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이자 유튜버https://www.youtube.com/@DiamondDustMan이다. 주로 하는 게임은 아르피엘, 니드포스피드 : 라이벌이다.[1]구독자가 4.2만명이며, 이름의 유례는 그 무청에서 따온게 맞다고 한다.[2] 심지어 팬덤 이름마저도 "다이아몬드 더스트"다.
오프닝 멘트는 아르피엘의 인삿말인 "인투루멘"이다.
현재는 특전사령부에 배치를 받아 근무하고 있다.
2. 방송 특징
주로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치지직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대부분 소통 방송과 니드포스피드:라이벌 방송을 한다. [3] 주류 게임만 봐도 알다시피, 엄청난 비주류파다. 과거에는 롤 방송도 하였으나, 파이가 큰 판에서 자신의 특징을 살리기엔 어렵다고 판단하여 어느정도 실력과 내공이 있는 라이벌을 택했다고 한다.의외로 여러 밈들을 많이 알고,[4] 서양식 유머를 굉장히 좋아한다! [5]
중저음의 중후한 목소리[6]를 가졌는데, 학창 시절 때 학교 선생님들이나 심지어는 택시 기사님들이 "성우 준비를 하냐?"는 질문을 많이 했다고.
주류로 다루는 게임만 봐도 알 수 있듯, 엄청난 외골수다. 지금의 채널 소개는 "자네 혹시.. "전문 탐사" 해볼 생각 없는가?" 이지만 과거 채널 소개는 "느림의 미학"이었다. 주변에서 재촉하거나 압박을 주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7] 따라서 인간관계가 굉장히 좁다. '구태여 친구를 사귈 필요가 있나?' 하는 주의.
3. 밈
4. 여담
- 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디렉터인 서재우 디렉터에 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10] 서재우 디렉터와 악연일만큼 과거 레이시티를 할 때도, 아르피엘을 할 때도 항상 운영에 불만이 많았다고.[11]
- 방송을 시작한 계기는 형독 덕분이라고 한다. 형독이 항상 "님들도 유튜브 하세요"라고 말을 할 때 다른 시청자들은 흘려들었지만 무청은 그걸 정말로 실행으로 옮긴 것. 자신의 롤 모델은 형독이라고.
- 극 초창기에는 형독을 따라 카트라이더 방송을 진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도 봐주지 않고, 실력 또한 프로게이머 수준이 아니었기에 카트를 할 수록 공허함만 가득했다고. 지금[12]도 생방송 진행을 자주 하지는 않아서 봐주는 시청자가 적지만, 하고 싶은 게임을 하는게 더 행복하고 즐겁다고 한다.
- 롤에서 최고 티어는 시즌 4 다이아몬드라고 한다. [13]
- 원작 카트라이더에서 최고 라이센스 등급은 L1이라고 한다.[14]
- 약간의 반대 심리 성향이 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군대에서 적응을 잘 하지 못 할까 종종 고민한다. 그리고 반대 심리를 가지게 된 원인은..
- 그가 존경하는 철학자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라고 한다. 덕분에 염세주의적으로 세상을 산다고.
- 상당한 덕력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으로 우리말 더빙없이 본 애니가 이거라고 한다.[15]
-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단연 아르피엘이다. 본인의 외골수적 성향이 아르피엘과 잘 맞아서
엄청난 노예본인도 굉장히 재밌게 즐긴다고 한다. - 아르피엘 CBT 유저다.즉, 한섭 아르피엘의 시작과 끝을 함께 보낸 사이.
- FPS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멀미 때문이라고.
- 오버워치라고 하면 못 알아 듣는다.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의 온라인 세션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인 "오버워치"가 있는데, 만약 FPS의 오버워치를 말하는 것이라면 꼭 "블리자드 오버워치"라고 말 하자.[16] 그냥 오버워치라고 말을 하면 무청은 라이벌의 오버워치를 먼저 떠올리니깐.
- 레이튼 시리즈의 광팬이다.
- 포켓몬 시리즈는 레전드 아르세우스까지만 플레이 했다고 한다.[17]
- 처음으로 했던 게임은 어디 플레시 게임도 아니고 무려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라고 한다.[18] 아버님이 게임 하다가 컴퓨터를 켜놓고 외출을 하셔서 호기심에 해봤다고..
- 거절을 잘 못하여 도를 아십니까에 항상 휘둘리며, 23년 2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생계 때문에 운송업체에서 근무를 하였는데, 직장 내 폭언 및 폭행 등의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었다.[19] 그러면서도 그 당시에 웃으면서 배우려는 의지를 보여준다면 이해해줄까 라고 생각하며 폭언을 들을 때도 늘 웃고 있었다고. 2월과 3월 달의 급여가 들어오지 않았을 때도 '언젠간 주겠지' 하면서 수입없이 일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4월이 지나도 돈을 주지 않자 그만두고 본가로 내려가야겠다고 결심했는데, "2주만 더 하고 가라"는 말을 듣고 2주 동안 더 일을 했다고 한다.[20] 시간이 흐르고 일을 그만둔 무청은 "돈을 달라"는 말도 7월 달에 겨우 꺼냈다고 한다. 그러나 준다는 말만 하고 기약없는 기다림 끝에 무청의 정신 상태가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자세한 얘기는 따로 영상으로 만들어서 알려주겠다고 했으나, 임금체불 사건으로 인하여 대인관계 형성 자체를 못 할 지경이라고 한다.[21]
- 라이벌 영상을 한동안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 했는데, 이유는 핵 유저와 집단 추격 때문이라고.
