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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물총축제인 송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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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물총 싸움을 축제 형식으로 즐기게 만들어서 참가자들이 대규모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축제. 여름철에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주로 도심에서 차도를 막아 놓고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보니 축제에 참가하지 않은 행인들이 축제 지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물을 맞는 사례가 많아서 여러차례 비판을 받기도 한다.[1] 그리고 신촌물총축제 후 사용한 물총과 쓰레기를 행사장에 쓰레기통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그대로 거리에 버리고가는 사례가 많아 시민 의식의 부재를 느끼게한다. 담당 소방서의 펌프차와 물탱크차도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축제 특성상 물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가뭄이 들었을 경우 축제가 미뤄지거나 취소되는 경우도 발생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