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기사단/게임 요소

1. 개요

2. 시너지 및 포지션

2.1. 시너지 소개

2.2. 포지션 소개

3. 기사

3.1. 불 시너지

<rowcolor=#fff> 이시즈	헤스티아	아그네스

<rowcolor=#fff> 솔룸	아수라	알리시아

• 이시즈
  이시즈는 마그니족의 지혜로운 전략가이자 지도자로서 부족의 신임을 받고 있다. 많은 부족이 사라지고 부족 연맹의 힘이 약해지는 상황에서도, 그녀는 순수한 마음으로 불의 신을 숭배하며 불의 신의 가호를 받게 되었다. 비록 약한 육체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뛰어난 카리스마와 신성한 불의 힘을 이용해 전장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냈다.

• 헤스티아
  웅굴라의 행동대장. 부메랑은 처음 다루기는 쉽지만 성능이 좋지 않아 전투에 능하지 않은 자만이 사용한다. 그러나 매일 쉬지 않고 부메랑 연습을 한 결과, 마그니족 최초로 부메랑으로 리더 자리에 올라가게 된다.

• 아그네스
  티에라 왕국 수석 마법기사단장. 정령의 숲에서 우연히 발견한 스티리아의 마법 연구서로 자신의 마법 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게 된다. 이후 아그네스는 스티리아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의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 솔룸
  드워프를 대표하는 대장장이이자 아르시스의 삼촌. 짧은 시간 안에 수준급의 무기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 해도, 자기 성에 차지 않는 사람의 제작 요청은 거절한다.

• 아수라
  심연의 군주의 부하. 레드 드래곤을 부리는 주체. 심연의 군주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낮으며, 호전적인 성격 탓에 누군가와 전투를 하는 것을 즐긴다. 오로지 흥미를 쫓아 움직인다.

• 알리시아
  "통치란, 능력있는 자를 갈아넣으면 되는 법. "
  음모와 정치가 가득한 마젠타노 왕궁에서 오로지 자신의 능력으로 왕위를 차지한 유능한 국왕.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넣으며 단련한 결과 왕국 내 몇 안 되는 소드 마스터로까지 등극했다.

3.2. 물 시너지

<rowcolor=#fff> 아쿠아	윈터	유리

<rowcolor=#fff> 마리모	베른하르트	랜슬롯

• 아쿠아
  포세이돈의 딸. 아버지와 바다 마녀 사이를 반대하며 <트라이던트>를 들고 가출해버렸다.
  무명 기사에게 바다 마녀가 심연 군주의 부하라고 거짓말을 한다.

• 윈터
  얼음송곳니 군주. 여왕의 하나 뿐인 딸로, 태어난 순간부터 후계자로 길러졌다.
  전투에서 맨 손을 사용하는 베른하르트를 무식하다고 생각한다.

• 유리
  유리는 얼음 여왕 지역의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이다. 고귀함을 잃어버린 가문과 부모를 등지고 얼음 여왕 스티리아의 성으로 들어가 강력한 얼음 마법의 힘을 부여받았다. 그녀는 스티리아의 강력한 마법이 깃든 활을 끊임없이 연마하며 뛰어난 궁수로 성장했다. 유리는 유복했던 어린 시절의 고귀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행실에 신경 쓰며, 스티리아의 얼음 궁전에서 우아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마음 깊숙한 곳에는 잃어버린 가문과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자리잡고 있다.

• 마리모
  비운의 마법 천재이자 아그네스의 친구. 극도로 소심한 성격이다.
  아그네스는 마리모 몰래 무명기사단 모집 공고에 동반 지원을 하였고, 낯선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싫은 마리모는 도망간다.

• 베른하르트
  서리발톱 족장. 고작 열다섯이라는 나이에 흉폭한 백곰을 맨손으로 때려잡은 그는, 족장으로 추대되어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단검을 사용하는 윈터를 은근히 얕잡아보고 경계하고 있다.

