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3:37

문명: 비욘드 어스/친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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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친화력 혜택
2.1. 오리지널
2.1.1. 조화2.1.2. 순수2.1.3. 우월
2.2. 라이징 타이드
2.2.1. 단독 조화2.2.2. 단독 순수2.2.3. 단독 우월2.2.4. 조화 + 순수2.2.5. 조화 + 우월2.2.6. 우월 + 순수
3. 기타

1. 개요

문명: 비욘드 어스의 3대 친화력
파일:h6OtGC7.jpg
조화 우월 순수

관련 글(영어).

원어는 Affinity. 친밀도, 친화도라는 뜻이다. 외계행성에 정착한 비욘드 어스의 인류가 어떻게 새로운 터전을 개척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내놓은 3가지 답. 퀘스트 진행에서는 각각 '인류를 건진다/삼킨다/버린다' 각 친화력의 심볼 또한 그들의 사상을 잘 나타내며, 이름 그대로 게임 후반 외교에서는 지향에 따라 뭉치고 적대하게 된다.
  • 조화: 태극, 음양이 조화되듯이 지구인류와 토착 외계종이 화합하여 사는 것을 추구한다. 외계생물과의 조화, 공존을 추구하는 집단. 제노매스와 외계생물의 색인 녹색이 상징색. 현지 생물과 싸우지 않고 어울려 살며 유전적 결합까지도 시도한다. 알센의 행성교, Aeon Illuminate와 유사한 집단이다.
  • 우월: 그들의 세련되고 막강한 힘을 만방으로 뻗어나가고자 한다. 심볼인 삼각형도 중심부(자신들)에게서 뻗어나가는 모양새. 신체와 정신을 기계로 개조한 신인류가 되려는 집단. 인류가 우주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지구에 남은 사람들도 기계화해야 한다고 믿는다. 기계교사이버맨, Cybran Nation과 유사한 집단이다.
  • 순수: 순수한 하나의 인류를 보존하고 드높이 세우고자 한다. 삼각뿔의 중심에 우뚝 솟은 하나의 기둥은 인류의 순수성을 상징하며, 삼각뿔의 변은 순수성을 지키는 방패. 지구의 문명과 지구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집단. 새 행성을 지구인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고, 지구에 남은 사람들을 이주시키고자 한다. 인류제국, United Earth Federation과 유사한 집단이다.

문명 5 멋진 신세계의 이념(자유, 체제, 전제정치)를 생각나게 하는데, 일정한 지향 레벨이 되어야만 쓸 수 있는 지향별 고유건물이나 타일시설이 많기 때문에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훨씬 크다. 게임을 시작하면 조화, 순수, 우월 레벨이 모두 0인 상태로 시작하며 기술연구, 퀘스트, 유적발굴, 미덕 선택 등으로 지향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레벨을 높일수록 문명 전체에 보너스 효과가 발생한다. 도시의 외형도 각 지향에 걸맞은 디자인으로 재구성되며 유닛들도 특성과 진급이 완전히 갈린다는 점도 특징.[1]

3개의 지향 중 가장 레벨이 높은 것이 해당 문명의 주된 지향으로 취급된다. 즉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다른 지향을 집중적으로 키우면 언제든 페널티 없이 갈아탈 수 있다. 다만 이미 하나의 친화력이 10레벨 중반에 도달한 이후에 다른 친화력을 올리려면 추가적인 친화력 경험치가 필요하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주 지향을 바꾸는 것은 어려워진다. 문명 5의 이념과 마찬가지로 AI들은 같은 지향엔 우호적으로 대하지만, 그 외에는 적대적으로 대하고 비난한다.[2]

유의할점은 주 지향은 어디까지나 레벨이 가장 높은 것일 뿐이므로, 주 친화력이 아닐지라도 자원과 친화레벨 조건만 맞으면 다른 지향의 유닛을 생산해 이용하는 것도 페널티 없이 가능하다. 심지어 주 친화력 전용 승리조건을 추구하지 않고, 보조 친화력을 올려서 해당 친화력 전용 승리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걸 한다는건 거의 대부분의 친화력 관련 연구를 끝냈다는 의미이니 이정도로 여유를 부려도 될 정도로 게임을 압도하고 있다는거니 입맛따라 승리를 골라잡을 수 있는 상황이겠지만.

