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츠야가 만든 캐릭터.
테츠야의 개인 소속사 GRAVIST에 따르면
6월 9일 출생. 2000년 전설의 지혜의 나무에서 태어나 아직 작고 녹색이었던 시절에 원숭이한테 먹힐 뻔한 것을 TETSUYA가 구해주었다. 낙원으로 옮겨와 살던 무킴포는 많은 만남을 거치며, 음악에 눈을 떠 성장하여 한 껍질 벗겨진다. 2008년에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의 붐으로 많은 동료들과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말았다. 현재는 동료를 찾기 위해 여행을 하면서 때때로 길거리 라이브도 하고 있다. 팬의 악수는 기쁘지만, 강하게 움켜쥐는 것에 약하다.
라는 설정이 있다.
- 테츠야가 무대에 던지는 바나나에는 무킴포 특제 스티커가 붙어있다.
- 테츠야는 바나나 이외에도 애호박, 가지, 수박
(탱탱볼), 막대사탕[1] 등을 객석에 던진다.
[1] 2012년 내한 당시에 "내 바나나 머꼬 시포?"에 이어 "아니면 내 볼사탕~ 빨고 시포!" 로 시모네타를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