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계사의 등장인물로 불사의 무도.
치명상을 입은 듯해도 며칠 뒤면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다녔다고 하며 스미무라 마사모리가 본 죽음만 2번이라고 한다.[1] 이후 혼장 능력자 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총수에게 도전했다 패배한 후 타인과 신우지의 힘을 흡수해 태아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힘을 쌓아올리려 했으나 스미무라와 신령의 힘으로 소멸하게 된다. 후에 스미무라가 조언자 역으로 타락하기 전의 무도를 되살려 냈으나 아무런 힘을 가지지 못한 영체로 존재하게 된다.
가진 능력은 대상을 침식하는 검은 구슬을 소환하는 것. 이 능력으로 상대를 관통하거나 상대의 힘을 흡수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해서 능력자나 신,요괴를 대상으로 힘을 빼앗고 있었다. 힘을 흡수할수록 점점 젊어지며 소환가능한 구슬의 크기가 커지고 위력 또한 강해진다. 이외에도 매고있는 목도리를 늘려 상대를 구속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었다.
[1] 심지어 매장된 후 무덤도 한동안 감시했다. 결과는 무덤에서 다시 부활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