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afafa,#1f2023> 무고한 당신 (無辜のあなた) | |
가수 | 하츠네 미쿠, v flower |
작곡 | 이요와 |
작사 | |
조교 | |
일러스트 | |
페이지 | |
투고일 | 2019년 8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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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いよわです 胃が弱いのでいよわです、お見知り置きを
9作目です。裁かれる罪ならまだマシですね。
이요와입니다. 위가 약하니까 이요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9번째 작품입니다. 심판받는 죄라면 그나마 낫겠죠.
[ruby(무고한\ 당신,ruby=無辜のあなた)]는 이요와가 2019년 8월 16일 투고한 하츠네 미쿠와 v flower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9作目です。裁かれる罪ならまだマシですね。
이요와입니다. 위가 약하니까 이요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9번째 작품입니다. 심판받는 죄라면 그나마 낫겠죠.
2. 달성 기록
3.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5543930)] - 유튜브
4. 가사
簡単に追い抜かれてった |
칸탄니 오이누카레텟타 |
간단히 추월당했어 |
私達が大丈夫なら良いじゃない |
와타시타치가 다이죠부나라 이이쟈 나이 |
우리가 괜찮으면 되는 거잖아 |
想う 騙す心で真に |
오모우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
생각해,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
君に願う幸せならもう ここには生まれない |
키미니 네가우 시아와세나라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 |
네가 바라는 행복이라면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아 |
そんな事 知っていたけど |
손나 코토 싯테이타케도 |
그런 건 알고 있었지만 |
嗚呼 止まれやしないよ |
아아 토마레야 시나이요 |
아아 멈추지를 않아 |
「笑顔が綺麗だな」そんなことを思った |
에가오가 키레이다나 손나 코토오 오못타 |
「미소가 예쁘네」 그런 생각을 했어 |
ドラマじゃプロローグになるような出会いだな |
도라마쟈 푸로로구니 나루요오나 데아이다나 |
드라마라면 프롤로그가 될 만한 만남이네[1] |
君の知らないもの 見せてやりたいと思った |
키미노 시라나이모노 미세테야리타이토 오못타 |
네가 모르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
それだけの純情が チャンネルを切り替えた |
소레다케노 쥰죠오가 챤네루오 키리카에타 |
단지 그뿐인 순정이 채널을 바꿨어[2] |
「ねぇ、私達ずっとこのまま何処だって行ける気がするの。」 |
네에 와타시타치 즛토 코노마마 도코닷테 이케루 키가 스루노 |
[3]「있지, 우리 계속 이대로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아」 |
台詞をなぞった |
세리후오 나좃타 |
대사를 따라했어 |
嗚呼、俺はただその無垢な目を |
아아 오레와 타다 소노 무쿠나 메오 |
아아, 나는 그저 그 무구한 눈을 |
フレームで囲むことしか出来なかったんだ |
후레에무데 카코무 코토시카 데키나캇탄다 |
프레임으로 둘러싸는 것밖에 할 수 없었어 |
簡単に追い抜かれてった |
칸탄니 오이누카레텟타 |
간단히 추월당했어 |
俺の幸せの序列はとっくに狂ったな |
오레노 시아와세노 조레츠와 톳쿠니 쿠룻타나 |
나의 행복의 순서는 이미 미쳐버렸구나 |
騙す心で真に |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
君の願うストーリイはもうここには生まれない なのにさ。 |
키미노 네가우 스토오리이와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 나노니사 |
네가 원하는 스토리는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는데 말이야 |
目がそらせないのはこのフィルムのせいだろ。 |
메가 소라세나이노와 코노 휘루무노 세에다로 |
눈을 돌리지 못하는 건 이 필름 때문이잖아 |
「君だけが恋しいんだ。」 |
키미다케가 코이시인다 |
「너만이 그리워」 |
くり返し上辺の愛のことばを紡いだ |
쿠리카에시 우와베노 아이노 코토바오 츠무이다 |
되풀이해서 겉치레 뿐인 사랑의 말을 자아냈어 |
騙す心で真に |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
君の願うストーリイはもうここには生まれないけど |
키미노 네가우 스토오리이와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케도 |
네가 원하는 스토리는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겠지만 |
未来を望んでしまったよ。 |
미라이오 노존데시맛타요 |
미래를 바라고 말았어 |
[4] |
四季めぐれど 血はめぐらず 空の心臓が跳ねまわった |
시키 메구레도 치와 메구라즈 카라노 신조오가 하네마왓타 |
사계절이 돌아도 피는 돌지 않고 텅 빈 심장이 마구 뛰었어 |
あと一回 あと二回 いや あと三回出会ったら終わりにしよう |
아토 잇카이 아토 니카이 이야 아토 산카이 데앗타라 오와리니 시요오 |
앞으로 한 번 두 번 아니 세 번만 더 만나면 끝을 내자 |
のちの四回目 いつもより赤らんだ |
노치노 욘카이메 이츠모요리 아카란다 |
그 후의 네 번째는 평소보다 불그스름했어 |
それだけの純情が チャンネルを切り替えた |