- 녹차를 좋아한다. 느긋하게 앉아서 차를 마시는게 일상이라고 한다.
- 니드포 시리즈 중, 니드 포 스피드: 더 런을 가장 좋아한다.
- 서브병 말기 환자다.
- NFL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팀은 표범팀이다.[22]
- 자신의 방송 묙포는 구독자 N명이 아니라, 무청이라고 검색을 할 때 무청 김치, 무청시래기 영상이 아닌, 자신의 영상이 상단에 노출되는 것이라고 한다.
- 초반에는 음성을 변조하여 방송을 진행했다. 이유는 목소리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 임금체불의 영향 때문인지 꿈도 희망도 없는 얘기를 좋아한다.[23]
- 멍을 자주 때리고 본인이 한 말을 자주 잊어먹는데[24], 몇몇 구독자들이 급성 스트레스 장애가 생긴 것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25]
- 아르피엘 케릭터에서 제일 좋아하는 케릭터는 루나라고 한다. [26]
-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라 돌체 비타다.
루나면서 아닌척 하기는 - 백신 미접종자다. 편집 공부를 하며 집에만 있다보니 나갈 일이 없었고, 부작용을 우려하여 접종하지 않았다.
[1] 엄밀히 따지자면 종합게임 유튜버이긴 하나, 무청 왈 "여기서 종합게임으로 계속 했다간 이도저도 아닌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했다.즉, 아르피엘과 라이벌을 주로 플레이하는 종합게임 유튜버인 것.[2] 본인이 무를 좋아하는 것도 한 몫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무청 이전에 사용하던 이름은 "니야"였는데 레고 닌자고에서 따왔다고..[3] 아르피엘을 할 때도 있지만, 정상적인 접근 방식이 아니기에 최근에는 다른 게임으로 전향했고 아르피엘은 따로 녹화를 해서 업로드를 한다고 말했다.[4] 준장보다 위라서 준위인가요[5] 정확하겐 드라이 유머[6] 목소리가 작은 것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어서 크게 말하는 연습을 했고, 방송을 진행 할 때 "인투루멘"을 외치는 목소리가 원래 목소리라고 한다.[7] 예시로 1주일의 시간을 주고 업무를 처리한다고 할 때, 남들은 사흘안에 끝마치고 나흘을 논다면, 무청은 1주일 전부를 조금씩 처리하는 성격이다. 상당히 느긋한편[8] 주로 라이벌을 플레이 할 때 자주 사용하며, "애송이"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9] 아르피엘 아이린의 대사 중 하나이며, 주로 비속어를 필터링 할 때 사용한다.[10] 물론 색안경을 끼고 원색적으로 서재우 디렉터를 바라보진 않는다. 대표적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라이징 업데이트 때도 "재밌네..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이걸 인정 안하면 그게 억까에요"라고 말을 했다. 이후에 "원작 카트라이더 부활보단 아르피엘 부활 좀"이라고 말한 것은 덤.[11] "레이시티 때야 개발인원이셨고, 아르피엘에서의 일들도 물론 잘한 것들은 칭찬해야 돼." 예를 들자면 루나라든지, 루나라든지, 루나라든지..[12] 2024년 5월 10일 기준이며 유튜브는 꾸준히 업로드 중이다.[13] 본인 왈 : 순수 실력은 아니고, 듀오로 올라갔지만 아무튼 다이아라고..[14] 노트북 키보드로 하느라 동시입력이 제한되어 뉴커팅을 못 했는데, 외장 키보드를 연결하자마자 바로 깼다고[15] 2번째는 크흠... 염세주의자 답다.[16] 공개 또한 라이벌의 오버워치가 더 빨랐지만, 2024년 기준으로 라이벌의 오버워치 기능은 더이상 이용 할 수 없다.[17] GBA를 통한 작품들을 제외하고, NDS 작품부터 아르세우스까지의 작품은 다 플레이 한 셈.[18] 본인도 씁쓸해했다. 자신이 동물농장이나 슈 게임을 먼저 접했다면 게임의 가치관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며 뭔가 잘 못 되었다고 말했다.[19] 업체명을 밝히기엔 법적인 문제를 우려하여 밝히지는 않았으며, 무청 스스로가 "자신의 행동이 느긋한지라 현장 일은 굉장히 서툴렀다"고 한다. 하지만 일을 못 한다고 해서 임금체불을 당하는 것은 절대 올바르지 않다. 심지어 약 3달 가까이 무임금은 법적으로도 충분히 문제가 된다.[20] 무청도 정상적인 사고라고 할 수는 없지만 도의적이든, 법적이든 무청이 잘못한 것은 없다.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생긴 상황.[21] 현재는 고용노동부를 통하여 해결이 다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상처는 쉽사리 낫지 않기에.[22] 바빠서 NFL을 못 보더라도 NFL 드래프트만큼은 꼭 챙겨본다. NFL 드래프트 본다고 휴방까지 할 정도..[23] 예를 들자면 스폰지밥의 "못생긴 조개 이야기" 라든지.[24] 무청의 정확한 나이는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20대라고 밝혔다. 29살이라고 쳐도 본인이 한 말을 자주 잊어먹는 것은 20대에게서 흔하지 않은 현상이다.[25]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PTSD의 전 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급성 스트레스 장애가 지속될 경우 PTSD가 되는 것이다.[26] 원래 유아를 제일 좋아했으나 고루나를 돌고나서 루나가 최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