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시즌 1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3bcf0><tablebgcolor=#33bcf0> | 잠뜰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33bcf0><colcolor=#000> 관련 문서 | PIXELY · 고수 GOSU · 노래 · 어셈블 | |
팬덤 | 꿈뜰이 | ||
활동 | TV 방송 · 도서 · 방송 외 활동 | ||
여담 | 방송 관련 · 일상 관련 | ||
노래 | |||
오리지널 곡 | 네버랜드 · 순애몽(To You, Entrain Boy, Change Up!(WWPW Edition), 맛있겠당) · 우리 이야기 · 진실의 달빛 · Pray for You · 밤을 보는 눈 · On my way | ||
커버곡 | 여학생이라도 사랑하고 싶어 · Paintër · 네가있어 · New Future · Rolling in the Deep | ||
콘텐츠 | |||
공식 상황극 | 초능력 연구소 · 뜰빛탐정(에피소드 가이드) · 메이키스의 미로 · 아뜰란티스 · 이세계 삼남매 · 밤을 보는 눈 | ||
중장기 진행 | 모드 챌린지 · 최후의 1인 · 수상한 이웃집 · 블라인드(회차) · 데드 파더스 · 미스터리 수사반(등장인물, 시즌 1, 시즌 2) · 미궁 · 이웃집 좀비 · 도망자들 | ||
단기 진행 | 상황극(써니 사이드 타운) · 일반 콘텐츠 | ||
단발성 | 단발성 콘텐츠 | ||
콜라보 진행 | 각잠공코 서버 콘텐츠(다크포레스트, 발전과제 땅따먹기, 그림자 서버) | ||
그 외 콘텐츠 | 뜰로그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발키리 커넥트 · 기타 |
{{{#!wiki style="margin: -5px -10px"
}}}}}}}}}}}} ||
<nopad> | ||||||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color: #fff;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min-width:50%" {{{#!folding ⠀[ 등장인물 ]⠀ | 성화경찰서 | |||||
잠뜰 경위 | 각별 경위 | 수현 경위 | 라더 경사 | 공룡 경사 | 덕개 경장 | |
<bgcolor=#191919> 발톱 | ||||||
주하은 | ||||||
<bgcolor=#191919> 기타 등장인물 |
}}} ||
[clearfix]
1. 개요
시즌 2 로고 |
잠뜰은 생방송에서 미수반 2기가 나오냐는 질문에, '글쎄요?'라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놓았으며, 미스터리 수사반 쯔꾸르 게임에서는 잠뜰의 프로필에 해체가 아닌 임시 해산이라고 나와 있다. 이를 본 잠뜰은 '언젠가 다시 합쳐질 수도 있다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또한, 생방에서 공룡이 다음부턴 잘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물론, 잠뜰과 공룡은 다음 컨텐츠부터 잘하겠다는 의미라며 얼버무렸다.[1]
미궁과 미스터리 수사반이 동일한 세계관으로 밝혀졌으니 약 30년 후의 미래인 24년도까지도 발톱의 상위 조직이 잡히지 않았다는 의미가 되며, 조직이 잡히지 않은 이유를 시즌 2에서 다룰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2]
2. 예고 영상 및 OST
사건의 재구성 |
식스센스 |
정의(正義) |
백과사전 |
심리 분석 |
메카닉 |
9월 25일부터 미수반 2기를 예고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일단 순서를 봤을 때 식스센스부터 생년 순으로 반대로 공개하는 듯 하며,[3] 영상 2개가 올라올 때마다 공개 시간이 1시간씩 늘어난다.[4] 또한 예고 영상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형사들을 새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는데,[5] 팬덤에서는 이것이 시즌 1 때 암시된 발톱의 상위 조직, 혹은 경찰 고위층의 부정부패의 암시라는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하다.[6][7]
미스터리 수사반2 오프닝 OST - On my way |
3. 프롤로그: 잠복근무
1998년, 미스터리 수사반이 다시 만나기 이전의 시간. 그들은 어떤 사건을 마주하고 있었을까.
명광파와 발톱과의 전면전으로부터 2년이 지난 1998년, 진급하면서 각각 흩어진 미수반 멤버들이 다시 집결하기 전 시간대를 다루며 이번에는 공룡과 덕개만 사건을 해결한다.[8]3.1. 사건 개요
<colbgcolor=#0078ff><colcolor=#fff> 천규성 작가 작품 도난 사건 | |
사건 유형 | <colbgcolor=#93daff><colcolor=#000> 절도 사건 |
사건 발생 추정 장소 | 천규성의 집 |
사건 발생 추정 시각 | 1998년 6월 12일 금요일 |
피해자 | 천규성 |
용의자 (지목된 범인은 ★로 표시) | |
홍경석(서희영 지인, 예술계 인사) 신정원(정원사)★ 김사강(가정부) |
===# 진범과 사건의 전말 #===
그래서... 그래서 제가 구해내야 했어요. 제가 그렸어야 할 그림. 제가 보살폈어야 할 여인이니까요 | |
<colbgcolor=#0078ff><colcolor=#fff> 이름 | <colbgcolor=#93daff><colcolor=#000> 신정원 |
신분 | 정원사 |
살해 인원 수 | 없음 |
공범 | 없음 |
범행 도구 | 없음 |
범행 동기 | 자신의 작품에 대한 왜곡된 사랑[9] |
논쟁 과정 | 범인 지목 > 범행 도구 > 범행 동기 |
남은 신뢰도 | ✦✦✦ |
신정원은 고등학교[10] 시절 미술대회에 나가 '인어의 눈물' 이라는 작품을 그리며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작품이 표절이라는 소문이 퍼져 대상 수상이 취소되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의 가정형편과 억울함에 자신의 작품들을 매듭으로 묶어 불태우게 된다.
