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9:04:38

무료 안티바이러스

무료백신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컴퓨터 관련 정보
,
,
,
,
,


1. 개요2. 설명3. 실시간 감시
3.1. 국산 제품3.2. 해외 제품
4. 바이러스 스캔5. 기타 보안 프로그램6. 모바일 백신

1. 개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2. 설명

대개 개인 또는 비영리 사용자에게만 무료이고 영리 기업등에는 유료로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무료의 대가로 광고나 홍보를 첨부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무료이기에 같은 회사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제품에 비해서 기능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그렇더라도 무료백신은 일반적으로 실시간 감시, 자동 업데이트, 악성코드 탐지 및 치료는 기본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바꿔말하면 백신이 셋 중 하나라도 기능을 제한하거나 결제를 요구한다면 무료백신이라 보기는 어렵다. 실시간 감시가 없으면 악성코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없고,[1] 자동 업데이트가 없으면 새로운 악성코드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며, 탐지 결과를 자세히 리포트하지 않거나[2] 치료에 별도의 결제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허위 백신 프로그램인지 의심해봐야 한다.

백신 회사들이 개인에게 무료백신을 제공하는 이유는 기업 이미지 제고도 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악성코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V3 Lite는 ASD(AhnLab Smart Defense)에 동의해야만 백신 설치가 가능하며, Kaspersky Free의 경우 KSN(Kaspersky Security Network)을 권장 설정으로 하고있다. 이 기능이 켜져있으면 백신이 사용자 파일을 임의로 백신 회사에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악성코드를 조기에 탐지,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기에 백신 회사들은 관련 약관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처리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기업의 경우 기업비밀이 있는 회사 컴퓨터의 파일이 유출되는 것 자체를 꺼리기에 기업용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이 기능이 꺼져있다.

또한 개인용 무료백신에는 검증되지 않은 신기능이 탑재되어 있기도 한다. 이로 인해 기업에서 데이터 유실 등의 피해를 받은 경우 그 어떠한 보상도 기대하기 어렵고 라이센스 위반으로 고소당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2년 알약 랜섬웨어 오진 사태가 있다.

2020년 이후 윈도우 자체 백신인 Microsoft Defender의 성능이 굉장히 올라왔다.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다면 그냥 디펜더를 써도 상관없다. 참고로 백신을 여러개 같이 쓰면 시스템 속도 저하가 발생하거나 충돌로 각종 오류가 생길 수 있다. 디펜더를 쓴다면 다른 백신을 컴퓨터에서 삭제해야하고 다른 백신을 쓴다면 디펜더를 비활성화시켜야 한다. 다만 대중적으로 알려진 백신의 경우는 디펜더가 자동으로 비활성화되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 경우 디펜더는 백신이 최신인지, 백신에 이상 알림이 있는지 여부만 확인한다. 디펜더의 경우 랜섬웨어 방어에는 취약한 편이기에[3] 백신은 사용 안해도 앱체크같은 랜섬웨어 방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은 권장한다.

허위 백신 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생소한 프로그램이라면 혹시 허위 백신인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VirusTotal 목록에 없다면 한번쯤은 의심해봐도 좋다.

3. 실시간 감시

3.1. 국산 제품

3.2. 해외 제품

4. 바이러스 스캔

5. 기타 보안 프로그램

  • Malware Zero - 바이러스 제로 : 시큐리티 커뮤니티 카페 매니저가 개발한 보조 악성코드 제거 스크립트
  • 앱체크(AppCheck) - CheckMAL 사에서 만든 안티랜섬웨어 프로그램으로, 개인에 한하여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무료버전은 피해 예방과 진단만 가능하고 제거 기능은 유료인 Pro 버전을 따로 써야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백신이 아니며 호환성이 확인된 주백신과 동시 설치가 가능하다.

6. 모바일 백신

AV-TEST에 참여한 백신들
공신력 있는 인증에 참여하지 않은 백신들

[1] 일부 악성코드는 백신 무력화까지 시도하기 때문에 백신이 실시간 감시를 안한다는 것은 사후약방문도 안될 가능성이 크다.[2] 파일명과 악성코드명을 제시하지 않고 단순히 "악성코드 ○○개 발견!" 이런 식으로 넘어가거나, 심한 경우에는 깜빡거리는 화면과 빨간 글씨 등으로 "당신의 컴퓨터가 위험합니다" 라는 식으로 공포심리 조장까지 시도한다.[3] 랜섬웨어가 디펜더도 못뚫으면 사실상 무력화된 것이나 다름없기에 다크 해커들도 디펜더는 뚫을 정도의 수준은 갖추며, 디펜더는 윈도우에 기본 설치된다는 특성상 휴리스틱을 공격적으로 도입하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4] Avira 프리미엄 엔진을 사용한다.[5] 인터넷이나 프록시 상태를 확인해보라는 오류가 뜨는데 별 의미가 없다.[6] 둘다 vb100 인증을 통과했다. 그런데 주소만 다르지 무료제품 제한사항, 인터페이스, 엔진이 같다.[7] 방화벽으로 유명한 존 알람의 백신, 카스퍼스키 엔진을 사용하며 방화벽이 있다.[8] 과거 스파이웨어 제거프로그램으로 유명했던 제품으로 안티바이러스 기능이 추가되었다. 비트디펜더 엔진을 사용한다.[9] ESET Online Scanner, ESET SysRescue Live, ESET Mac Rootkit Detector, Malware Removal Tools 도구 사용하시면됩니다.[10] 본래 Java로 동작하는 온라인 스캐너였으나 설치형으로 바뀌었다.[11] 크롬, 파이어 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에서 자바로 실행이 가능했으나 다운로드형으로 변경되었다.[12] 타회사는 특정 바이러스별 전용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범용백신의 형태로 제공하는데, stinger는 이 중간 어딘가에 존재한다.[13] 구 라인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