소레다케노 쥰죠오가 챤네루오 키리카에타 |
단지 그뿐인 순정이 채널을 바꿨어 |
嗚呼、君の背に、指に、瞼に、 |
아아 키미노 세니 유비니 마부타니 |
아아, 너의 등에, 손가락에, 눈꺼풀에, |
針を突き立てられること 許せはしないが |
하리오 츠키타테라레루 코토 유루세와 시나이가 |
바늘을 꽂을 수 있는 것을 용서하지는 않지만 |
もう既に俺は 自分を殺すこともできない 屑だった。 |
모오 스데니 오레와 지분오 코로스 코토모 데키나이 쿠즈닷타 |
이미 나는 나 자신을 죽일 수도 없는 쓰레기였어 |
「私、一番が良かった。」 |
와타시 이치반가 요캇타 |
「나, 첫 번째가 좋았어」 |
涙と血がともに流れたような夜に |
나미다토 치가 토모니 나가레타요오나 요루니 |
눈물과 피가 함께 흐르는 듯한 밤에 |
かすかなささやき声が |
카스카나 사사야키고에가 |
희미하게 속삭이는 소리가 |
俺の理性をけとばした ロマンの欠片もなくなったのに |
오레노 리세에오 케토바시타 로만노 카케라모 나쿠낫타노니 |
나의 이성을 날려버렸어, 낭만의 조각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됐는데 |
君の顔は なんで 満ち足りてるんだろう |
키미노 카오와 난데 미치타리테루다로오 |
너의 표정은 어째서 만족하고 있는 걸까 |
心臓にまた血がめぐった 2つ目は俺のすぐそばにあったよ |
신조오니 마타 치가 메굿타 후타츠메와 오레노 스구 소바니 앗타요 |
심장에 또 피가 돌았어, 두 번째는 내 바로 옆에 있었어 |
願う 騙す心で真に |
네가우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
바라,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
今こそ最終回にしたい もうどこにも行けないから |
이마코소 사이슈우카이니 시타이 모오 도코니모 이케나이카라 |
지금이야말로 마지막화로 하고 싶어, 이제는 어디에도 갈 수 없으니까 |
鏡に写った自分と目が合った |
카가미니 우츳타 지분토 메가 앗타 |
거울에 비친 나 자신과 눈이 마주쳤어 |
なぁ俺達さ こんな顔で笑ってたっけ |
나아 오레타치사 콘나 카오데 와랏테탓케 |
있잖아 우리들 이런 표정으로 웃고 있었던가 |
鏡に写った自分と目が合った |
카가미니 우츳타 지분토 메가 앗타 |
거울에 비친 나 자신과 눈이 마주쳤어 |
嗚呼、地獄がそこに待っていたんだよ |
아아 지고쿠가 소코니 맛테이탄다요 |
아아, 지옥이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
簡単に追い抜かれてった |
칸탄니 오이누카레텟타 |
간단히 추월당했어[5] |
私達が大丈夫なら良いじゃない |
와타시타치가 다이조오부나라 이이쟈 나이 |
우리가 괜찮으면 되는 거잖아 |
想う 騙す心で真に |
오모우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
생각해,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
君に願う幸せならもう ここには生まれない |
키미니 네가우 시아와세나라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 |
네가 바라는 행복이라면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아 |
そんな事 知っていたけど |
손나 코토 싯테이타케도 |
그런 건 알고 있었지만 |
嗚呼 止まれやしないよ |
아아 토마레야 시나이요 |
아아 멈추지를 않아[6] |
[1] 出会いだな(만남이네) 부분이 끝난 직후, 잠깐 스쳐지나가는 분홍색 글씨가 있다. 思いを伝えた人がいた。彼女は後輩だった。(마음을 전한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후배였다.)[2] 切り替えた(바꿨어) 부분이 끝난 직후, 잠깐 스쳐가는 분홍색 글씨가 있다. 今思えば、あのどうしようもない感覚はいわゆる一目ぼれというやつだった。(지금 생각하면 그 걷잡을 수 없는 감각은 이른바 한눈에 반한다는 것이었다.)[3] 이 구절이 시작되기 직전에 どうやら向こうも同じ気持ちだったらしかった.(아무래도 상대도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라는 문장이 지나간다.[4] 화면에 나오는 문장의 해석. '이 감정을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나는 이미 애인이 있었다. 사실 요즘 그 녀석은 유난히 무거운 애정을 내게 강요해왔다. 툭하면 「약속」이다 「거짓말을 치면」어쩐다 이러쿵저러쿵 그런 말만 해서 솔직히 성가시기까지 했다. 자신과 같은 양의 사랑을 상대방에게 요구한다는 건 상당히 제멋대로가 아닌가. 그러면 계속 거울에 대고 고백이라도 하면 되잖아. 오늘도 대충 변명을 하고 집을 나왔다. 괜찮아. 그저 그 녀석은 나한테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일 뿐이지 그 애와의 관계를 알아챈 게 아니다. 예전부터 둔한 녀석이고, 나는 똑똑하게 잘 하고 있어. 오늘 그 아이는 어떤 표정을 지어줄까? 그렇게 생각하니 내가 조금 전까지 안고 있던 걱정이 싹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 아이한테는 아직 지금의 내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죄를 이등분해서 짊어지우는 것은 마음이 꺼림칙하지만, 어느 쪽이든 이제 되돌아갈 수는 없겠지.'[5] 영상에서는 문장 일부가 가려져 보인다. 가려진 후의 문장은 "간단히 미쳐갔어. 우리는 괜찮지 않아. 이미 너에게 행복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6] 화면의 無辜の怪物はあなたでした(무고한 괴물은 당신이었습니다)라는 문장의 일부가 가려져, 곡의 제목인 無辜のあなた(무고한 당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