그리고 몇년뒤, 1998년 2월에 그는 봄빛 전시관에서 자신이 그렸던 '인어의 눈물'과 매우 유사한 '태양의 여인'이라는 그림을 보게 되고, 그 그림의 가치를 서희영은 모른다고 생각을 하게 되며 그 그림을 훔치게 된다.[11]
===# 범인 지목 이후 #===
범인 지목 이후, 신정원은 본인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그림은 영혼이 있는 존재이니 잘 돌봐 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연행된다.
며칠 후, 공룡과 덕개는 지금까지의 사건의 원인인 태양의 여인이 가짜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오히려 서희영은 신정원의 비틀린 사랑을 스토리를 내새워 작품을 홍보하고, 경매에서 높은 가격으로 낙찰되었다는 씁쓸한 이야기를 듣는다. 덕개는 범인은 가짜를 사랑한 것이라 반응하지만, 공룡은 서희영은 돈으로 증명한 것 아니겠냐며 답한다. 덕개는 공룡도 그 그림이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있었냐며, 천 작가에게 귀띔이라도 해줬어야 했나 한탄하지만, 공룡은 우리가 할 일은 범인을 잡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의 의무에 충실하자고 답한다. 그리고 공룡은 서영 그룹이 보유 현금을 IMF 이후 전부 예술품으로 바꾼 것을 알고 있냐 묻는다.[12]
그날 밤, 공룡과 덕개는 포차로 향해 같이 저녁을 먹던 와중 각별에게 도움도 받았으니 한번 연락을 해본다. 각별은 놀라면서도 발톱 수사 당시 발견한 큐브를 기억하냐고 묻는다. 이에 덕개는 수사과에서 조사하다가 데이터를 날려 먹지 않았냐 묻지만, 각별은 그것이 거짓말이라며,[13] 해독한 데이터에서 일종의 블랙리스트를 발견해[14]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들의 주소 중 하나가 마침 성화 관할서 근처였기에 조사 차 혼자 왔다고 얘기한다. 이에 공룡과 덕개는 놀라서 뛰쳐 나가고, 얼마 안 돼서 각별과 합류한다. 그리고 각별이 발견한 주소로 간 일행은 그 주소의 빌라에서 나오는 잠뜰을 발견하며 끝이 난다.
3.2. 형사들의 활약
- 공룡 경사
지적 흥미를 통해 도난 경보기에 대한 지식, 수사학의 별을 사용해 연해동 거리에 고급 예술 사업체들이 발을 들인다는 지식을 얻었다. 용의자 중 한명인 홍경석의 집에 가 여러 증거들을 확인했는데, 이를 통해 홍경석은 돈이 많아 '태양의 여인'을 판매의 목적으로 훔치지 않았음과 서희영의 증언[15]과 영수증을 토대로 홍경석이 태양의 여인을 거래소에서 거래하지 않았음을 알아냈다. 덕개가 알아낸 나무의 매듭이 샘솔 고등학교 화재 당시에 있었던 매듭임을 알아냈다. 진범인 신정원의 집을 무단 수색 중, 수사학의 별을 사용해 식물 영양제의 정보를 알아냈다[16]. 마지막에 신정원의 숨겨진 공간에 있는 문을몸통박치기로부숴내, 태양의 여인에 대한 신정원의 범행 일기를 찾아냈다.
- 덕개 경장
태양의 여인이 전시 되었던 봄빛 갤러리에서, 사람들이 남겼던 후기 중 동일한 필체를 찾아내 태양의 여인에 대한 진범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감각이들의 도움으로 뒤뜰의 나무에 묶인 매듭과 진한 향수 냄새를 발견 할 수 있었으며, 이 증거들[17][18]을 통해 신정원이 범인이라는 의심 여부가 올라갔다. 또한 신정원의 집을 무단 수색중, 뒤의 숨겨진 문을 찾아냈다. 마지막에 신정원의 집 안 잠겨진 문을 밀어내, 태양의 여인에 대한 신정원의 범행 일기를 찾아냈다.