• 랜슬롯
  마을에서 태어난 랜슬롯은 부모 없이 자랐지만, 골목의 리더로 이름을 날렸다.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그에게, 우연히 마을에 나타난 스티리아가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그의 손에서 힘을 얻은 랜슬롯은 스티리아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그녀의 곁을 지키기로 다짐한다.

3.3. 대지 시너지

<rowcolor=#fff> 바흐마	엠버	샤를로테

<rowcolor=#fff> 데스페라도	힐다	업데이트 예정

• 바흐마
  바흐마는 왕가의 핏줄을 타고났지만, 그는 어려서부터 권력과 화려함보다는 전투의 매력을 추구했다. 어느날, 깊은 사막에 위대한 힘이 숨겨져있다는 소문을 듣고, 왕궁의 안락함을 거부하고 깊은 사막속으로 떠났다. 그는 이제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그의 칼날은 사막을 가로질러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위협이 되었다.

• 엠버
  인간우월주의가 팽배한 황야에서 수인족인 엠버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아야 했다.
  그녀는 타고난 말발로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고 돈을 벌어 데스페라도에게 바친다.

• 샤를로테
  티에라 왕국의 귀족가문 출신이며, 티에라 왕국 방패 수호 부대 대장.
  화려한 아그네스의 불 마법을 부러워하지만,무서운 아버지의 호통에 가문의 방패를 들게 되었고, 반항하는 의미로 자신이 좋아하는 빨간색 리본을 달게 된다.

• 데스페라도
  황야를 지배하는 실질적인 조직의 수장. 엄격한 규율 아래 조직을 통솔하며, 최대한 자신에게 이득이 가도록 행동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을 도구처럼 쓰다 버린다. 물론 자신의 부하인 엠버도 예외는 없다.

• 힐다
  왕국의 삼장군 중 하나인 힐다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은 남과 다른 우월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있었다.
  티에라 왕국이 심연 군주의 공격에 대해 그 어떤 대책도 내놓지 못하는 것을 보고 힐다는 결심한다.
  무능하기만 했던 왕가를 몰락 시키고, 자신이 왕이 되기로.

3.4. 바람 시너지

<rowcolor=#fff> 카리	엘론드	라비아

<rowcolor=#fff> 아이브	밀레나	란

• 카리
  케루스의 여동생. 인간들이 엘프들의 세계수를 불태웠다고 믿어, 인간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 인간을 이기기 위해 나약한 존재가 되지 않으려고 전투 능력을 갈고 닦는다. 자신과 달리 우유부단하고 허약한 케루스가 못미덥다.

• 엘론드
  엘프의 왕이자 루인갈라드의 아들.
  숲에서 태어나 숲에서 눈을 감는 것은 엘프의 당연한 일생이었던 그. 세계수가 죽고, 생명의 힘이 줄어든 여파가 질서의 숲까지 퍼지게 되면서 엘론드의 삶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 라비아
  라비아는 세계수가 피워낸 꽃에서 태어났다. 세계수는 그녀에게 친구이자 가족이었고, 동시에 삶의 터전이기도 했다. 그러나 어디선가 날아온 심연의 불덩이는 순식간에 세계수를 태워버렸다.

• 아이브
  엘프 궁수대 대장이자 레이븐의 동생. 어린 시절 아이브는 활쏘기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언니에 대한 동경으로 함께 활을 단련하곤 했다. 레이븐이 집을 떠나고 슬퍼하는 부모님을 보며 강해지기 위해 꾸준히 활을 단련했다.

• 밀레나
  루인갈라드의 수석 근위병. 어릴 때부터 너무 애지중지 키워져 온순해진 탓에 전투에 쉽사리 나서지 못한다. 그러나 이성이 버티지 못하는 일을 마주할 때에는 본성이 지배해 매우 과격한 성격이 튀어나와 일을 해결해버린다.

