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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 켄타 - 엔도 코이치로 - 나미키 슌 - 죠가사키 치사토 - 이마무라 미쿠 - 하야카와 유사쿠 | |
조력자 | |
쿠보타 에이키치 - 미나미 사에코 | }}} |
南 冴子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의 모치즈키 사야.
모로호시학원 3학년 C반이며 켄타와는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로, 9화에서 지나가던 초딩이 산 CD를 갈취(...)하려던걸 하필
하지만 중학교 시절
그 때 하필이면 시보레나가 사에코의 의도를 알게 되면서 위험에 빠지지만 치사토의 도움을 받아 벗어나고, 갤럭시 메가가 네지레수의 초음파 때문에 제기능을 못하자 도로에 멈춰있던 선거 유세 차량을
여담으로 9화 한정으로 등장한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주목할만한 캐릭터인데, 켄타의 연애 연결고리를 찾자면 이쪽이 다소 가능성이 있기 때문. 앞서 말한 유우지에 대해서는 그냥 '친구'라고[2] 부르는 것을 보면 연애관계까지는 아닌게 분명하며, 앞서 치사토와 트러블이 있을 때 켄타가 나타나자 상당히 불편한 표정으로 "켄타 너 저런 여자랑 사귀는거야? 잘못 봤어, 니가 그럴 줄은 몰랐네."라고 말하기도 했으니..... 게다가 중학교 시절 켄타가 손을 삐었을 때는 매일매일 사에코가 공책을 챙겨와서 도와줬을 정도인데 아무래도 사에코쪽에서는 적어도 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