4. EP.1 공개 이전
많은 팬들이 프롤로그 썸네일의 등장한 차 번호판을 근거로 1화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던 11월 1일, 잠뜰 TV의 커뮤니티에 '2024년 11월은 미수반의 달'이라는 문구와 함께 미수반 업로드 일정으로 추측되는 달력이 올라왔다.11월 15일에 유튜브 오류로 인해 영상 업로드가 다음 날로 미뤄지자, 이를 표현한 달력을 새로 공개하였다.
11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는 각 멤버들의 집무 책상 일러스트가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물에 업로드된다. 집무 책상 위 올려져있는 각 멤버들의 수사학의 별에 쓰인 문자들을 조합해 본 결과 다음 영상으로 연결되었다.
영상에는 OST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장면들이 마크로 구현되어 나타나 있었으며 업로드 일자는 11월 1일이었다.[19]
미스터리 수사반 시즌2 첫 에피소드 예고편 |
5. EP.1 섬마을 집단 실종 사건
1999년, 미스터리 수사반은 어느 기자의 죽음으로 인해 다시 모이게 되는데..
섬마을에서 하나둘 사라져가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은조도에서 한 기자가 시체로 발견되고, 이에 수사팀을 급파한 성화 경찰서. 그렇게 다시 모이게 된 미스터리 수사반 형사들을 기다리고 있는 살인 사건의 내막은 무엇일까.섬마을에서 하나둘 사라져가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다수의 팬들이 프롤로그 썸네일에 있는 차량번호에 24, 1101[차량번호]이 있는 것을 보아 2024년 11월 1일에 공개될 것이라 추측했었으나[21], 미수반 업로드 일정에 대한 잠뜰 TV의 공지가 올라오는 날이었으며 공지문에 포함된 그림을 보아 11월 15일에 업로드 될 가능성이 컸고 11월 11일에 올라온 예고편에서 15일 공개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공개 예정일 11시가 넘도록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고, 결국 잠뜰의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16일로 미뤄졌다.[22] 시즌1 1화와 동일하게 섬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다루는 에피소드이다. 영상 분량이 엄청나게 긴 데 어느 정도냐면 3시간 29분 9초로 무려 어벤져스: 엔드게임 재개봉 버전, 아바타: 물의 길보다 20분, 17분 더 길다.[23][24]
5.1. 사건 개요
<colbgcolor=#0078ff><colcolor=#fff> 은조도 집단 실종 사건 및 김승호 기자 살인 사건 | |
사건 유형 | <colbgcolor=#93daff><colcolor=#000> 살인 사건 실종 사건 |
사건 발생 추정 장소 | 은조도 해변가 |
사건 발생 추정 시각 | 1999년 1월 8일 밤~1월 9일 새벽 사이 |
피해자 | 김승호(WDT 기자)
|
용의자 (지목된 범인은 ★로 표시) | |
은조도 주민들 김훈(은조도 이장) 최종수(화장품 공장장) 홍덕희(횟집 점주) 김다혜(은조 재단 비서) 윤미숙(은조 재단 이사장)★ 송제원(한방약국 점주) |
===# 진범과 사건의 전말 #===
여러분, 우리는 모두 새로운 시작을 원합니다. 과거의 실패의 고통,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진정한 성공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셨나요? | |
<colbgcolor=#0078ff><colcolor=#fff> 이름 | <colbgcolor=#93daff><colcolor=#000> 윤미숙 |
신분 | 은조 재단 이사장 |
살해 인원 수 | 5명 |
살해 미수 인원 수 | 1명 |
공범 | 김다혜, 최종수, 공장 직원들과 일부 주민들 |
범행 도구 | 둔기, 맨주먹 추정 (김승호 WDT 기자)
|
범행 동기 | 은조재단과 미연 화장품에 대한 정보 누출 차단 (김승호 WDT 기자)
|
논쟁 과정 | 범인 지목 > 범행 도구 > 범행 동기 |
남은 신뢰도 | ✦✦✦✦[28] |
===# 범인 지목 이후 #===
윤미숙의 체포에 앞서 도주 경로 차단을 위해 중앙 다리 부근은 경장과 순경들이, 은조 초등학교 정문 근처는 권민구 경위가 경계를 서고[29] 남은 미수반 멤버들이 윤미숙의 은신처로 진입한다. 진입 후 잠겨있는 방을 각별이 따서 들어가자 그 안에 윤미숙이 홀로 앉아 있었다. 윤미숙은 자신의 죄를 전부 털어놓았지만 어째서인지 실종자들은 보이지 않았고, 수현이 설득을 시도해 보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굳게 닫혀 있었다. 일단 윤미숙을 검거했으나 무언가를 놓친 듯한 느낌이 들던 그 순간, 라더가 초월 프로젝트의 키워드인 '박제'와 '영원한 아름다움'을 떠올리고 화장품 공장에 있던 마네킹에 위화감이 느껴진다고 추측한다. 이에 멤버들은 화장품 공장에 가보기로 하고 거기에서 처음엔 막혀있지 않았던 문이 막혀 있었고, 이를 뚫고 들어가자 이상한 자세를 취하는 마네킹들이 곳곳에 있었다. 이때 순간적으로 잠뜰이 한 마네킹의 팔이 살짝 움직이는 것을 포착하고, 각별이 그 밀랍을 뜯어내자 아직 숨을 쉬고 있던 실종자 정수진이 나온다. 밀랍 과정에서 공간이 들떠서 숨을 쉴 수 있었던 것. 하지만 다른 마네킹들은 전부 다 시신이 된 지 오래된 실종자들이었다.[30][31]
생존자를 구조하고 공장에서 빠져나가려는 찰나, 공장 확성기에서 김다혜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그녀가 공장과 함께 산화하려 했던 것. 공룡의 특기인 기억력으로 상자의 위치가 달라진 곳을 찾아내 공장 내부의 숨겨진 공간을 찾아냈고, 그곳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김다혜를 발견한다. 다행히 수현의 설득으로 김다혜의 자살을 막아냈고, 화재로 불타오르는 공장에서 탈출하는 데도 성공한다.