• 란
  란은 고귀한 엘프 가문의 가주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엘프의 전통과 자연의 조화를 배우며 자랐다. 그러나 그녀는 단순히 가문의 전통과 책임에 머무르지 않고, 다가올 어둠을 물리칠 힘을 기르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끊임없이 자연과 바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아가며, 전투의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고자 노력했다.

3.5. 빛 시너지

<rowcolor=#fff> 레미엘	트리스탄	에른스트

<rowcolor=#fff> 벨퍼	무명기사	레온

• 레미엘
  티에라 왕국의 귀족가문 출신이며, 티에라 왕국 방패 수호 부대 대장.
  화려한 아그네스의 불 마법을 부러워하지만,무서운 아버지의 호통에 가문의 방패를 들게 되었고, 반항하는 의미로 자신이 좋아하는 빨간색 리본을 달게 된다.

• 트리스탄
  레온, 힐다와 더불어 왕국의 삼장군 중 하나. 왕가의 무능함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절대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 왕가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여, 다시 왕을 세워 왕국을 일으키고자 한다.

• 에른스트
  빛의 교단 본부 추기경. 어린 소년의 외모를 지니고 있으나, 실제로는 굉장히 오랜 시간을 산 현인이다.
  레미엘이 어린 시절 빛의 교단으로 오게 되었을 시절, 그녀를 불쌍히 여겨 자신이 직접 지도한다.

• 밸퍼
  빛의 교단의 수문장 밸퍼.
  빛의 교단의 문 앞을 지켜온 밸퍼는, 그 남자가 교단으로 찾아오리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무엇이 그를 기다리게 만드냐고 묻는 에른스트의 질문에 그는 그저 허공을 바라볼 뿐이었다.

• 무명 기사
  과거 심연의 군주를 쓰러뜨리고 세상을 구해냈다.
  그러나 가진 힘 모두를 소진한 탓에, 쓰러지고 말았고 스티리아는 그에게 마법을 걸었다.
  세상이 다시 그를 필요로 하게 되었을 때 깨어나리라는 예언과 함께 그는 깊은 잠에 들었다.
  그리고 700년 후, 이름 없는 기사는 긴 잠에서 깨어났다.

• 레온
  힐다, 트리스탄과 더불어 왕국의 삼장군 중 하나. 왕가에 대한 충성보다는 왕국과 이 세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뜻이 어찌됐든 힘을 합쳐 심연의 군주를 처치하는 것이 우선이다.

3.6. 어둠 시너지

<rowcolor=#fff> 로스	이클립스	로물루스

<rowcolor=#fff> 레이븐	바이올렛	릴리스

<rowcolor=#fff> 로이드	데스모스	업데이트 예정

• 레이븐
  과거 엘프족의 행동 대장.
  하지만 레이븐의 연인이 엘프 집단의 규칙을 어기고 처형당한 뒤 스스로의 뿔을 부러뜨리고 엘프 사회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그 복수의 시작은 현 엘프족의 왕인 엘론드를 죽이는 것이다.

• 로스
  사람들의 상실에 대한 공포가 응축되어 태어난 존재이자 레이븐의 동료.
  인간들을 마치 플라스크 안의 실험체와 같이 여긴다.
  기본적으로 인간을 가지고 행하는 극악무도한 행위들을, 한낱 유희로 생각한다.

• 이클립스
  이클립스는 강제로 살아났지만, 죽어버린 육신은 썩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그를 힘들게 하는 것은, 언젠가 혼자가 될 거란 사실이었다.
  영원히 죽음의 안식을 얻을 수 없는 그와는 달리 바이올렛은 그의 곁을 떠날 테니까.

• 로물루스
  빛의 교단의 성직자였던 그는 무명기사의 귀환을 기다리는 믿음이 시간이 지나며 약해졌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무명기사를 기다리기보다 즉시 힘을 얻기 위해 심연의 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심연의 군주의 강력한 힘을 위해 그의 성직 서약을 버렸다. 이제 강력한 어둠의 힘을 가진 그는 과거의 예언과 관계없이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고자 한다.

