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마요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모리야마 스나오의 어머니이자 모리야마 코다이의 아내.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밝은 성격의 상냥한 여성으로 스나오가 어릴 때에는 스나오를 데리고 세계 여기저기를 여행하며 코다이와 같이 다니고 있었지만, 당시부터 병상에 눕는 일이 흔히 있었다는 것 같다.
결국 스나오와 같이 일본으로 귀국했지만, 그곳에서 그대로 숨을 거두고 마는데, 그 때 코다이는 해외에서 하고 있던 일 때문에 임종을 보지 못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상당히 덜렁거리는 성격이었던 듯 하여, 특히 우유를 데우는 일에 있어서는 실수가 잦았는데 이것은 스나오에게도 유전되었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