5.2. 형사들의 활약
- 잠뜰 경위
프로파일링을 통해 세 가지 가설을 세우고 타살일 수밖에 없는 정황을 송지영 경장에게 설명해 신뢰도를 올렸고, 그후 양소담의 발언을 프로파일러적 분석을 해 자료를 얻었다. 그리고 공 경사와 함께 숨겨진 지하 공간을 찾았다.
- 각별 경위
잠뜰 경위와 함께 다리 밑에서 발견한 혈흔을 조사했고, 김준엽 경장과 함께 섬 밖으로 나가 성화 경찰서로 잠시 복귀한 뒤 카세트 테이프에서 녹음본을 추출했다. 그리고 수 경위가 발견한 플로피 디스크를 복구시켜 관련 정보를 획득했다.
- 수현 경위
동료인 신승아 경장과 다양한 사람들을 심문하고 서로 대화하며 사람들의 심리를 읽어내었고, 다른 형사들이 찾은 자료들을 뒷받침해 주는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본 회차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마지막에 모든 것을 잃었다고 여겨 자살하려는 김다혜를 설득하여 안전하게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 라더 경사
새로 나온 능력 행적 추적을 이용해 행적을 다시 추적해서 실종자의 위치를 추정하거나 지하 시설을 진입해 내부를 조사해 단서를 얻는다. 그밖에도 나무에 걸린 양소담의 연을 꺼내 돌려주어 신뢰도를 올리는 등의 활약을 하였다.
- 공룡 경사
증거를 찾던중 신뢰평가가 깎일수도 있는 상황에 또니경장과 함께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는 증거를 획득했고, 국한문혼용체로 마을의 설화가 적힌 오래된 책을 수사학의 별을 사용해 전개, 본문 부분을 번역했다.
그리고 잠경위와 함께 숨겨진 지하공간을 찾아냈다.
- 덕개 경장
예민이를 통해 시신이 숨겨져 있는 마네킹이 모여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오준현 경위와 함께 미연 화장품 관계자를 찾아가 여러가지 증거와 자료를 획득했다.
6. 외전: 따로 또 함께
미스터리 수사반, 우리가 다시 만나기 전과 후에 각자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미스터리 수사반이 다시 만나기 전과 은조도 집단 실종 사건 후의 일들을 다룬 외전이다.7. EP.2 군인아파트 일가족 사망사건
1999년, 은탑 맨션이라는 군인아파트에서 한 가족의 일상이 무너져버렸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 속에 결국 미스터리 수사반이 사건을 맡게 되는데...
많은 국민들의 관심 속에 결국 미스터리 수사반이 사건을 맡게 되는데...
