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국적 소녀 (2022) 東京無国籍少女 Nowhere Girl | |
<colbgcolor=#E8D9FF,#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액션, 스릴러 |
감독 | |
기획 | 카토 카즈오 |
각본 | 야마무라 케이 |
원작 | 야마기시 켄타로의 2013년 단편영화 - '도쿄 무국적 소녀'(東京無国籍少女)[1] |
제작 | 마미야 토라마츠 |
출연 | 세이노 나나 등 |
편집 | 사토 아츠키 |
음향 | 이케다 마사키 |
음악 | 카미무라 슈헤이, 츠지마 겐이치 |
미술 | 쿠로카와 미치토시, 누노베 마사토 |
조감독 | 카네코 이사오 |
무술감독 | 소노무라 켄스케 |
제작사 | 토에이 도쿄 촬영소 |
수입사 | 무브먼트 픽쳐스 |
배급사 | 토에이 비디오 THE 픽쳐스 |
개봉일 | 2015년 7월 17일 2015년 7월 25일 2016년 7월 21일 |
상영 시간 | 86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8명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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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시이 마모루의 2015년작 실사 영화. 원작은 야마기시 켄타로의 동명의 단편 영화를 바탕으로 한다. 언제나의 오시이 마모루 실사 영화처럼(…) 평가는 영 좋지 않다.2. 개봉 전 정보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출품되어 상영되었다.3. 예고편
예고편 |
4. 줄거리
고등학교 미술 특기생 '아이', 교장선생은 소녀의 재능을 인정하여 특별한 대우를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소녀에게는 힘겨운 일이 고 만다. 같은 반 아이들은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는 '아이'를 괴롭히고 담임선생님 마저도 교장선생을 비롯해 학교에 대한 불만을 가진다.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만 상부의 지시라고만 설명하는 교장선생님. 그럴수록 같은 반 아이들과 담임선생의 소녀에 대한 감정의 골은 깊어져만 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정체 모를 군인들이 난입하여 선생들과 학생을 위협한다. '아이'의 숨겨진 본능이 깨어나면서 학교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전쟁이 시작되는데...
※ 출처: 다음 영화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정체 모를 군인들이 난입하여 선생들과 학생을 위협한다. '아이'의 숨겨진 본능이 깨어나면서 학교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전쟁이 시작되는데...
※ 출처: 다음 영화
5. 등장인물
아이 - 세이노 나나 |
- 담임교사 - 카네코 노부아키
- 사라 - 타나카 히나코
- 유리 - 요시나가 아유리
- 리나 - 하나카게 카논
- 보건의 - 릴리
- 교장 - 혼다 히로타로
6. 설정
7. 평가
도쿄 트라이브에서 인상적인 액션을 보여주었던 세이노 나나가 여기서도 꽤 좋은 액션씬을 보여준다. 단 연기력은 크게 기대해선 안된다.오시이 마모루가 이미 여러차례 시도했던 안티플롯 기반의 아방가르드적 영화. 사실 오시이 마모루 팬이라거나 이런 장르의 영화에 익숙한 관객이라면 초반부터 결말까지 다 예상이 가능할 정도로 클리셰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한다. 그래도 영화 자체가 워낙 짧은데다, 후반을 장식하는 액션이 썩 괜찮아서 킬링 타임으로 무난한 편.
씨네 21 리뷰의 경우 깜빡 속을 정도로 무척 호의적으로 평가 되고 있는 편이나 같은 평자가 준 별점은 5점 만점에서 2.5점으로 딱 중타밖에 안나왔다.
8. 흥행
한국 관객 38명의 성적을 거두었다.9. 기타
- 초반은 이지메와 같이 일본 학교의 오늘을 진단하는 듯하게 느껴지게끔 보여지게 했지만, 후반의 반전을 예측할만한 미장센은 넘칠 정도로 주어지며, 이미 감독이 오시이 마모루인 것 자체가 거대한 스포일러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아무런 정보를 완전히 갖지 않고 선입견 없이 보지 않는 이상, 반전에서 느껴지는 재미가 덜할수밖에 없다.
- [ 스포일러 ]
- * 담임교사는 보건교사와 함께 아이의 증세를 PTSD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 아이는 계속해서 무기 비스무레한 것을 방과후에 제작하고 있다.
- 누드모델이 읽고 있던 책은 리바이어던이다.
- 아이가 누드모델까지 외면하고 끝까지 그리려 했던 석고상의 주인공은 지혜와 싸움의 여신인 아테나이다.
- 담임교사가 "인생에는 다양한 쾌락이 존재한다. 그것을 모두 경험할 시간은 충분하다."라는 말을 아이에게 하자, 아테나 석고상이 아이를 향해 지켜보는 장면이 스쳐지나가고 곧이어 아이가 담임교사의 목을 칼로 긋는다.
- 보건실에 'No Drug' 포스터와 '유토피아를 찾아서' 포스터가 있다.
- 전학생이 "왜 여기 있어"라며 아이에게 러시아어로 말한다.
- 전학생이 시험을 보다 말고 시험 시간에 연필로 모스 부호로 "즉시 돌아와라"라고 신호를 보내고, 아이는 모스 부호의 메시지를 러시아어로 받아 적어가며 이해한다.
- 그밖에도 계단 벽에 붉은 페인트 러시아어 낙서가 씌여 있고, 학교에서 잦은 지진이 발생한다.
[1] 한국에서도 2013년 제14회 대구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