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문링 라이즈.jpg | |
이름 | 문링 라이즈[1][2] |
나이 | (1부기준)22세 |
성별 | 남성 |
직업 | 무직 |
가격 | 0원 |
인간관계 | 9인방 |
1. 개요
... 왕이시여. 구해드리러 왔습니다.
주디스 왕국의 마지막 왕을 지난 날의 일로 기록하기 위해 찾아갔을 때 한 대화.
주디스 왕국의 마지막 왕을 지난 날의 일로 기록하기 위해 찾아갔을 때 한 대화.
살인죄는 저질러서는 안됩니다.
불살이라는 딸과 명이란 아들이 있다.[3] 퇴역하여 일반인 신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
2. 성격
#얼빠진
스스로의 자아를 비우고 산다. 감정조차 무의미하다고 느낀다. 혼잣말 하다가도 그냥 어디 갇혀 지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혁명, 윤리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이마저도 그리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교육도 좋아한다.
#차분한
자기 잘난 맛에 인생을 살아서 그런지 늘 여유롭고 오만하다. 아무에게도 화를 거의 안 낸다.[5] 대신 자주 운다. 달진동이란 이름 못지 않게 겁도 두려움도 많다. 악몽을 자주 꾼다. 자기 고집도 꽤 있지만 이로 인해 사람이 다치고 죽으면 절망한다. 속상해서 자기 감정을 추스르다 보니 알아서 입 다무는 법을 익혔다. 대신 사관처럼 전부 어디에 기록해두는 성격이 됐다. 아무리 사소한 것도 그렇다.
#나름 다정다감한
정도 있고 감정도 풍부하다. 친구바라기다.
3. 능력
~
* 화자
이야기를 말하는 자. 죽은 자들이 전부 살았다는 설정을 부여해 모든 이들을 살렸다. 작품 바깥인 현실에 살고 있다. 그의 이름은 김문링이다. ~
* 청자
이야기를 듣는 자. ep 6에서 돈이 뭔지도 모르는데 일단 루화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확인된다. 이때 생긴 능력이거나 아니면 태어났을 때부터 갖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달이 터널을 통과해 (고)막을 만났다가 안타깝게도 저물었지만 라이즈라서 다시 소생됐다. 수동으로 발동되는 능력이다. [8] 누가 얘기해줘야 안다. 푸른색이 떡밥이다.
4. 어록
... 사람을 자기 기분 때문에 죽이는 건 옳지 못합니다. 이건 보편적인 도덕의 문제입니다! 자기보다 약하고 보잘것 없는 존재들에게 화풀이를 해서는 안 된단 말입니다!
5. 여담
[1] Moonring rise[2] 이름 뜻은 달반지/달고리, 하지만 띄어쓰면 '달이 울다/울리다'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달진동~[3] 현재에는 없지만 미래에는 있다.[5] 남의 심기를 거스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럴 바엔 스스로를 책망하고 욕하고 비하한다.[8] 달이 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