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7 13:51:07

목포 서해초등학교 폭행 사건

1. 개요2. 진행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2018년 10월 23일 목포시 서해초등학교 초등학생 5학년 학생이 동급생과 다투다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 서해초등학교 복도에서 5학년 남학생이 동급생과 다투던 도중 상대측 학생의 폭행에 의해 의식을 잃고 실려갔다고 한다.

이후 유키스 멤버인 훈이 자신의 SNS에서 올려 이슈화가 되기도 했다.

2. 진행

지금 전남 목포 서해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동급생 친구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받아 뇌사 상태로 의식 불명 상태입니다.. 이 아이는 만약 의식이 돌아와도 3세~4세 정도의 정신연령이라는데..가해자 측 부모가 중환자실 앞에서 웃고 떠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너무 화가 나고 속상합니다..뇌사 상태인 아이는 제 가족입니다..지금 제 가족들은 초등생들의 일이라는 이유로 원활한 조사를 받지 못해 아무런 위로도 받고 있지 못 합니다...

너무 슬픕니다.. 초등학생의 폭행도 폭행이고..상태가 심각한데..아무런 처벌도 안 되고..학교 측에선 학교 아이들이 불안해 한다며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너무 속상하네요..더 이상 제 가족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지금은..얼른 의식이 돌아와주길 바랄 뿐입니다.
- 유키스 훈.
현재까지도 해당 학생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서 자칫 잘못돼서 뇌사 등의 심각한 상황으로 빠져들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이다. 피해 학생이 무사히 회복되기를 바라는 것 외에는 가족도 해당 사건에 안타까워하는 주변 사람들도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

3. 기타

  • 가해자가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소년법이 논란이 되었다. 가해자가 초등학생인지라 수사당국에서도 제대로 사건 수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피해 학생이 유키스 훈의 사촌 동생이라고 한다. @@@
  • 가해 학생 부모가 병실 앞에서 웃고 떠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