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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거 시리즈에서는 도시의 문화력을 통해 타일을 획득하고, 도시의 인구의 성장에 따라 이렇게 얻은 타일을 하나씩 이용할 수 있으며, 거기에 일꾼/건설자를 별도로 투입해서 시설을 개발하여 산출량을 높이는 3단계 과정을 거쳤지만, 문명 7에서는 인구 성장, 타일 획득, 시설개발이 한번에 진행되도록 변했다.우선, 도시(또는 마을)의 인구가 성장하면 도시의 도심부 타일에서 3칸 이내의 타일에 시민을 배치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시민을 배치하려는 타일은 시가지 타일이나, 기존에 시설로 개발된 타일과 인접해야만 한다. 도심부에서 3칸 밖에 있는 타일을 이용하고 싶다면 중간에 있는 2개의 타일에도 시민을 배치하던가, 혹은 그 타일에 건물을 지어 시가지로 만들어야만 한다.
시민을 타일에 배치하는 순간 자동적으로 해당 타일 특성에 맞는 시설물이 지어진다. 평지라면 농장이 지어지고, 언덕이면 광산이 지어지고, 숲이 있으면 벌목장이 지어지고, 자원이 있으면 그 자원에 맞는 시설(플랜테이션, 목장, 유정 등)이 지어지는 식이다.
또한, 시설이 지어짐과 동시에 인근 타일을 도시가 획득하게 되고, 이렇게 획득한 타일에 다음 성장시에 시민을 배치하여 다시 시설로 개발할 수 있으며, 그러면 또 그 인근의 타일을 도시가 획득하게 된다. 마치 연속으로 문화 폭탄을 써가며 타일을 획득한다는 느낌으로 도시가 확장된다고 보면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지어진 시설들은 시대가 전환되어 자원 배치가 달라지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새 지형/자원에 맞는 시설로 교체된다. 예를 들어, 고대시대에는 양이 있던 타일이 대항해시대에 아무것도 없는 평지타일이 되는 경우 자동으로 농장이 되며, 산업시대에 그 타일에서 석유가 나오는 경우 유정으로 자동으로 변하는 식이다.
시설이 지어진 타일에서 나오는 산출량은 무조건 도시의 산출량에 더해진다. 반대로, 시설(또는 시가지)이 지어지지 않은 타일에서 나오는 산출량을 이용할 수는 없다. 과거 시리즈에서는 아무 시설도 짓지 않은 타일이라도 도시가 획득하고 있다면 개발된 타일보다 효율은 떨어지더라도 시민을 배치하여 그 타일에서 나오는 산출량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일단 배치한 시민을 임의로 이동시킬 수도 없다. 이렇게 타일에 배치된 시민은 오직 그 시설 타일을 시가지 타일 또는 불가사의 타일로 개발하는 경우에만 다른 타일(또는 전문가)로 옮길 수 있다.
문명 특유 시설이나 도시국가 특유 시설은 해당 시설의 기본 조건과는 별개로, 일단 시민을 배치하여 기본 시설을 지은 뒤에 그 위에 지어야 한다. 시민을 배치하지 않은 빈 타일은 모든 조건을 만족해도 개발 자체를 할 수 없다. 크메르 문명의 특유 시설인 바라이는 자원이 없는 평지 타일이 조건이지만, 짓기 전에 먼저 해당 타일에 시민을 배치하여 기본 시설(농장 등)로 개발한 다음 그 위에 지어야 한다. 단, 자원이 있는 타일은 특유 시설로 재개발할 수 없다.
또한, 이렇게 특유 시설로 개발하면 그 전에 있던 시설의 산출량은 그대로 보존된 상태에서 새로 지어진 시설의 산출량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농장이 있어서 식량+1 산출량을 가진 타일을 문화+5 산출량을 가진 만리장성으로 재개발할 경우, 기존 시리즈에서는 재개발 과정에서 농장이 없어졌으므로 식량+1 산출량이 제거되고 문화+5 산출량만 가진 만리장성 타일이 되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기존의 식량+1이 그대로 유지되어 식량+1과 문화+5를 동시에 가진 만리장성으로 개발되는 식이다.
재해나 약탈 등으로 파괴된 시설은 도시에서 생산력이나 금을 소모하여 수리해야 한다. 타일 시설의 경우 보통 수리비가 매우 저렴하고, 한 턴에 여러 타일을 동시에 수리할 수도 있으므로 금을 통한 수리가 추천된다. 특유 타일 역시 금을 소모하여 구입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