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초반에는 Consecrated Ground를 사용하여 우리 편을 살리거나 적에게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Serenity 기술을 통하여 상대편 영웅에게 둔화 효과를 걸 수도 있다. 궁극기를 배우게 되면 뮤리엘의 가장 큰 장점인 글로벌 맵 장악력을 발휘할 수 있다. 궁극기를 발동하는 순간, 맵 어느 곳이던지 아군 영웅에게로 날아가 전투를 지휘할 수 있다.
게임 후반에는 순수 서포터로서 아군 영웅들의 이동 속도를 올리거나 보호막을 걸어주어 전투 합류/이탈, 주 딜러들의 생존을 책임진다.
추천 스탯은 체력, 마나, 쿨다운 감소이다. 이 두 스탯을 올림으로써 한타시 더 많은 쉴드와 더 많은 궁극기를 아군에게 줄 수 있다.
질서 카드중 Honor the Pure 라는 카드를 추천 한다. 레벨에 비례해 주변 아군과 자신의 쉴드를 채우는 엑티브 카드이다. 뮤리엘은 순수 서포터로써 적군의 공격을 한번 더 막아주는 것은 큰 메리트가 있다.
뮤리엘이 집중적으로 보호해야 할 것은 전방에서 적군의 공격을 전부 맞고 있는 근접형 파이터들, 그리고 후방에서 적군 갱커한테 물리고 있는 원딜러들이다. 근접 파이터가 죽으면 진형이 붕괴되고 원딜러가 죽을 경우 팀의 딜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뮤리엘은 서포터로써 공격력을 올리기보다 서포트 위주의 엑티브 카드를 가서 아군을 집중적으로 세이브 하는걸 추천한다.
한타시에 뮤리엘은 적에게 집중 공격 상대가 될 수 있다 초반은 보호막으로 어떻게 버틸 수 있겠으나 적의 공격력이 강해지는 중반부터는 보호막으로 버티기 어렵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방어력이나 체력을 올려주는 게 좋다. 한타시 뮤리엘이 먼저 사망할 경우 매우 불리해지므로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