7.1. 사건 개요
<colbgcolor=#0078ff><colcolor=#fff> 은탑 맨션 일가족 사망사건 | |
사건 유형 | <colbgcolor=#93daff><colcolor=#000> 살인 사건 |
사건 발생 추정 장소 | 은탑 맨션 105호 |
사건 발생 추정 시각 | 1999년 3월 10일(수) 16시 30분 ~ 20시 사이 추정 |
피해자 | 장태호(대위, 34세/남성, 사망) 이지윤(32세/여성, 사망) 장민수(6세/남성, 사망) 장민정(4세/여성, 생존) |
용의자 (지목된 범인은 ★로 표시) | |
최재원(대령) 박광열(중령)★ 노동준(대위) 김진규(소위) 김근철[32](공사장 인부)★ 신영도(이지윤의 전 동거인, 실직자)★ |
===# 진범과 사건의 전말 #===
파일:미수반2 2화 범인.jpg | |
...다 죽일 작정이었심더. 근데 장태호 그놈만은 내 손으로 직접... 더 고통스럽게 죽이고 싶었심더! | |
<colbgcolor=#0078ff><colcolor=#fff> 이름 | <colbgcolor=#93daff><colcolor=#000> 김상현(現 김근철) |
신분 | 공사장 인부
|
공범 | 신영도
|
살해 인원 수 | 3명 |
살해 미수 인원 수 | 1명 |
범행 도구 | 손, 화분, 총 |
범행 동기 | 1994년 자신을 군수품 비리로 고발하여 한 가정을 파탄낸 장태호 대위[34]가 가족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것에 대한 원한
|
논쟁 과정 | 범인 지목 > 범행 증거 제시 > 범행 동기 |
남은 신뢰도 | ✦✦✦✦✦[35] |
그 과정에서 가정폭력을 저지른 죄로 이혼당하고 마찬가지로 교도소를 다녀온 뒤에 알콜중독자이자 폐인으로 살아가던 신영도를 알게 되어 그를 자신의 수하로 부려먹으며 복수의 칼날을 준비한 끝에 날을 잡아 장태호 일가의 유일한 생존자인 딸 장민정을 제외하고선 장태호와 그의 아내와 아들을 살해해버린다.[36] 그러면서 신영도와 얼굴이 비슷한 점을 이용해 사건 당일 날 당구를 치는 척 알리바이를 조작하는 등 치밀하게 행동했으나, 이를 의심한 미스터리 수사반에게 덜미를 잡혀 체포당했고 자신의 범죄에 대한 모든 진실이 까발려지자 숨겨둔 흉기를 꺼내 저항하면서 장태호가 나쁜 놈이고 자신은 아무 잘못 없으니 그와 그의 가족이 죽는 건 당연하다는 망언으로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그러나 라더 경사와 권민구 경위의 무력행사로 두들겨 맞아 뻗어버리면서 제압당한 데다[37] 잠뜰 경위에게 "장태호 대위야말로 이제까지 너한테 돈을 주고 잘해준 은인인 만큼 오히려 은혜를 갚아야 하는 건 네 쪽인데 그걸 비리 범죄로 되갚은 것도 모자라 무고한 가족까지 죽여놓고서 어디서 합리화를 하냐?"라며 일갈당한 탓에 정신승리도 실패하고 침묵하면서 신영도와 함께 연행되어버린다.
그렇게 사건이 종결되나 싶었으나 저산동의 은탑 맨션은 군인들이 경계 근무를 하는 곳인 만큼 불명예 제대자이자 범죄자인 김상현이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단 점에서 착안하여 김상현에게 살인 사주 및 충동질을 한 교사범이자 1994년의 비리 범죄의 진짜 흑막이 있음은 물론 그것이 은탑 맨션 내부에 있는 군 간부라는 것을 간파하고서 신뢰도를 2점 희생하면서까지 지휘관이자 유일하게 사건과 무관한 최재원 대령의 협력을 얻어내어[38] 진짜 흑막을 찾아내는 것을 성공한다. 그 결과...
-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2> 파일:미수반2 2화 진범.jpg ||
그래. 원래 계획대로라면 흔적도 없이 깔끔하게 위장해서 죽였을 거라고! <colbgcolor=#0078ff><colcolor=#fff> 이름 <colbgcolor=#93daff><colcolor=#000> 박광열(중령) 신분 군인 공범 김상현, 신영도 살해 교사 인원 수 1명 범행 동기 장태호 대위의 군수품 비리 고발 입막음 논쟁 과정 범인 지목 > 범행 증거 제시 > 범행 동기 남은 신뢰도 ✦✦✦[39]
그러나 이런 탓인지 언젠가 장태호가 자신이 공범이란 것을 알아차릴까봐 무서워진 나머지 틈틈이 은탑 맨션에서 장태호 일가와 친하게 지내려는 등의 인맥 형성으로 눈길을 돌리려 했으나 1999년, 그 역시 진범 중 한 명임을 알아낸 장태호가 크게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면서 이를 고발하려 하자 김상현을 사주해 장태호를 죽이고 그를 일가족을 죽인 가정폭력범으로 명예까지 훼손하며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 하지만 이 역시 김상현처럼 미스터리 수사반에 의해 제대로 들키게 되면서 모든 범죄가 까발려졌고 이건 다 관례이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정신승리를 시전하려다 관례같은 소리 하고 앉았다며 잠뜰 경위에게 일갈당한 뒤 김상현, 신영도와 함께 사이좋게 연행되어버린다.
