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이나즈마 재팬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년, 경이로운 신체 능력을 가진 축구 플레이어이다. 성우는 테라사키 유카[1]2. 작중 행적
아스토, 하이자키, 히우라, 키야마, 후도가 감독의 심부름을 갈 때, 갑자기 등장하여 압도적이고 뛰어난 거친 플레이로 다섯 명 모두를 농락한다. 그리고 하는 말이 '일본에 망신을 주지 않기 위해 여기서 재기불능이 될 때까지 털어주마!'후지마루에게 농락당한 다섯 명의 인원은 전부 레드 바이슨전에서 선발 출전을 하게되는데, 레드 바이슨의 플레이가 후지마루와 매우 흡사하여 대응을 잘 한다.
레드 바이스전 이후 감독의 심부름을 갔다오는 이나즈마 재팬 인원들 앞에 재등장한다.
이번에는 거친 플레이가 아닌 압도적인 테크닉으로 압살. 이 후 히우라 키리나의 추리로 인해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의 이름은 가명임이 밝혀진다.[2]
시간이 흐른 후, 의심하고 있던 히우라 키리나에게 그는 항상 같이있었던 리 꼬붕이였다는 사실이 발각, 자신은 사실 리 하오라는 중국 팀 대표 선수라고 밝힌다.
이 후의 행적은 리 하오 항목으로
3. 기타
이나즈마 재팬에 합류할 지 계속 조력자로 나올지는 의문이다.리 꼬붕과 같은 성우와 체형, 감독의 심부름 이 후 조력자 포지션으로 계속 등장하여 리 꼬붕과 동일인물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결국 15화에서 히우라 키리나에 의해 리 꼬붕과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등장하고 있는 작품이 한국어로 번안된다면 어떤 이름으로 번안될 지가 궁금해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3]
[1] 마츠카제 텐마, 리 꼬붕과 같다.[2] 그냥 주변에 있는 글자들을 보고 만든 이름이다.[3] 일본팀이 한국팀으로 번안되는 것을 전제로 한국팀은 북한팀이나 그에 준하는 팀으로 번안될 것이며, 이 캐릭터의 가명 또한 한국식으로 번안될 가능성이 적지 않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