• 바이올렛
  본래 바이올렛이 밝고 따뜻한 마법을 사람을 치유하는 빛의 마법사였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그녀는 죽은 연인 이클립스를 되살리기 위해서 강력한 힘이 필요했고, 결국 흑마법에 손을 댔다.

• 릴리스
  심연 군주의 부하. 릴리스가 나타나는 꿈은 지나치게 달콤하고, 너무나도 위험하다.
  성별에 관계 없이 대상 대부분은 릴리스가 보여주는 쾌락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결국 마지막 영혼까지 빼앗겨 죽음에 이르고 만다.

• 로이드
  "꿀빠는 노후 웰컴!"
  악마못지 않은 돈에 대한 집착을 가진 남자 로이드. 사실 그는 대한민국 토목공학도 김수호가 빙의 전생한 인물이었다. 원래 가난한 환경에서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버텨나갔던 김수호는, 로이드로 환생하자 자신의 특기인 토목 공학 지식과 삽질로, 주변인물들을 잘 부려나가며 업적을 쌓아나가기 시작하는데...!

• 데스모스
  무명 기사의 옛 동료이자, 심연의 군단장. 무명 기사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자신이 무명 기사보다 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지니고 있다. 싸움을 즐기는 호전적인 성격이다.

3.7. 기계 시너지

<rowcolor=#fff> 아토모	로네	칼리반

<rowcolor=#fff> 메탈	와이즈	빌헬름

파일:무명기사단 말레우스.jpg
<rowcolor=#fff> 말레우스	업데이트 예정	업데이트 예정

• 아토모
  아토모는 어릴 적부터 기계와 발명에 열정과 집념을 갖고 자라면서, 과거 기계 국가 [기계의 나라]의 수장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기계 문명의 시초라 불리는 공학자로 불리우던 그는, 현대 기술의 대부분을 고안해냈다.
  그의 실험 노트에는 핵미사일 실험부터 강철보다 강하고 가벼운 물질 제작까지 다양한 연구가 기록되었다.
  아토모는 실험과 개발에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성격으로, 조수 렐로를 극한까지 몰아붙여가며 [기계의 나라]라는 작은 변두리 국가를 기술 문명 국가로 성장시켰다.

• 로네
  아토모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이자 에너지 센터 관리장. 학생 시절부터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였지만 수인이 다수 생활하던 기계의 나라에서 견제를 당하다보니 감정 표현을 최대한 숨기며 지냈다. 그러던 중 부소장 렐로의 도움을 받아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다.

• 칼리반
  수인 정책으로 자신의 가족이 불타죽었던 그날, 칼리반은 결심했다.
  모든 수인들을 불태워 없애버리겠다고. 주변의 인간들을 한 명씩 도와주면서, 어느새 칼리반은 레지스탕스 멘슐리스의 리더가 되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 메탈
  괴짜 천재 공학자. 다른 엔지니어들과 달리 심연 군주로부터 특별 보호를 받고 있다.
  그러나 메탈은 기회만 된다면 착취 당하고 있는 자신의 직속 후배 트리니치와 함께 메카닉 시티를 탈출하고 싶어한다.

• 와이즈
  아토모 정부의 수인 정책과 억울한 누명으로인해, 가족과 꿈을 잃은 천재 기계 공학자 와이즈.
  참혹한 비극을 겪은 그녀는, 자신이 만든 로봇으로 사람들을 보호하며 아픔을 넘어서기로 결심한다.

• 빌헬름
  메카닉 시티의 평범한 군인이었던 그는, 나약한 자신의 국가에 대해 답답함을 느낀다.
  힘에 대한 그의 욕망을 눈치 챈 심연 군단의 데스모스는 그에게 접근해 심연 군주의 힘을 주겠다는 말로 그를 유혹한다.

• 말레우스
  기계를 숭배하는 마키나 교단의 이단심문관이자 선봉장. 마키나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하는 정부군의 선봉장 빌헬름을 처단하는 것이 현재의 가장 큰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