소환도 할 수 있다.

일단은 리버스 몬스터니 얕은 무덤 등으로 보조할 수 있다.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운용하는 수비형 암석족 암석 투척 구역의 효과로 보호하면 몬스터를 잃지 않으면서 한번에 묘지를 2장 쌓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암석족을 묻는다고 하면 역시 암석 투척 어택이 더 편하다.

참고로 일판명을 보면 알 수 있듯 본래는 '사진의 기사'이다. 아무래도 종말과 비교해 생소한 한자어기도 하고 사진사가 연상되기도 한데다가 모래 먼지의 악령이라는 선례까지 있다 보니 풀어서 번역한 듯 한데, 나중에 나온 기사들은 그대로 번역되면서 6기사 중 유일하게 두 음절 한자어가 아니게 되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12-04-14 |
[[일본|]][[틀:국기|]][[틀:국기|]] REDU-JP034 | RETURN OF THE DUELIST
2012-07-0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EDU-KR034 |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
2012-08-24 |
[[미국|]][[틀:국기|]][[틀:국기|]] REDU-EN034 | Return of the Duelist

4. 관련 카드

4.1. 크롤러 덴드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