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2:24:45

못생긴 노을이

<colbgcolor=#dac2a6,#594125> 못생긴 노을이
Ugly Noeuly
파일:channels4_profile253.jpg
채널명 못생긴 노을이
운영자 박새늘
등장 펫 노을이
채널 분류 펫튜버
관련 링크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
1. 개요2. 상세3. 비판 및 논란
3.1. 돈벌이 목적 입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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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새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기견 '노을이'를 주제로한 영상들을 올린다.

2. 상세

2024년 1월, '노을이'라 이름 붙인 유기견을 입양하였으며 '못생긴 노을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인스타의 경우 일주일 만에 23만 팔로워가 생길 정도로 상당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유튜브도 2024년 4월 기준 구독자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3. 비판 및 논란

3.1. 돈벌이 목적 입양 논란

더현대 팝업스토어 개최 소식 이후 본격적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부분으로, 선한 목적으로 버려진 유기견 입양하는 김에 유튜브를 겸사겸사 시작한게 아니라 펫튜버가 돈이 잘된다는 특성을 노려 처음부터 돈 벌 목적으로 스타견으로 만들 기획을 짜두고 유기견 입양한게 아니냐는 논란이다.

이러한 논란이 된 배경은 노을이 채널은 입양과 동시에 처음부터 각잡은 듯한 전문 영상 편집 솜씨로 인스타, 유튜브 시작하였고, 유기견 입양 콘텐츠로 시작한지 2개월 만에 인스타 팔로워 40만, 유튜브 구독자 20만명 넘게 달성하는 등 엄청난 성장 속도를 보여주었는데, 거기에 더해 시작한지 2개월만에 더현대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굿즈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뜨면서 더더욱 논란을 가중시켰다. 커뮤니티 반응: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들, 네이트판, 개드립, 디미토리, 더쿠

이 때문에 단순히 돈이 목적인게 아니냐며, 평소 그토록 강조해왔던 '노을이로 유기견 인식을 바꾸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의도의 진정성에 의구심을 제시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위 말하는 돈벌이가 목적인 펫 유튜브 채널을 속되게 말하는 '개팔이' 채널의 특징에 대부분 부합하다는 것이다. #거르는 동물 유튜버 특징 글#
  • (유튜버 외의) 직업이 확실하지 않다.[2]
    • 실제로 박새늘의 유튜버 외의 활동은 거의 없는 편이다. 본업은 가수라고 하나, 정작 2021년에 앨범 발매한 것 외에 눈에 띄는 가수로써의 활동은 없다.
  • 첫 영상부터 뛰어난 퀄리티
    • 실제로 첫 영상부터 전문 촬영 장비랑 숙련된 영상 편집, 나레이션 솜씨를 보여주었다.# 비교군으로 마찬가지로 유기견 입양으로 시작한 호두마루 채널의 첫 영상# 편집이고 자막이고 없고 폰으로 찍은 생 날것의 영상이다.[3] 이렇게 처음엔 소소하게 시작했다가 떡상하고 나중에 퀄리티 좋아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노을이는 첫 영상부터 각잡은 듯한 뛰어난 영상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물론 이에 대해선 박새늘은 노을이 채널을 시작하기 전부터 원래 본업이 유튜버 였으므로 '원래부터 영상 편집을 잘하던 사람인게 죄냐'라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반대로 원래부터 숙련된 유튜버 였기 때문에 각잡고 펫튜브를 기획하기 쉬웠을 것이라고 반론 또한 가능하다. 사람들이 진정성있다고 믿고 안심하고 볼 수 있는건 오히려 첫 시작은 각잡고 유튜버가 본업이 아닌 듯한, 그런 저퀄리티 영상에 오히려 진정성을 느끼기 때문이다.
  • 선한 영향력을 표방한다.
    • 실제로 노을이를 통해 유기견 인식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되게 여러 영상에서 자주 강조해왔다.
  • 영상 업로드 속도가 빠른가
    • 2024년 4월 16일 기준,장편 영상 10개, 숏츠 64개로 시작한지 2개월 치고는 확실히 업로드 속도가 빠르고 꾸준한 편이다. 게다가 숏츠 영상도 하나같이 편집과 자막이 들어간 전문적인 영상이다.

논란이 가중되자, 박새늘은 한 숏츠 영상에서 간단하게 입장을 언급했다.
  • 하지만 역시 이... 인터넷상에서는 쉽게 판단이 내려지고 또 쉽게 말이 나오는 곳이라 좀 황당한 댓글들이 많더라고요 그중에는 제가 팝업 열려고 노을이를 입양했다는 말도 있어요 마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행동으로 보여주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이후 4월 16일 장문의 해명 영상이 올라온다. 팝업스토어와 관련해서는 시간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팝업스토어를 열 목적으로 노을이를 입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해명 영상 도중 '사실 이 퀄리티를 더 좋게 만들어서 노을이 이야기로 넷플릭스 진출이 꿈입니다' 라는 포부를 밝힌 발언은 애초부터 돈이 목적이 아니냐는 논란의 해명 영상에 있어서 부적절한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4월 22일 기준 영상이 일부 공개로 전환되었다. 제목도 ‘애견 유튜버를 한다는 건..‘으로 바뀌었으며, 해당 영상의 댓글은 막고 타 영상에 달리는 부정적인 댓글들은 삭제하는 처신으로 태세를 바꾸었다.


[1] 전 ugly_noeul[2] 여기서 말하는 직업은 '유튜버' 외의 직업을 말한다. 보통 본업이 따로있고 유튜브가 취미인 경우라면 의심의 여지가 줄어드나, 본업이 따로 없다면 유튜버가 애초에 본업일 가능성이 높고 이는 즉 펫튜브를 돈 목적으로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3] 심지어 호두마루 채널은 이전에는 게임 플레이 영상 업로드용으로 쓰는 등 채널 개설 자체가 동물과 무관한 개인 채널로 개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