친화력이 높아질수록 해당 세 가치관 모두 비판이나 현실 감각이 종교적으로 변화되는 것도 흥미로운 볼거리. 더욱이 광신도 느낌으로 변화한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2. 친화력 혜택

2.1. 오리지널

주로 1:탐험가 8:자원 보너스 11:첩보 13:승리조건 식으로 구성되어있다.

2.1.1. 조화

레벨 1: 탐험가 유닛이 독기로 피해를 입지 않음.[3]
레벨 3: 독기 타일에서 체력이 5만큼 덜 떨어짐.
레벨 6: 독기 타일에서 체력이 5씩 회복.
레벨 8: 4의 추가 제노매스 전략자원.
레벨 11: 비밀요원이 '웜 공습 부르기' 작전이 시행 가능해짐.
레벨 13: '초월 승리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한 '정신의 꽃'을 건설 가능.

2.1.2. 순수

레벨 1: 탐험가 유닛이 방어시 전투력 2배[4]
레벨 3: 외계인에 대해 +20의 근접&원거리 공격 보너스
레벨 6: 모든 도시에 위성 배치범위가 +2만큼 증가
레벨 8: 4의 추가 부양석 전략자원.
레벨 11: 비밀요원이 '방사능 폭탄' 작전이 시행 가능해짐.
레벨 13: 약속의 땅 승리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한 '대탈주의 문'을 건설 가능.

2.1.3. 우월

레벨 1: 탐험가 유닛의 발굴 횟수 증가.
레벨 3: 길과 자기부상철도의 에너지 유지비가 사라짐.
레벨 6: 파이락사이트 중심으로 1 핵스내에 위성을 배치가능.
레벨 8: 4의 추가 파이락스 광석 전략자원.
레벨 11: 비밀요원이 '사보타주' 작전이 시행 가능해짐.
레벨 13: 해방 승리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한 '해방의 문'을 건설 가능.

2.2. 라이징 타이드

기존 레벨 8의 추가 자원 보너스는 반갑기는 한데 8 정도 찍으면 상당히 중반이고, 고유 유닛들이 자원을 2~3개씩 먹는 마당에 조금 짠 보너스이긴 했는지 라이징 타이드에서는 사라졌다. 라이징 타이드에서는 레벨 5에 자원 관련 혜택이 있는데, 친화력마다 주는 보너스는 다 다르다.

레벨 11에서의 첩보 보너스는 첩보 쪽에서 여전히 건재하지만(4레벨 음모 필요) 친화력 보너스 항목에서는 설명이 사라졌다.

레벨 12에서 시설 보너스가 생겼다. 조화는 생명우물, 순수는 돔, 우월은 노드에서 보너스를 얻는다. 후반에 주는 것치고는 좀 너무 소소한 보너스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각 친화력 고유 승리 조건에 이르는 레벨은 13에서 15로 밀렸다.

두 친화력을 섞어서 찍어도 보너스가 생겼다. 이제 분산시켜서 테크를 타는 것도 꽤 유용해졌다. 하이브리드 속성의 경우 레벨 2에서 친화력당 문화(조화순수)/과학(조화우월)/에너지(순수우월)을 주며, 레벨 5에서는 행복 보너스를 준다.

2.2.1. 단독 조화

다른 친화력과 달리 레벨 3/레벨 9에 길들이기 관련 보너스가 있다. 또한 유일하게 자원 수량 보너스를 받는다.

독기 관련 보너스는 레벨 8로 조금 밀렸다. 이제는 독기에서 회복까진 되지 않는다는 것도 주의.
레벨 2: 교역로가 미아즈마 타일을 통과할 수 있음
레벨 3: '외계 생물 형태' 기술을 연구하면 탐험가가 일반적인 외계종을 길들일 수 있음. 단, 시즈 웜이나 크라켄 등의 거대 외계종은 불가.
레벨 5: 개발된 제노매스 타일이 제노매스를 +2 더 생산
레벨 8: 모든 유닛이 독기에서 피해를 입지 않음
레벨 9: '외계 가축학' 기술을 연구하면 탐험가가 거대 외계종도 길들일 수 있음
레벨 12 : 생명우물에서 과학 +1
레벨 15 : 정신의 꽃 건설 가능

2.2.2. 단독 순수

레벨 12에서의 시설 보너스 외에도 테라스케이프에서의 보너스가 있다. 에너지 잡아먹는 괴물이던 테라스케이프의 유지비를 약간 감소시켜주며 건강을 추가해준다.

