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19:39:31

문기식(독립운동가)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족보명 문기식(文璂植)
태룡(泰龍)
본관 남평 문씨[1]
출생 1898년 4월 28일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 효대리
(현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 효락리 효대마을)
사망 1970년 3월 17일
경상남도 고성군
묘소 일본
상훈 대통령표창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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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2. 생애

문기식은 1898년 4월 28일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 효대리(현 고성군 구만면 효락리 효대마을)에서 아버지 문규순(文圭淳)과 어머니 전주 최씨 최동식(崔東植)의 딸 사이의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30일 오후 1시경 구만면 국천사장에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 그리고 10리 쯤 떨어진 회화면 배둔리시장으로 가서 그곳에서도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5월 24일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고성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70년 3월 17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문기식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1] 판도판서공파-고성파 24세 식(植)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