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모습 | 쇠백로로 변신 | |
1. 개요
웹툰 골든 체인지의 등장인물로, 청주의 강 무심천의 신. 액과는 상극인 물을 속성으로 하고 있는 강의 신으로, 우암과는 친구 사이이다. 동물로 변신하면 쇠백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인간을 좋아해서 가까이 지낸다고 한다. 게다가 문물에 관심이 많다보니 지극히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속도가 빠르다. 무척이나 속세적인데다가, 돈은 얼마나 많은지 페라리를 직접 끌고 다닌다. 하필이면 안 배워도 될 것을 배워서 초딩말투를 쓰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1화에 첫 등장. 뭔가 깨지는 장면과 함께 놀라며 등장한다. '부서져 버렸다.', '너에게 화가난다.' 라는 말과 함께 찡그린 표정으로 우암을 부른다. 우암이 무슨짓을 했던가 아니면 1화니까 뭔짓을 한지 알아버린 미래일것으로 추정.후에 5화에서 우암의 회상으로 그의 뒤에 서있었으나, 얼굴이 나오지 않은데다 우암은 앉은 자세였기에 옷자락밖에 보이지 않아서 눈치가 빠른사람이 아니라면 모를 정도로 등장했다.
그 이후에 강유와 우암이 처음으로 찾아낸 액이 증폭되어서 더 강한 기운을 내뿜고 눈을 떠버리자, 이에 대한 이유를 찾기 위해서 강유 일행이 직접 찾아갔다.그가 관장하는 영역인 무신천의 강으로 갔는데, 무심은 강에서 쇠백로의 모습으로 서서 재등장한다.
그를 오랜만에 본 건지, 개의 모습이 무심에게 달려가 반가운 듯이 인사를 건네자, 무심쪽도 처음엔 우암을 반기는가 싶더니 무차별 공격을 해댄다.(...)
이 상황을 제지하기 위해 강유가 직접 무심의 목을 잡아서 비틀어버렸다.
처음에 신인데 자신에게 직접 덤벼 든 홍강유에게 처음에 안 좋은 인상을 가져서 도와주지 않겠다고 했으나, 돈에 굴복한 강유가 바로 무례를 사과를 하자,우암에게 협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