외계인 공격 보너스는 레벨 3에서 레벨 2로 내려왔으며 효과는 동일하다. 위성 보너스와 탐험가 보너스는 사라졌다.
레벨 2: 외계인 유닛에게 근거리/원거리 공격을 가할 때 공격력 +20%
레벨 5: 부양석당 문화 +1, 에너지 +1
레벨 8: 테라스케이프에서 건강 +1, 에너지 +2
레벨 12: 돔에서 식량 +1
레벨 15: 대탈주의 문 건설 가능

2.2.3. 단독 우월

파이락사이트 위성 배치, 탐험가 발굴 보너스는 그대로 유지. 각각 1단계씩 내려가서 더 편하게 쓸 수 있다. 도로/철도 무료라는 잉카 종특급 보너스는 사라졌으니 주의하자. 대신 유닛 유지비 감소 보너스가 있으니 전작의 독재와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레벨 2: 탐험가의 발굴 가능 횟수 +1
레벨 5: 파이락사이트 반경 1타일 내에 위성 배치 가능
레벨 8: 유닛유지비 -25%
레벨 12: 노드 당 생산 +1
레벨 15: 해방의 문 건설 가능

2.2.4. 조화 + 순수

군사 보너스와 도시 수 확장에 따른 보너스를 준다.
레벨 2: 조화와 순수의 친화력 레벨당 문화 +1
레벨 5: 도시 숫자로 인한 건강감소 -25%
레벨 8: 부상당한 모든 유닛이 턴당 +3 자동회복 [5]
레벨 10: 군사유닛 생산 +25%

2.2.5. 조화 + 우월

소규모 도시에서의 보너스를 주는 편이다.
레벨 2: 조화와 우월의 친화력 레벨당 과학 +1
레벨 5: 건강 +5
레벨 8: 도시 성장 +10%
레벨 10: 군사유닛 하나당 건강 +0.4

2.2.6. 우월 + 순수

레벨 2: 우월과 순수의 친화력 레벨당 에너지 +2
레벨 5: 국가 총인구수로 인한 건강감소 -25%
레벨 8: 도시에 주둔군이 있으면 건강 +1, 에너지 +10%
레벨 10: 도시가 궤도 유닛 영향반경 안에 있으면 생산 +10%, 문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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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문명하셨습니다로 유명한 문명 5의 시스템적 후속작에 시드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의 정신적 후속작이다 보니, 이 친화도는 비욘드 어스 이전부터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지는데 성공했다. 그래서 종종 나무위키에서도 인류문명의 미래상을 설명할 때 현 시점에선 거의 사장된 이 게임의 친화도를 언급하는 경우가 잦다.

[1] 조화는 독기에서 전투력 증가, 주위에 다른 아군이 없을 때 전투력 증가, 사망 시 자폭 등 지형을 이용하는 게릴라전에 특화돼 있다. 우월은 근처에 아군이 있을 때 전투력, 부상당한 적(즉 누군가에게 공격당한 적)에게 전투력 증가 등으로 라인을 형성한 물량전에 특화돼 있다. 순수는 공격과 방어에서 전투력 증가, 유닛의 이동력 증가, 남은 이동력을 전투력을 환산하여 보너스 등 단순 전투력 상승을 통한 화력전에 특화돼 있다.[2] AI의 경우 고유한 선호 친화력은 없고, 주변 상황에 따라 유리한 것을 선택한다고 한다. 영토에 조화 지향에 필요한 제노매스가 많으면 조화를 택하는 식.[3] 패치 전에는 외계인의 분노가 두배 빠르게 하락.[4] 패치 전에는 외계인들은 탐험가가 있는 타일을 공격하지 않음.[5] 일부 유닛에 의한 능력인 '인접한 유닛에 의한 체력회복'과 겹치며 더 큰 쪽만 적용된다. 예를 들어 드론케이지 특전으로 인접한 유닛에 체력회복 +10을 찍었다면 드론케이지와 인접한 유닛은 최종적으로 13이 아니라 10만 회복된다. (여기서 드론케이지의 액티브 능력인 5 회복은 별개로 적용이다. 드론케이지 액티브 능력을 쓰고 있었다면 15가 회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