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소프트웨어


팬택계열 / 팬택씨앤아이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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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소프트웨어 Mirinae Software

<colbgcolor=#424242><colcolor=white> 정식명	주식회사 미리내소프트웨어
영문명	Mirinae Software Corporation.
국가	대한민국
대표	정재성
설립일	1987년 3월
해산일	1999년 [1]
업종명	비디오게임 개발 및 유통업
모기업
후신	(주)미리내엔터테인먼트⁽²⁰⁰¹⁾ (주)미리내게임즈⁽²⁰¹³⁾
홈페이지	~~웹사이트~~[2]

1. 개요2. 설명3. 해체 이후4. 개발 작품

4.1. 미리내소프트웨어 4.2. 미리내엔터테인먼트4.3. 미리내게임즈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팬택계열 산하 옛 게임 개발사였다.

2. 설명

미리내소프트웨어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사를 세우고자 하였던 대학생 정재성이 대학을 중퇴하고 고등학교 동기 5명과 모여 1987년 3월 결성되었다. 기사

1991년 곧 팬택을 중심으로 설립된 기업집단인 팬택계열이 게임 개발사였던 미리내소프트웨어를 인수하여 팬택계열의 계열사로 편입되었고, 미리내소프트웨어는 같은 팬택계열 게임 개발사였던 팬택네트 산하의 자회사로 존속하였다.

미리내소프트웨어의 흥행작이자 대표적인 개발게임으로는 그날이오면 시리즈가 있었는데, 그날이오면 시리즈는 90년대 한국 게임시장을 주도했던 전설적인 게임으로 이 게임 덕에 미리내소프트웨어가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외에도 망국전기나 나무꾼이야기같은 한국적인 색채의 게임들을 개발하기도 했다. [3]

2004년을 기점으로 팬택이 휴대폰 사업에만 집중하기로 하면서, 이외의 계열사들을 매각 및 처분하는 과정에서 모기업 팬택네트는 해산되었고 미리내소프트웨어는 기존 법인만 해체하고 독립하여 후신법인으로 역사가 이어졌다.

관련회사로 새론소프트가 있었는데, 초창기 미리내는 개발 1팀과 개발 2팀 부서가 있었고, 이 개발 1팀이 독립적으로 활동할때 새론소프트라는 이름을 내걸고 활동했다. 새론소프트의 대표작으로는 본시 미리내의 마스코트였던 샘통을 활용한 <슈퍼 샘통>[4]등이 있으며, 후기에는 각종 RTS 아류작을 제작했다. 새론소프트 게임들은 대체로 본가인 미리내 게임들보다 게임성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것으로 보인다.

3. 해체 이후

독립 과정에서 기존 팬택계열 산하 법인이 해체되고 신설법인으로 넘어가면서 팬택의 지배를 받지 않는 회사가 되었다. 2001년 미리내엔터테인먼트가 출범한 후 미리내엔터테인먼트는 MMORPG 장르의 게임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칸'을 운영하던 중 회사가 다시 폐업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에 또다시 창립자 정재성의 주도로 미리내게임즈가 출범하여 모바일 게임인 "그날이 오면 for Kakao"를 출시하였다. 기사 서비스 종료된 지 20년 만의 복귀였기에 당시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마저도 인기가 식어버렸다. 현재는 역시나 서비스 종료.

4. 개발 작품

미리내소프트웨어는 물론 후신에 해당하는 업체 작품도 기술.

4.1. 미리내소프트웨어

그날이오면 시리즈

그날이오면⁽¹⁹⁸⁹⁾ - 미발매작
그날이오면 2⁽¹⁹⁹¹⁾
그날이오면 3⁽¹⁹⁹³⁾
그날이오면 4⁽¹⁹⁹⁴⁾
그날이오면 5⁽¹⁹⁹⁵⁾

자유의 투사⁽¹⁹⁹²⁾
아파차차⁽¹⁹⁹³⁾
수퍼 샘통⁽¹⁹⁹⁴⁾[5]
슈퍼 걸 세리 / 똑이와 순이 / 토끼와 거북이 / 페인트 맨 - KBS 게임천국에 제공한 게임 라인업
슈퍼 빔저⁽¹⁹⁹⁴⁾
이즈미르⁽¹⁹⁹⁵⁾
사이버 폴리스⁽¹⁹⁹⁵⁾ - 한국통신과 미리내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
파이터 - 영웅을 기다리며⁽¹⁹⁹⁵⁾
운명의 결전⁽¹⁹⁹⁵⁾
망국전기⁽¹⁹⁹⁶⁾
고룡전기 퍼시벌⁽¹⁹⁹⁶⁾
풀 메탈 자켓 시리즈

풀 메탈 자켓⁽¹⁹⁹⁶⁾
풀 메탈 자켓 2⁽¹⁹⁹⁶⁾

아마게돈 - 혼돈 속으로⁽¹⁹⁹⁶⁾
카트 레이스⁽¹⁹⁹⁶⁾
으라차차⁽¹⁹⁹⁶⁾
폭풍 속으로⁽¹⁹⁹⁶⁾
나무꾼 이야기⁽¹⁹⁹⁶⁾
배틀 기어⁽¹⁹⁹⁶⁾
드래곤 투카 3D⁽¹⁹⁹⁷⁾
지무신대전 네크론⁽¹⁹⁹⁷⁾
작은 신들의 전쟁⁽¹⁹⁹⁷⁾

4.2. 미리내엔터테인먼트

칸 온라인^(2003~2009)

4.3. 미리내게임즈

~~그날이오면: 드래곤포스 2⁽²⁰¹⁴⁾~~

[1] 팬택계열에서 독립하며 기존법인은 폐업처리되고 후신인 (주)미리내소프트엔터테인먼트가 출범하였다.[2] 후신인 (주)미리내소프트 홈페이지로 연결된다.[3] 망국전기의 경우 홍길동전을 모티브로 한 조선시대 풍의 배경을 한 JRPG 스타일의 게임이라는 점이 독특한 인상으로 가끔 회자된다. 원래 당작의 시나리오는 미리내에서 만든건 아니고, 1993년 '제1회 게임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류재용이라는 인물의 입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미리내가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 나뭇꾼 이야기는 전래동화 배경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이다.[4] 패키지판에서는 패키지안에 슈퍼 샘통 소프비인형과 본작의 OST를 동봉한 구성으로 판촉하기도 하였으나 게임성이 별로 좋지 않아서인지 거의 잊혀진것으로 보인다.[5] 개발은 미리내에서 했지만, 발매를 앞두고 분할된 새론 소프트 명의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