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캣 (2016) Nine Liv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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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코미디, 가족, 판타지 |
감독 | 배리 소넨필드 |
제작 | 리사 엘지 |
각본 | 귄 로리 맷 앨런 갈렙 윌슨 |
음악 | 이브구에니 갈페린 사차 갈페린 |
출연 | 케빈 스페이시 제니퍼 가너 외 |
제작사 | 유로파 코프 트랜스 필름 |
수입사 | 비트윈에프엔아이, 젠픽쳐스 |
제공사 | 젠픽쳐스 |
배급사 | 유로파 코프 USA 리틀빅픽처스 |
개봉일 | 2016년 10월 19일 2016년 8월 5일 |
상영 시간 | 87분 (1시간 26분) |
제작비 | 3천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19,700,032 |
월드 박스오피스 | $57,814,445 |
총 관객수 | 23,350명 (최종) |
국내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북미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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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스터 캣》(Nine Lives)는 2016년 공개된 미국의 코미디, 가족, 판타지 영화이다. 배리 소넨펠드가 감독을 귄 로리, 맷 앨런, 갈렙 윌슨이 각본을 맡았다. 2016년 8월 5일 미국에서 개봉했다.2. 예고편
<rowcolor=#007fff> 티저 예고편 | 무삭제 예고편 |
<rowcolor=#007fff>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눈 떠보니 야옹~!? 억만장자 CEO, 얼떨결에 CAT 되다! 연간 수입 1조, 북미 최고층 빌딩의 건물주, 예쁜 아내와 귀여운 딸까지 모든 걸 가진 억만장자 CEO ‘톰 브랜드’! 가족보다 일이 우선인 워커홀릭 ‘톰’은 막내딸 ‘레베카’의 생일선물로 고양이를 사주기 위해 펫샵으로 향하게 되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묘한 인상을 풍기는 가게 주인을 만난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가게 주인의 수상한 주문과 함께 순식간에 암흑 속에 갇힌 ‘톰’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그의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야옹~’?! 대.략.냥.감! 지금 내가 CAT됐냥? 사고뭉치 고양이 ‘복실이’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
4. 등장인물
- 케빈 스페이시 - 톰 브랜드 역
- 제니퍼 가너 - 라라 브랜드 역
- 크리스토퍼 워컨 - 펠릭스 퍼긴스 역
- 말리나 와이즈먼 - 레베카 브랜드 역
- 로비 아멜 - 데이비드 브랜드 역
- 테디 시어스 - 조지 미얼스 역
- 셰릴 하인즈 - 메디슨 역
- 마크 콘슈로스 - 이언 콕스 역
- 탈리타 베이트먼 - 니콜 역
- 서지 후드 - 스테인 역
- 제이 패터슨 - 벤슨 역
- 트리스탄 D. 랠라 - 가이드 역
5. 줄거리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메타크리틱 | |
스코어 11점 | 유저 점수 2.6 |
로튼 토마토 | ||
전체 신선도 11% | 탑 크리틱 신선도 8% | 관객 점수 43% |
★★ 냥덕이 아니면 견디기 힘듦. 유치함 모든 감정에 화룡점정하는 마법 같은 순간.. - 윤혜지 (씨네 21) |
그룹 파이어브랜드의 진취적인 오너 톰 브랜드(케빈 스페이시)는 열한살짜리 딸 레베카(말리나 와이즈먼)의 생일선물로 고민하고 있다. 레베카는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고 톰을 조르지만 고양이로 인해 초토화될 집안 풍경이 걱정스러운 톰은 꾸준히 레베카의 요구를 무시한다. 아내 라라(제니퍼 가너)는 아이가 원하는 걸 사주라며 톰을 압박하고 톰은 결국 펫숍 주인 퍼킨스(크리스토퍼 워컨)로부터 고양이 한 마리를 분양받는다. 그런데 고양이를 데리고 생일파티에 가던 톰은 교활한 비서로 인해 사고를 당하고 고양이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톰은 자신의 육체와 회사를 되찾기 위해 고양이의 몸으로 고군분투한다.
유치하고 만듦새도 형편없지만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좋다면 <미스터 캣>의 재미는 충분하다. ‘고양이 배우’는 러닝타임 대부분을 아무 생각 없는 표정으로 보내고 있으며 고양이의 움직임은 누가 보아도 표시가 나는 엉성한 CG로 만들어졌다. 케빈 스페이시의 목소리 열연은 고양이의 미동조차 없는 얼굴 클로즈업에 대충 덧씌워져 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고양이가 슬슬 걸어다니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질 테지만 ‘냥덕’이 아닌 관객이라면 이 넘치는 허접함을 어느 정도나 인내할 수 있을까 싶다. 천만다행으로 레베카가 고양이에게 사랑을 퍼부어주긴 하지만, 생일선물로 고양이를 사달라는 아이의 투정을 별다른 고민 없이 받아들이는 부부의 모습 또한 ‘동물권’ 논쟁이 첨예한 지금 시대에 귀감이 되지는 못할 것 같다. ‘일에 대한 헌신도 좋지만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라는 주제는 무난하다. 하지만 주제를 완성하기 위해 이용한, 톰의 복잡한 여성편력, 회사 내의 권력싸움, 톰에게 인정받으려는 아들의 노력 등의 플롯은 너무 산만하다는 인상을 준다. 비범한 기운을 풍기며 등장한 펫숍 주인 퍼킨스가 뜻밖에도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고 시시하게 퇴장하는 모습 또한 아쉬움을 남긴다. <아담스 패밀리> 시리즈, <맨 인 블랙> 시리즈를 연출한 배리 소넨펠드의 작품치고는 지나치게 무성의하다. 그런 의미에서 <미스터 캣>은 동물을 의인화한 프로젝트의 부정적 사례로 남을 만한 영화다.
7. 삽입곡
코스터즈 - Three Cool Cats8. 흥행
8.1. 한국
최종 전국 505개관에서 2,440회 상영되어 누적 관객수는 2만 3,350명을 동원하고, 누적 매출액은 1억 8,138만 3,750원이다.8.2. 해외
미국에서는 8월 5일에 개봉 주말동안 약 624만 9천915달러를 벌었다. 총 매출액은 1,963만7,449달러이다.9. 기타
- 고양이와 관련된 영화라서 그런지, 크리스토퍼 워컨이 맡은 배역명이 참 절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