===# 범인 지목 이후 #===
미스터리 수사반을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최재영 대령의 허락 하에 군사재판이 아닌 형사재판식 수사를 허가받은 미스터리 수사반으로부터 김상현, 신영도, 박광열이 전원 성화경찰서로 연행되어 구속당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1994년의 군수품 비리 사건이 진실과 함께 재조명되는 건 물론 장태호는 명예를 되찾음과 동시에 장례식이 치뤄지며 군인들의 경의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의 딸인 민정을 제외한 전원이 죽은 상황인지라 수사팀장인 잠뜰은 물론 그를 존경하거나 좋게 본 군인들도 쓰디쓴 표정을 지으며 씁쓸함을 드러낸다.[40]
권민구 경위는 사건이 해결되고 나서 라더와 함께 옥상에 올라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고[41] 신승아 경장 역시 수현과 함께 사건을 정리하면서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42]
한편, 군 내부에선 박광열의 범죄 때문에 아버지인 장태호는 물론 어머니와 오빠를 잃은 민정을 위해 특별 지원 체계를 마련했으며 사건이 끝난 이후에도 미스터리 수사반이 직접 방문을 하면서 그녀를 챙겨주고 있다. 그 덕인지 민정은 크레파스로 미스터리 수사반의 상냥함을 담은 그림을 그릴 정도로 회복되고 있으며 미스터리 수사반의 그림이 엔딩을 장식함으로써 군인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은 막을 내리게 된다.
권민구: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 변질된다면, 그건 국민들 모두에게 배신이야. 그리고 그건 우리 경찰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신승아: 권력을 가진 사람이 국민의 안전을 팔아서 사익을 채우는 것보다 큰 죄악이 있을까요? 이번 사건은... 마음이 참 답답해지네요.
잠뜰: 이기적인 욕망은 한 가족의 평범한 일상과 행복을 모두 앗아갔다. 그 어떤 권력도, 그 누구도 타인의 삶과 소중한 것들을 짓밟을 권리는 없다.
- Ep.2 에필로그
신승아: 권력을 가진 사람이 국민의 안전을 팔아서 사익을 채우는 것보다 큰 죄악이 있을까요? 이번 사건은... 마음이 참 답답해지네요.
잠뜰: 이기적인 욕망은 한 가족의 평범한 일상과 행복을 모두 앗아갔다. 그 어떤 권력도, 그 누구도 타인의 삶과 소중한 것들을 짓밟을 권리는 없다.
- Ep.2 에필로그
7.2. 형사들의 활약
- 잠뜰 경위
프로파일링을 통해 장태호 대위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란것을 밝혀냈고, 수사협조를 통해 군 관계자 관련 자료를 얻음과 동시에 신뢰도를 올렸다.
- 각별 경위
장태호 대위 살해에 이용된 총의 종류와 소음기 장착 여부를 알아내며 총의 발사 방향을 확인해 자살일 수 없는 이유를 찾아냈다.
- 수현 경위
유일한 생존자인 장민정의 그림을 받아 신뢰도를 올림과 함께 범인 특정의 도움을 줬다. 또한 진범이 묘사된 디스크를 얻는 데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범인을 색출해내는 데에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하였다.
- 라더 경사
월성동의 있는 하수구 뚜껑을 열어 숨겨진 장소를 알아내 여러 증거들을 찾아냈다.
- 공룡 경사
군인아파트와 은탑 맨션, 은탑 부대 등의 대한 정보와 사색을 통해 여러가지 단서를 획득했다.
- 덕개 경장
7.3. 여담
- 현재 시즌 2에서 유일하게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것과 동시에 시즌을 통틀어 미수반 최초로 유일하게 미성년자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이다.[43]
- 시즌 1의 몇몇 사건[44]을 빼고 범인이 3명인건 이 에피소드가 유일하다!
[1] 일종의 서술 트릭에 가까운 답변인데, 다음 콘텐츠 라는 말의 범위가 상당히 넓고, 그러므로 미스터리 수사반 시즌 2도 다음 콘텐츠에 포함될 수 있다. 결국, 시즌 2가 공개되면서 공룡의 말실수를 어떻게든 수습한 것임이 확정되었다.[2] 이에 대해 한 시청자가 1997년 외환위기와 연관지어 추리를 한 것도 있다. #[3] 덕개(1973년 12월 14일생) → 라더(1971년 12월 15일생) → 공룡(1971년 9월 11일생) → 수현(1965년 1월 7일생) → 각별(1964년 4월 23일생)[4] 사건의 재구성 ~ 식스센스 : 오후 8시
