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문판석(文判石) |
| 생몰 | 1890년 ~ ? |
| 출생지 |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신기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문판석은 1890년생이며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신기리 출신이다. 그는 1909년 음력 4월 29일부터 국동완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전북 부안군, 고부군, 흥덕군 등지에서 군수품의 이동과 군수품 조달에 협력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1909년 6월 26일 고부군 성포면에서 일본군 수색대에게 체포되었고, 1909년 7월 23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폭동죄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문판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