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모리 Mor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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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5411b> 종족 | 인간 | ||
나이 | 유아기 | ||
칭호 | 동그라미 | ||
좋아하는 것 | 엄마, 초코쿠키, 나뭇가지, 띠풀[1], 크레파스 | ||
소속 | 보육원 → <패> | ||
가족 | 양엄마 미리아 양엄마 라이더 |
1. 개요
네이버 웹툰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의 주인공.
2. 특징
말도 배우지 못했을 정도로 야생에서 자랐다. 그 때문인지 놀라면 네 발로 땅에 서서 고양이처럼 하악질하고, 무법자들로부터 도망가려 할 때도 네 발로 뛰쳐나갔다.[2] 보육원 선생님들의 대화에서 한 명이 구조대는 아마 짐승과 큰 것 같다고 하자, 원장 선생님은 이에 그야말로 모글리라며 모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 파일: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모리2.1.jpg |
전쟁의 피해자이며 전쟁 중 친부모를 잃었다.
3. 작중 행적
{{{#ffffff 시간대별 모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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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구조 전 | 보육원 | 바깥 |
(1~2화)폐건물 아래에서 살다가 동그라미 가면을 쓴 사람들에게 구조되어 보육원에 있었다. 나름 한 명 뿐이지만 마음을 연 친구도 있고 좋은 후원자가 생겨 수많은 선물들도 받으며 잘 지냈었지만, 그 친구, 로디나가 친엄마와 떠나게 되면서, 유일하게 의지했던 친구가 의지한 '엄마'라는 존재와 유일하게 남은 의지할 존재인 후원자를 겹쳐 보며 혹시 이 사람이... 나의 엄마는 아닐까? 생각해 보육원에 작별 인사를 나누고는 엄마를 만나러 미지의 길을 떠난다.보육원에서 나온 후 가지고 있는 갈색 가방과 노란 장화는 모두 로디나가 떠나기 전 준 것들인데, 그전까지는 맨발로 지냈었다.[4] 빨강 망토는 <패>의 문양이 있으며 미리아가 라우드르의 천으로 직접 만든 선물이다. 빨강 망토는 적정 체온 유지, 화염 흡수 기능이 있다.(3화)무법자들을 만나 위험에 처해 있었지만 라이더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이후 동행을 하며[5] 모리는 자기의 엄마를 찾기 위해, 라이더는 사례금을 위해 후원자를 찾아나선다.
4. 관계
- 라이더
사막에서 도적단에게 사냥 당하려던 것을 우연히 구해주게 된 계기로 만났다. 모리의 후원자가 '패'라는 사실에 기겁하며 어쩌다 보니 보호자가 되버려서 성가셔했지만, 이내 점차 서로 유대감이 싹 트면서 정이 들었다.
- 미리아
'그'의 일곱 손가락 중 하나인 '패'의 소속인 존재. 모리의 후원자이다.
모리가 엄마라고 생각하고 만나러 가는 존재. 하지만 막상 미리아를 만나자 생각했던것과 다른 외모[6]탓에 울어버리고는 경계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내 미리아와도 친해지게 되고, 그녀를 엄마로 여기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