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9 00:00:21

묘혈



1. 개요2. 설명

1. 개요

장례를 치르기 위해 시신이나 유골을 매장하는 구덩이를 일컫는다.

2. 설명

묘혈의 형태는 매장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전통적인 매장 방식에 따라 조성되는 토광묘(土壙墓)와 시신을 안치하는 석실이 추가되는 석실묘(石室墓)가 대표적이다. 토광묘는 땅을 파서 시신을 직접 묻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를 띠며, 주로 일반 백성이나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 사용했다. 반면 석실묘는 왕족이나 귀족 등 지배층이 주로 사용했고, 이는 다시 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묘)이나 돌덧널무덤(석곽묘) 등으로 세분된다. 굴식 돌방무덤은 석실로 들어가는 통로가 따로 있어 여러 번 문을 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달리 돌덧널무덤은 돌로 만든 덧널에 시신을 안치하고 그 위를 봉분으로 덮는 방식으로 조성한다. 이외에도 널무덤(목곽묘), 독무덤(옹관묘), 그리고 최근 들어 보편화된 납골묘 등 다양한 형태의 묘혈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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