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3:00:40

목포 버스 105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Screenshot_20230402-224113_(1).pn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목포시 CI_White.svg 목포시 시내버스 105번
기점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삼학도)종점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전라남도청)
종점행첫차?기점행첫차?
막차?막차?
평일배차 30분 주말배차 ?
운수사명태원여객, 유진운수인가대수?대
노선삼학도 - 동명동어시장 - 목포항 - 상공회의소 - 목포역 - 연동육교 - 동부시장 - 목포고 - 동초등학교 - 시청 - 법원 - 동목포전화국 - 한일시장 - 3호광장 - 문화방송 - 목포과학대학교 - 한국병원 - 목포종합버스터미널 - 호반리젠시빌 - 청호시장 - 하나로마트 - 이마트 - 비파아파트 - 구.농산물도매시장 - 광주은행사거리 - 롯데마트 - 평화광장 - 제일여고 - 전라남도청

2. 개요

목포시의 시내버스 중 하나였다.

3. 역사

  • 나불도로 소풍을 갈 때도 300번, 500번과는 달리 유일한 일반버스[1] 였기 때문에, 많이 애용되었다. 80년대에 태어나서 목포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대부분 105번 혹은 2000년에 폐선된 111번을 타고 나불도 소풍을 간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105번 좌석버스가 생겨나면서 운행체계가 분리되었고, 요금도 시내좌석버스 요금을 받았다.
  • 좌석노선은 현대삼호중공업[2] 사원아파트까지 연장운행하였고, 이 좌석노선이 후에 좌석버스 300번이 되어 절찬리 운행되자 의미가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2001년 굴곡해소를 위해 구 기능대학[3] 경유에서 이마트오거리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00년에 10번, 13번 등이 굴곡노선 해소를 위해 변경되었고, 111번이 폐선되자 시청 인근으로 가는 노선이 줄어들어 불편하다는 민원에 따라 2002년 5월 23일부로 105번이 동부시장, 시청, 동목포전화국을 경유하게 되었다.
  • 2003년 8월 목포시 옥암동에 농협하나로클럽이 개장되자 이곳을 경유하기 시작하였으나, 본래 노선에서 빠져나와 이곳을 경유한 뒤 다시 돌아 나와야 하는 구조가 되었는데, 몇몇 기사들이 이곳을 생까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4]
    • 그리고 같은 정류장에 영암방향과 삼학도 방향 노선이 모두 정차하다보니, 변경 초기에는 멋모르고 탄 승객들이 잠자코 앉아있다가 이상한 곳에 정차하여서는 버스에 타려는 승객들에게 "이 차는 영암가는 차입니다."라고 안내하자, 안그래도 이상한 곳에 정차하니 벙쪄있던 하당에서 내리려던 승객들이 하당 안 가는 줄 알고 기겁하여 단체로 하차하여 버리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 2005년 9월 12일 부로 무안-하당-삼호를 잇는 700번 개통과 동시에 삼호구간이 단축되어 해양항만청까지만 운행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시내에서는 30분에 한대밖에 안오고 이리저리 돌아가고 100번대 노선번호에 걸맞지 않게 시외로 나가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잉여노선이 되어버렸다.
  • 2005년 10월 말 남악신도시에 전남도청이 이전하자 105번이 전남도청으로 연장되어 다시 시외로 가는 노선이 되었다.[5]
  • 이 때까지만 해도 남악신도시에 전남도청 말고는 아무것도 없던 시절이라 잉여 상태가 지속되다가, 2007년 3월 대개편 때 의미가 없어진 이 노선은 긴 역사를 마무리하였다. 별다른 대체 노선 없이 각 구간들이 쪼개져 기존 노선들이나, 신설 노선들에 대체되었다. 폐선 직전 배차간격은 30분이었다.

4. 특징

  • 하구둑으로 연결된 목포와 영암 삼호읍 용당리를 연결한 최초의 노선이고, 시내에서는 간선의 구실을 하던 유서깊은 노선이었다.

5. 연계 철도역

2007년 3월 폐선 당시 기준이다.
  • 일반 철도역 : 목포역(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1] 물론 약 100원 정도의 구간삥은 있었다.[2] 당시는 한라중공업 삼호조선소[3] 현 신 청호시장 인근[4] 영암방면 차량은 하당경유 이전에, 삼학동 방면 차량은 하당경유 이후에 경유하였다.[5] 엄연히 신도청은 무안군 삼향읍(당시에는 무안군 삼향면)에 위치하니 시외로 가는 노선이다. 50원의 구간삥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