정의(正義) ~ 백과사전 : 오후 9시
심리 분석 ~ 메카닉 : 오후 10시[5] 잠뜰과 덕개는 새가 창문 밖에서 바라보다가 새 때가 날아오르며 장면이 넘어가고, 라더와 공룡은 높은 곳에 앉아있는 새가 바라보고 있고, 수현과 각별은 새가 날고 있는 상태에서 바라보고 있다.[6] 특히 이중 경찰의 부정부패에 힘이 실리는데, 경찰에서 가장 오랜 시간 몸 담았고, 가장 계급이 높은 잠뜰, 각별, 수현은 이 새를 직접 바라보지만, 계급이 낮고 상대적으로 근무 기간이 낮은 공룡, 덕개, 라더는 이 새를 바라보지 못한다.[7] 그 외에도 공룡의 영상에서는 퀴즈쇼에 출현한 공룡을 누군가가 TV를 통해 지켜보는 장면이 꽤나 길게 나온다.[8] 때문에 수사 중 우여곡절이 많다. 기계 수리나 프로파일링, 정밀한 심문, 무력 진압이 필요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기에 증거를 찾는게 더 어려워졌다.[9] 왜곡된 사랑이라는 점이 미수반 시즌1 1화에 나온 범인인 고은주와 비슷하다. 각각의 시즌을 시작하는 회차에서 따온 오마주로 보인다.[10] 이때 고등학교 이름이 샘솔고등학교이다.[11] 결국 그림에 잘못된 사랑이 파국을 일으킨 셈.[12] 즉, 서희영의 신고가 지나치게 늦은 것, 미술품 경매장의 딜러가 합법적인 거래라고 강조한 것과, 홍경석의 거액 송금 내역 역시 서영 그룹의 편법 상속에 관련있던 것.[13] 덕개와 공룡의 반응을 보아, 남은 데이터를 삭제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각별이 데이터가 전부 삭제되었다는 거짓 보고를 올리고 독단적으로 데이터 해독을 한 것으로 보인다.[14] 다만 각별이 언급한 바를 보아 해독한 것이 이것 하나가 다는 아니지만, 전부 복구해 내지는 못 한 것으로 보인다.[15] 피해자인 서희영이 추천해준 거래소에 다닌다고 한다.[16] 태양의 여인이 전시되었던 봄빛 갤러리의 직원이, 태양의 여인만 계속 바라보던 사람에게서 맡았던 냄새와 동일하므로, 신정원의 의심 여부가 올랐다.[17] 나무에 묶인 매듭은 신정원의 출신 고등학교인 샘솔 고등학교의 화재 당시 있던 매듭과 동일하다.[18] 그 진한 향수 냄새는 봄빛 갤러리 작원이 맡았던 냄새, 신정원의 식물 영양제 냄새와 동일하다.[19] 미리 해놓은 듯하다.[차량번호] 성화24가1101[21] 11월 3일부터 커뮤니티에 올라온 집무실 사진 속 수사학의 별에 쓰여있던 글자들을 조합하면 한 영상의 링크가 나오는데, 그 영상의 업로드일이 11월 1일로 확인되었다.[22] 잠뜰의 언급에 따르면 영상 분량이 3시간이 넘어간다고 하며 이로 인한 업로드 오류로 인해 공개가 연기되었다. 실제로 영상 업로드 공지에서 새로 갱신한 달력 일러스트를 보면 15일 부분의 그림이 업로드 양의 폭증으로 과열이 발생해서 오버히트한 노트북이 폭발해 얼굴이 숯검댕이가 된 잠뜰의 모습이 코믹하기 그려져있다.[23] 긴급 라이브에서 잠뜰은 미수반 시즌2의 1화가 3시간이 넘는 분량이라 말했었는데 본편은 약 3시간 30분[24] 심지어 그 전까지 분량이 가장 길었던 야산 시체유기 사건보다도 20분 더 길어서 이번 에피소드는 미수반에서 가장 분량이 긴 영상이 되었다.[25] 박성민, 이소영 실종[26] 윤미숙, 최종수, 김다혜, 홍덕희, 최단우, 정수진 실종[27] 피해자 중 유일하게 몸을 감싼 밀랍에 빈 공간이 있었기에 호흡이 가능하여 살아남았다.[28] 시즌 2에서부터 신뢰도가 최대 6까지 상승할 수 있게 되었다. 첫 날에 잠뜰 경위가 송지영 순경에게 김승호의 사망이 타살일 수 밖에 없는 정황을 올바르게 브리핑했고, 작중에서 양소담이 놓친 연을 다시 건져와 돌려주어서 신뢰도가 총합 2 상승했다. 허나, 라더 경사가 학교 내 지하 시설에 진입했을 때 막힌 곳을 억지로 뚫어 신뢰도가 1 감소했다. 여담으로, 중간에 쓰레기통을 뒤져서 단서를 얻으려면 신뢰평가를 잃어야 했지만, 공 경사와 또니 경장이 옆에 있던 송제원의 시선을 돌려 신뢰평가를 잃지 않고 단서를 얻는데 성공했다.[29] 이때 권민구 경위의 양손에 톤파가 들려있는 걸 볼 수 있다.[30] 각별의 분석에 따르면 단순히 썩은 것을 넘어서 화학물질에 극심하게 괴사된 시신이라고 언급되었다. 