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다크레이디 타이탄 / 엑스시온 | ||||
골든 나이트 | 로메로 | 미가엘 | 미노바 | 안티고네 |
적기사 | 청기사 | 카프록시아 | 헬 프로네 | 흑기사 |
<colbgcolor=#000000,#000><colcolor=#FFF,#DDD> {{{#White {{{+5 미노바}}} Minova}}}[1] | |
출력 | 1.2 ~ 1.5 |
제작자 | ??? |
1. 개요
묵향 2부 다크레이디에 등장하는 타이탄.2. 미노바
전고 5.2m 중량 90t 전투중량 98.2t 출력 1.2 전투비율 0.0122코린트 제국 주력 타이탄으로 제1차 제국 전쟁때까지 금십자 기사단의 주력 타이탄으로 쓰였다. 과거 크라레스를 박살낸 전쟁에서 얻은 엑스시온들로 만들어졌다.
3. 미노바-P(Powerd, 강화형)
전고 5.2m 중량 90t 전투중량 98.2t 출력 1.5 전투비율 0.01527키에리 드 발렌시아드 대공의 개인 기사단인 발렌시아드 기사단이 창단할 때 친우였던 그라세리안 드 코타스 공작이 이를 축하하며 만든 타이탄으로 기본 뼈대만 미노바이고 완전히 다른 타이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고급 타이탄으로 완성되었다.
발렌시아드 가문의 문장(푸른 늑대)이 새겨진 화려한 외부 장갑이 특징이며 출력 1.5의 엑스시온을 장착하였다. 총 10기가 생산된 후 전량 발렌시아드 기사단에 납품되었다가 근위 기사단의 타이탄이 적기사Ⅱ로 교체되면서 발렌시아드 기사단도 흑기사로 타이탄을 교체하게 되었고 기존에 있던 미노바 P형은 금십자 기사단으로 넘어가게 된다.
4. 미노바-P2(Powerd 2, 강화형2)
전고 5.2m 중량 90t 전투중량 98.2t 출력 1.5 전투비율 0.01527미노바 P형의 대량생산 모델. 수도 코린티아 시가 유성소환 마법에 파괴되면서 타이탄 생산공장도 모두 날아가는 바람에 대량생산을 위해 미노바 P형의 외형을 단순화시켰다. 제1차 제국전쟁 패배 이후 차세대 주력 양산형으로 채택되어 2차 제국전쟁 발발 직전 금십자(90대), 은십자(100대), 철십자(34대) 기사단에 224대가 배치되어 있었다.
유성으로 수도 코린티아가 소멸하는 과정에서 타이탄 생산시설도 잃어버린 코린트는 한 달만에 생산시설을 재건하는 저력을 발휘했고 해당 시설에서 미노바-P2를 3일에 1대씩 생산했다.
[1] https://en.m.wikipedia.org/wiki/Minova 미노바는 콩고민주공화국 소재의 행정구역이다. 다만 원작자 전동조가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그 명칭을 차용했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그냥 알파벳을 이리저리 굴리고 짜맞추다가 얻어걸린 것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