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엑스맨의 주적인 아포칼립스(마블 코믹스)의 호위무사이자 직속 부하들. 첫등장은 X-Factor #10(언급)과 X-Factor #15(등장). 아포칼립스에게 선택받거나, 강제로 팀에 들어오거나, 스스로 힘이나 복수를 원해서 들어오거나 세뇌를 당해서 들어오는 등 다양하게 영입되었다. 아포칼립스로 변장한 미스터 시니스터의 호스맨이 되기도 했다.
아포칼립스가 최초로 만든 호스맨이자 최강의 호스맨이라고 자부하는 자들. 아포칼립스와 그의 첫 아내 제네시스 사이에 태어난 2남 2녀의 친자식들이다. 크리코아와 함께 만들어졌으나 악마들에게 뒤덮여버린 '아라코'라는 곳을 봉인하기 위해 아포칼립스는 그들을 그곳에 악마들과 함께 놔두었다. 이후 아포칼립스는 그들을 다시 찾아오는데 자신들을 몇 천년이나 버린 아포칼립스에게 분노해 뮤턴트 국가 크리코아의 지도자 중 한명이 된 아포칼립스를 공격한다. 그들의 목적은 트와일라잇 소드를 휘두르는 그들의 새로운 주인[1]을 따르며 아라코에 이어 크리코아까지 점령하는 것.
죽음 - 자칼머리를 하고 낫을 든 인물.
전쟁 - 영원히 불타는 화염으로 불타는 여성. 화염으로 된 창이나 검을 만들 수 있다. 아포칼립스가 자신들을 봉인시키고 다시 찾아오자 수천년 간 버틸 수 있던 원동력은 적어도 사랑따윈 아니었다며 아포칼립스의 명치를 찔러버린다. '서모너'라는 아들이 있으며, 아라코의 괴수들을 소환하거나 검은 물질로 된 무기를 생성할 수 있는 불굴의 전사이다. 크리코아에 스파이로 파견되어 아포칼립스를 아라코로 유인해서 뒤통수를 치고 전쟁을 촉발시켰다.
기근 - 파라오같은 마스크를 하고 천칭을 든 인물.
역병 - 붕대로 감겨있고, 활을 든 인물. 전염병을 퍼뜨리는 화살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여성.
아무리 아포칼립스가 방심했다고는해도, 아포칼립스의 명치를 일격에 관통시켜버리고 그를 전염병에 감염시켜 재생도 못하게 하고는 끝내 죽이고말았다. 최초이자 최고의 호스맨이라고 아포칼립스가 자부했던 것 만큼의 강함을 보여주었다.
[1] 어나일레이션이라는 아라코를 점령한 데몬들의 왕으로 추측된다. 아포칼립스의 아내인 제네시스를 죽인 인물.[2] 가장 초기의 호스맨이나 공개된 것은 2014년이다.[3] 마블 코믹스의 드라큘라는 닥터 스트레인지조차 한 번 죽이고 보통은 헐크와 동등하게 취급될 정도로 강력한 빌런이다.[4] 방사능을 흡수해 광합성 형태로 작용시키는 뮤턴트.[5] 아크엔젤과 이치즈미의 아이들.[6] 전원이 죽음이다.[7] 콜로서스를 제외하면 모두 평행세계 인물이다.[8] 작중 유일하게 확실히 언급된다.[9] 예전 이슈중에 또다른 차원의 데드풀이 전쟁으로 나온 적이 있긴 하다.[10] 기존 세계의 베놈과는 모습이 많이 다른데 스파이더맨을 거치지 않은 듯 하다.[11] 참고로 여성이다.[12] 콜로서스의 합류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