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카펜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3 | 2014 | 2016 |
201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애런 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맷 카펜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닐 워커 (피츠버그 파이리츠) |
201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최다 안타왕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 → | 맷 카펜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벤 르비어 (필라델피아 필리스) 데나드 스팬 (워싱턴 내셔널스) |
201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득점왕 | ||||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 → | 맷 카펜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앤서니 렌던 (워싱턴 내셔널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19번 | ||||
맷 파그노치 (2009~2010) | → | <colbgcolor=#000066><colcolor=#ffffff> 맷 카펜터 (2011) | → | 존 제이 (2011~2015)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13번 | ||||
제럴드 레어드 (2011) | → | 맷 카펜터 (2012~2021) | → | 후안 예페스 (2023) |
뉴욕 양키스 등번호 24번 | ||||
게리 산체스 (2016~2021) | → | 맷 카펜터 (2022) | → | 윌리 칼훈 (2023)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14번 | ||||
에밀리오 파간 (2020~2021) | → | 맷 카펜터 (2023) | → | 타일러 웨이드 (2024~)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13번 | ||||
후안 예페스 (2023) | → | 맷 카펜터 (2024) | → | 결번 |
맷 카펜터 Matt Carpenter | |
본명 | 매튜 마틴 카펜터 Matthew Martin Carpenter |
출생 | 1985년 11월 26일 ([age(1985-11-26)]세) |
텍사스 갤버스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로렌스 E. 엘킨스 고등학교 -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 |
신체 | 193cm | 95kg |
포지션 | 지명타자, 3루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09년 드래프트 13라운드 (전체 399번, STL) |
소속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1~2021) 뉴욕 양키스 (20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4) |
종교 | 개신교 |
SNS | | |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지명타자/내야수.그저 그런 노망주에서 2013년 리그 최고의 리드오프로 활약했으며, 2013년 포텐을 터트린 카디널스의 2009년 드래프티 멤버 중 한 명[1]이자 야디어 몰리나, 애덤 웨인라이트와 함께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맷 카펜터/선수 경력 |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3. 플레이 스타일
2루타 1위 2회, 통산 타출갭 0.107 등에서 알 수 있듯 중장거리형 OPS 히터이다. 데뷔 초엔 홈런 갯수는 그리 많지 않았으나 2015시즌 28홈런을 친 것을 시작으로 20~30개의 홈런도 칠 만큼 파워도 지니고 있다.4. 수상 내역
수상 |
올스타 3회 (2013, 2014, 2016) 내셔널 리그 2루수 실버 슬러거 (2013) 내셔널 리그 안타 1위 (2013) 내셔널 리그 득점 1위 (2013) |
5. 여담
- 특이하게도 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타격을 한다. 어린 시절부터 장갑을 끼지 않는다고 한다.
- 휴스턴의 위성도시인 갤버스턴[2] 출신이라 어린 시절 그의 우상은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이자 2011 ~ 2012 시즌 그의 팀 동료이기도 한 랜스 버크먼이었다고 한다. 그의 부인은 그와 사귀던 시절에 버크먼의 대형 포스터를 그에게 선물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카디널스 팬들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에이스 크리스 카펜터의 존재 때문에 카프(Carp) 대신 맷카프(Matt Carp)라고 부른다. 한편으로는 맷 홀리데이, 맷 애덤스와 함께 맷 트리오로 엮이기도 한다. 국내 카디널스 팬덤에서 카펜터는 보배라고 불린다. 토니 워맥 이후의 고질적인 2루수 걱정을 한 순간에 메워버렸기 때문이다.[3]
- 유격수를 제외한 전 내야를 맡을수 있지만 어깨가 많이 약하고 알까기도 자주 하는 편이다. 보통 1루를 맡았을 때 타격 성적이 가장 좋고, 유틸리티 플레이어 특성상 유리몸이 되기도 쉽다는 점 때문에 팬들이 구단에게 제발 1루 고정시켜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적 후에는 파드리스의 좋은 내야 수비진 + 노쇠화로 인해 주로 지명타자로만 출전하고 있다.
- 침착한 겉모습과는 달리 빠따를 보면 의외로 기분파에 가깝다. 연마다 팀이 이기는 날에는 높은 OPS 기록하지만 지는 날에는 거의 멘도사 라인 수준의 성적을 찍는다.
- 뉴욕 양키스 입단 이후에는 양키스 팀 특성상 수염을 정돈해야 한다는 룰에 따르면서 콧수염만 남기고 나머지 수염은 다 밀어버렸는데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한 메이저리그 레전드들인 마이크 슈미트나 데니스 에커슬리랑 외모가 비슷해졌다. 그 모습이 처음엔 너무 어색해서 트위터엔 영문으로 '분명 카펜터 데려왔다고 했는데 얜 누구냐?'라는 식의 글까지도 있었다.
6. 관련 문서
[1] 맷 카펜터를 비롯해서 셸비 밀러, 조 켈리, 트레버 로젠탈, 맷 애덤스 등[2] 같은 도시권이라 갤버스턴이면 사실상 휴스턴 사람으로 본다.[3]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목X간이라는 별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