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의 등장인물이자 달려라 하니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곽규미[1]2. 상세
늘 헤어롤을 말고 있는 모습이며 4명의 패거리들을 이끌고 다닌다.3. 작중 행적
나애리의 첫 등교날 패거리들과 함께 등교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나애리의 육상부 입부로 인해 화가 난 하니가 찬 깡통에 맞고 일행들과 함께 하니와 창수를 쫓아가다 육상부실로 들어오게 되고, 마침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려던 나애리와 시비가 붙어[2] 하니대신 나애리라도 족치자는 식으로 일행들과 함께 나애리에게 덤비지만 전부 나애리한테 털려 도망치는걸 시작으로 육상부와 엮인다.이후 복수를 다짐하며 육상부실에서 나애리가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다가 나애리가 들어오자 시비를걸며 다시한번 덤비지만 방금 주나비한테 져서 제대로 빡친 나애리의 위세에 눌려 아무것도 못하며 주저앉아 버리고 그런 자신에게 다가와서 딱밤을 한대 날리며 이런데 시간 낭비하는거 아깝지도 않냐는 나애리의 일갈을 듣게된다.
문제는 나애리의 이런 모습을 보고 오히려 반해버리는 바람에 나애리빠가 되어 버렸다는거(...).[3]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연습을 마치고 부실문을 잠그고 나오는 창수앞에 육상부 응원단 가입신청서를 들이밀면서 재등장.
S런대회에서 창수와 함께 응원단을 이끌고 처음부터 끝까지 빛나리고교 육상부를[4] 응원하고 결국 나애리와 하니가 우승을 차지하자 단원들과 함께 나애리와 하니를 헹가레 쳐준다.
4. 기타
-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물에 올라온 성우진 소개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 주나비와 같은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다만 모티브는 원작의 '오방순'(빵순이)이란 캐릭을 오마주 했다고 한다.
[1] 이서연과 중복[2] 여기에 곱슬머리 꼬맹이 오지 않았냐며 묻는말에 나애리가 그런애가 왔던가? 하면서 얼버무리려하자 지금 웃은거냐, 내가 누군지 아냐면서 다가갔다가 너희야말로 신발자국이나 닦고가란 나애리의 말에 긁혀(...) 시비가 붙었다.[3] 이러한 심경변화를 거쳐 이후 일행들과 함께 육상부 응원단을 결성하게 된다.[4] 정확하겐 나애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