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06:44:26

모리스 그린(종합격투기)

파일:maurice-greene-ufc.jpg
이름 모리스 데널 그린
(Maurice Darnell Greene)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생지 노퍽, 버지니아
생년월일 1986년 7월 5일 ([age(1986-07-05)]세)
입식 전적 8전 4승 4패 (2KO)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20전 11승 9패
3KO, 6SUB, 2판정
3KO, 1SUB, 5판정
체격 200cm / 113kg / 204cm
링네임 The Crochet Boss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
3.1. UFC 이전3.2. UFC
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1. 개요

미국 국적의 전 UFC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3.1. UFC 이전

20대 초반에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1] 주짓수에 입문하면서 부터 MMA를 시작했으며 2012년에 데뷔했으며 4승 1패를 기록하는 중 2017년에 TUF 28에 출연했고 준결승전에서 후안 에스피 디에파에게 경기초반 넉다운을 당하고 파운딩과 포지셔닝에서 압도당하며 백마운트를 내주며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1라운드 서브미션패당했다. 그 후 종합격투기와 킥복싱을 병행했고 킥복싱은 입식단체 Glory에도 뛰면서 4승 4패를 기록했고 종합격투기에서는 5승 2패의 전적으로 2018년 UFC에 입성한다.

3.2. UFC

데뷔전인 TUF Finale에서 미첼 바티스타와 대결에서 1라운드 트라이앵글 초크로 데뷔 첫 승을 거둔다.

UFN 146에서 제프 휴즈에게 스플릿 판정승을 거둔다.

UFC on ESPN 3에서 주니어 알비니에게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3연승 행진을 달렸다.

UFC on ESPN+20에서 세르게이 파블로비치와 맞붙었지만 1라운드 TKO패당했다.

UFC 246에서 알렉세이 올리닉과 매치가 잡혔고 1라운드에서 테이크다운을 당해 그라운드에서 관광당하고 스카프 홀드 초크까지 당했으나 공이 울려 서브미션까지는 가지않았다. 2라운드엔 접근하는 올리닉에게 정타를 여러번 먹였으나 테이크다운당하며 그라운드에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암바로 서브미션패당했다.

UFC on ESPN 12에서 지안 빌란테와 맞붙었다. 1,2라운드는 대등하게 싸웠으나 3라운드에 그린의 슈퍼맨펀치에 체크훅카운터로 넉다운을 잡고 파운딩과 포지셔닝으로 빌란테가 이기는가 싶었지만 갑자기 빌란테의 체력이 바닥이나는 바람에 모리스가 하위에서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역전승을 거뒀다.

UFN 181에서 그렉 하디와의 대결에서 킥캐치 테이크다운 당한뒤 파운딩세례까지 당하고 2라운드에 앞손에 넉다운당하고 파운딩끝에 TKO패를 당한다.

결국 벼랑 끝에 몰린 상태이고, UFC on ESPN 24에서 최근 성적이 영 부진한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이다. 사실상 단두대매치인데, 상성상 타격은 강력하지만 그라운드는 상대적으로 약한 데 리마와 그에 반해 긴 리치를 이용한 아웃파이팅과 나쁘지 않은 그라운드를 겸비한 그린의 승리가 예측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타격가인 데 리마에게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드 상황에서 아무 대처를 못하며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결국 퇴출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PFL에 진줄하였으나 그렇게 좋은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다.

4. 파이팅 스타일

헤비급에서도 굉장히 큰 키와 긴 리치를 가졌고 파워도 있는 편. 사우스포, 오서독스 양 스탠스를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서 잽과 프런트킥, 오블리크킥으로 거리를 벌리면서 아웃파이팅을 하며 레그킥, 바디킥, 헤드킥을 고루고루 타격하며 상대가 붙으면 양훅 카운터나 클린치에서 니킥과 빠질려는 타이밍에 후속 타격도 꽤 강력하다.

니킥은 특히 다리가 워낙 길어서 상대 머리까지 올라온다. 거리를 벌리며 신체를 이용한 타격은 그럭저럭하는편. 하위에 깔렸어도 서브미션 캐치 능력도 있는 편이다.

단점은 격투기를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그런지 타격 스킬 자체가 좋은편은 아니다. 타격 자체의 정확도도 좋지 못하며 콤비네이션도 부실하다. 파워도 상위권에선 영 안 통한다. 키에 걸맞게 스피드도 빠르지 않아 움직임들이 꽤나 굼뜨며 빠르게 치고나가는 러쉬에 대처도 부족하다.

맷집도 약한 축에 속하고 정신력도 별로 좋지 못하다. 그래플링으로 시작했으나 주짓수의 띠는 블루벨트 정도 밖에 안되며 그라운드 움직임도 생각보다 좋지 않으며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좋지 않다.

결론적으로는 피지컬 하나는 좋지만 그 나머지 툴이 너무 부족해서, UFC급의 기량을 가진 파이터는 아니라는 평가.

5. 여담

링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실뜨기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2008년때부터 배우기 시작했다고.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다.

인성이 영 별로라는 말이 많다. 경기 패배 후 말이 많은 편이고, 중간에 욕설을 하기도 한다. TUF에서도 다혈질적인 모습이 많이 나왔고, 같은 시즌에 출연했고, 당시 명상 중이던 헤비급 파이터 후안 에스피노에게 가식적이라고 다짜고짜 쌍욕을 박는 장면도 나오고, 음주 후 난동을 피우는 등, 인성적인 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1] 330파운드, 15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