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물약빨로 전투를 하는 유저를 말한다. 공격은 최선의 방어에서 부족한 부분을 템빨과 함께 채워주고 있다.2. 상세
템빨과 함께 컨트롤이 안 좋은 유저들을 놀리는 용어로 쓰인다. 물약으로 HP를 지속적으로 회복하면서 좀비처럼 싸우는 게 특징이다. 대다수 게임이 물약전사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물약전사가 좋으면 템빨이 필요없어지기 때문에 현질요소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1]1인용 PS나 닌텐도 게임에서는 많이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3. 조건
- 절멸이나 한방콤보가 없어야 한다.
- 약물중독 페널티가 없거나 적어야 한다.
- 물약의 쿨타임,회복속도[2]
- 물약 소지개수 제한, 먹는 모션이 없어야 한다.[3]
발컨
[1] 둘 다 해당되면 템빨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대다수.[2] 쿨타임이 10초라면 그 안에 죽을 수도 있으며 지속회복일 경우 회복량보다 피해량이 많으면 컨트롤이 필요하다.[3] 링크는 다크 소울로 되어있지만, 이 분야에서 제일 까다로운 또 다른 최강자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다. 어마어마한 물약 섭취 딜레이에 물약만 들이키면 바로 치솟는 몬스터의 어그로, 소지개수 제한의 콤보로 사람을 환장하게 만든다. 비약 시리즈를 사용하면 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비약으로 때울 생각을 할 정도면 이미 어지간한건 다 피하거나 비약류 조합분만 들고다니기 때문에 이미 물약전사랑은 달라진다. 초짜들은 비약 재료 구하는 것 자체가 일이다. 단, 월드 한정으로 버섯애호가나 만족감 스킬을 동원해 원재료로 물약효과를 내거나 아예 1개의 약을 돌려쓰는 물약전사 놀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