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15:39:06

모미지(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파일:모미지.jpg
종족 텐구
CV 카하라 모에
텐구의 장로인 카에데[1]의 딸로 실질적인 텐구의 우두머리. 나이는 15살. 서적판 8권에서 등장하였으며,[2] 서적판으로 넘어오며 하쿠로우의 딸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3][4] 베니마루에게 반해 그의 정실 자리를 노리고 있다. 똑같이 베니마루의 아내가 되려는 알비스와는 라이벌 관계로, 이 둘의대결은 일명 '러브 앤드 배틀'[5]이라고 불리며 템페스트의 명물 중 하나가 된다.
이후 템페스트에서 아비인 하쿠로우와 함께 살게 된다.

13권에서 동쪽 제국이 쳐들어올 때 쥬라의 숲에서 모인 마물들의 의용군을 이끌었다. 그리고 14권에서 전승식에서 베니마루와의 결혼을 인정받게 된다. 알비스와는 대결을 거듭하며 정이 들었는지 함께 베니마루의 부인이 되는 것으로 합의를 보고 본인은 첫째 부인, 알비스가 둘째 부인이 되기로 한다. 이후 베니마루와 결혼하여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1] 성우는 카이다 유코.[2] 등장하자마자 태도가 굉장히 적대적이었는데 이유는 본인이 속한 텐구 무리와 살리온 프레이는 삼자견제 상태였는데 칼리온과 프레이가 밀림의 산하가 되었고 그런 와중에 칼리온의 심복 중 하나인 알비스가 찾아오니 본인들을 향한 압박이라고 생각해서 라고[3] 외형은 텐구이지만 완력과 내구력은 오거였던 하쿠로우의 피를 이어받았다.[4] 이후 알현식때 때마침 돌아온 하쿠로우외 만나 부녀상봉을 이룬다.[5] 마물들의 사랑을 힘으로 쟁취하는 것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