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서 작가로 사는 법 | |
장르 | 퓨전 무협, 작가 |
작가 | 백수경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원스토리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1. 09. 27. ~ 2022. 04. 25.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퓨전 무협 · 전문가물 웹소설. 작가는 백수경.2. 줄거리
한 권의 소설로 중원을 바꾼 사내, 백수경. 평범하게 살고 싶은 무림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사는 법.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9월 27일에 연재를 시작하였다.노벨피아 플러스 독점 작품이다.
2022년 4월 25일 총 239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 백수경
본작의 주인공. 중원에 떨어진 현대인. 연이 닿아 일하던 표국에서 은퇴한 이후 서관을 열어 먹고 살다가 본인의 상상과 많이 다른 현실을 보다 못해 전업을 살려 써낸 책 무당검협이 절찬리에 팔려나가면서 무당파를 비롯한 여러 방파와 얽히게 되지만, 평범하게 지내려던 생각과 다르게 일이 커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문공(文公)이라 불리며, 후속작에서 밝혀지기를 이후 천문 백가라는 무림 명문 세가의 시조가 된다.
4.2. 정파
- <천수검존> 장효운
무림맹주. 창염십뢰검이라는 무공을 사용한다.
- 제갈유
무림맹의 총군사.
- 현성자
무당의 장교진인.
- 무진자
무당삼절의 1인인 검절.
- 무천자
무당삼절의 1인인 의절.
- 무궁자
무당삼절의 1인인 호절.
- 청명
무천자의 제자. 무당검협의 주인공 진운이 사용하는 무공들을 구현해냈다. 남장여자다.
- <창천검왕> 남궁도
남궁세가의 가주. 백수경의 장인이 되며, 두 번째로 백수경의 소설 속 경지를 실제로 구현해냈다.
- 남궁천
남궁소민의 오빠.
- 종화
남궁소민의 시비.
- 방소란
소선하의 스승.
- 소선하
본작의 서브히로인. 방소란의 제자. 소선협도기의 담천예홍신공을 재현한다.
미성년자 시절에 백수경으로부터 부인이 되는 걸 약조 받는데 성공하고, 수년의 시간이 흐른 뒤를 쓴 본편 마지막화에서는 부인이 되는데 성공한다. 완결 후 외전에서는 백수경과 소선하의 성교를 묘사한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 이존효
용문이가의 가주.
- 이존휘
- 진아경
천룡상회의 회주.
- 지위상
- <천산마검> 유진평
천산파. 200여년전 구 무림 시절에 멸문된 문파. 폐관 수련을 했을 뿐인데 수련을 끝내고 나와보니 200여년이란 시간이 흘러있었고, 문파는 오래전에 멸문되어 유적처럼 되어있었다. 폐관 종료 후에는 천산파가 없어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혈교를 때려잡고 있었다.
4.3. 사파
- 백면마군
사도련주. 십야마공을 사용.
- 야뇌
하오문주.
4.4. 마교
- <일월마존> 서량
일월교의 교주. 일월교를 천마신교로 바꾼다.
- 묵영
일월교의 염왕대. 천살성. 교주의 명에 의해 백수경의 호위무사가 되었다.
- 아린
본작의 서브히로인. 천마신교의 소교주. 모친이 북해빙궁출신.
백수경 일행과 함께 신강으로 이동하는 길에서 서로가 이어지며 부인이 된다.
완결 후 외전 에피소드에서 이 당시 백수경과 아린의 성교를 묘사한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4.5. 황실
- 명정제
주 황실의 황제.
- 주금예
본작의 서브히로인. 주 황실의 황태녀.
'신 무림+주 황가'와 혼천회 간의 대전이 끝나고 백수경이 국서가 되면서 서로 이어지는데 성공한다.
완결 후 외전에서 이들이 나들이 가면서 야외 성교하는 장면이 묘사된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4.6. 혼천회
- 혼천궁주
지존. 혼천궁의 주인. 구 무림의 비급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의 신 무림을 부수고 구 무림을 되살리려고 한다. 이를 위해 매우 오랜 기간에 걸쳐서 황궁, 정·사·마교에 간자들이 침투시켜서 일부는 높은 자리에 앉아있기까지 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백수경의 소설에 의해 계략이 하나둘씩 뒤틀리고, 결국 뜻을 이루지못하고 죽는다. 죽기 전에 혼천궁의 후예가 나타날 것이라 유언을 남겼다.[4]
5. 설정
- 무림맹
- 무당파
- 소림사
- 경운상단 → 경운상회
- 흑필당
- 일월교 → 천마신교
- 혈교
- 혼천회
초대 황제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진 명교 잔당.
무림 전복을 위해 벌인 여러 계획이 연거푸 실패한 끝에 마지막 정면대결에서 와해되지만, 수백 년 뒤 시점인 후속작인 남궁세가 망나니 대공자가 되었다에서까지 명맥이 이어진다.[5]
- 용문지회
- 무당검협
백수경이 집필한 무협소설. 무당파를 배경으로 한 회귀물이다. 무당파뿐만 아니라 온 무림이 열광하는 서적으로, 칼 든 강도에 지나지 않던 정파 무림에 대한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꿔 놓았다. 덕분에 무당파에서는 따로 '검협수기'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성경, 코란급으로 신성한 작품으로 여기고 작중 무공을 분석해서 익히려 하는 짓을 시도한 끝에 결국 성공한다.
- 소선협도기
백수경이 집필한 무협소설.
- 나한권신
백수경이 집필한 무협소설. 환생물
- 천산무제
백수경이 집필한 무협소설.
6. 기타
- 해당 작품은 '무림에서 작가로 살아남기'의 리메이크 버전이다.[6]
[99화] 술에 취한 백수경과 갈예령이 성교하는 걸 보고선, 빡쳐서 여기에 끼어들어서는 결국 포썸(4인 성교)를 한다. 사실혼 관계의 부인이 되었다.[99화] 술에 취한 백수경과 갈예령이 성교하는 걸 보고선, 빡쳐서 여기에 끼어들어서는 결국 포썸(4인 성교)를 한다. 사실혼 관계의 부인이 되었다.[99화.] 술에 취해 수면 중인 백수경을 스스로 범하면서 처녀막 개통을 한다. 이후 백수경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사실혼 관계의 부인이 되었다.[4]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300년 뒤 이야기인 후속편에서 등장.[5] 해당 작품의 프롤로그가 본작의 287년 뒤의 일이다. 작중에서는 200년 전이라고 언급되나, 바로 다음화에서 이 시점이 무력 287년이라며 백무경 시대 이후의 신 책력으로 연도가 표기되며 287년 뒤라는게 밝혀진다. 게다가 본편과 프롤로그 사이에 100여년의 시간차가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300년 이상의 시간차가 발생한다.[6] 노벨피아 플러스 등재까지 성공하나 하필이면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서 뒷광고 및 고로시 활동이 발각되는 바람에 사과문 작성 후 작품을 삭제한 흑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