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뒷산의 호수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동방환상향에서, 2스테이지의 중간 보스 및 보스를 겸하는 흡혈귀인 쿠루미를 물리치고 피의 호수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장소이다. 저택 경비인 엘리와, 주인인 유카가 살고 있다. 엘리의 말에 따르면, 이곳이 현실세계와 몽환세계의 경계라고 한다.
이름의 특성 때문인지, 카자미 유카의 고유결계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있다. 반면 주인인 유카가 아예 기억이 리셋되면서 존재 자체를 잊었다고 묘사되는 등 묘하게 정상적인 건축물처럼 여겨지지 않고 있다. 거기다가 동방화영총에서 유카가 전용 필드로 태양의 밭을 깔고 등장한 이래로 존재감이 사라졌다. 이로 미루어 보아 구작결계는 캐릭터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취급이 좋지만은 않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