주변에 화학물질을 보관하는 이질적인 공간이 있다는 잠뜰의 언급에 따르면 마네킹으로 위장하기 위해 근육을 굳혀 동작을 경직시키거나 시신 특유의 썩은내를 지우기 위해서 쓴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정수진을 제외한 전원이 사망했단 점을 봐선 실종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홍덕희와 최단우조차 완전히 밀랍에 밀봉당해 질식사한 탓인지 화학물질에 의해 굉장히 괴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31] 첫째 날, 덕개가 공장을 조사할 때 예민이가 이에 대한 암시를 했으며 여러 멤버들도 이 마네킹들을 보았을 때 수상쩍음을 느꼈다.[32] 김상현에서 개명.[33] 前 소령, 1994년 군수품 비리사건의 주범으로 교도소에 복역하여 불명예 제대하였다.[34] 고발 당시 중위[35] 시즌 2부터 신뢰도를 최대 6까지 상승시킬 수 있게 되었다. 잠뜰이 오병헌 중사에게 브리핑을 잘 해서 신뢰도를 1 올렸지만 공룡의 정보망 능력 사용 도중 판단 미스로 인해 신뢰도가 1 떨어진다. 이후 각별이 서지희 순경에게 월성 만물상의 주인인 고경재의 행방 조사를 요청하고, 수현이 장민정과의 대화를 통해 신뢰도를 2 상승시킨다.[36] 단, 아들인 장민호의 경우는 갑자기 아이가 방에서 튀어나올 줄 몰랐던 탓인지 다급히 근처에 있던 화분을 집어던져 살해한 것으로 잠뜰의 시뮬레이션에서 밝혀진다.[37] 라더가 책상을 뛰어넘은 뒤 어퍼컷을 날려 김상현을 단숨에 눕혀버렸고, 쓰러진 김상현을 권민구 경위가 톤파로 제압해버렸다.[38] 비공식 수사를 통해 진실을 알아낸 만큼 미스터리 수사반에게 흑막의 처리를 부탁한다며 사실상 흑막을 손절해버린다. 즉, 군사재판이 아닌 형사재판에 넘겨버림을 의미한다.[39] 신뢰도를 5인 상태에서 장태호 대위 일가족을 살해한 범인은 잡는데 성공했지만 그일을 뒤에서 꾸민 사람을 잡기 위해서 수사를 계속 진행했다. 이때 일시적으로 신뢰도가 2 깎이더라도 박 중령의 증거 인멸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 은탑부대 지휘관이자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최재원 대령에게 면담을 요청했기에 신뢰도가 3이 되었다.[40] 특히 이중에는 한때는 존경했지만 현재는 못마땅한 걸 넘어 혐오하는 사이가 된 노동준 대위조차도 장태호가 1994년 당시와 똑같이 정의로움을 지키다 살해당한 건 물론 노동준을 아꼈던 박광열이 자신의 비리를 덮으려고 일가를 살해하고 그걸 덮으려 했다는 추악한 진실이 드러난 것 때문인지 할말을 잃고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만큼 이번 장태호 일가 살인사건의 비극의 진실이 군 부대 전체에 얼마나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는지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41] 특히 권민구의 경우만 해도 경찰로서의 사명감이 강한 편인데다 본인에게 아내와 딸이 있는 만큼 이번 사건의 희생자인 장태호 일가의 비극이 남일 같지 않게 느꼈을 터라 사건에 대한 씁쓸함이 누구보다도 컸을 것으로 보인다.[42] 그녀의 책상에는 민정이 그린 장태호 일가와 그를 존경하는 군인들이 함께 식사를 즐기며 오순도순하는 행복한 그림이 놓여져 있어서 이번 사건이 군 내부의 권력자의 사익에 의한 악행이 빚어낸 비극의 처참함을 강조하고 있다.[43] 시즌 1에서는 13일의 금요일 에피소드에서 김유진(사건 당시 중학생)이 납치된 적이 있다.[44] 현금수송차 탈취 사건(심지어 이쪽은 피해자 중 한 명이 범인이었다.), 월성동의 등불, 작전명 올가미는 특정한 사건이라기 보다는 체포 작전에 가까웠기 때문에 예외로 친다.
정의(正義) ~ 백과사전 : 오후 9시
심리 분석 ~ 메카닉 : 오후 10시[5] 잠뜰과 덕개는 새가 창문 밖에서 바라보다가 새 때가 날아오르며 장면이 넘어가고, 라더와 공룡은 높은 곳에 앉아있는 새가 바라보고 있고, 수현과 각별은 새가 날고 있는 상태에서 바라보고 있다.[6] 특히 이중 경찰의 부정부패에 힘이 실리는데, 경찰에서 가장 오랜 시간 몸 담았고, 가장 계급이 높은 잠뜰, 각별, 수현은 이 새를 직접 바라보지만, 계급이 낮고 상대적으로 근무 기간이 낮은 공룡, 덕개, 라더는 이 새를 바라보지 못한다.[7] 그 외에도 공룡의 영상에서는 퀴즈쇼에 출현한 공룡을 누군가가 TV를 통해 지켜보는 장면이 꽤나 길게 나온다.[8] 때문에 수사 중 우여곡절이 많다. 기계 수리나 프로파일링, 정밀한 심문, 무력 진압이 필요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기에 증거를 찾는게 더 어려워졌다.[9] 왜곡된 사랑이라는 점이 미수반 시즌1 1화에 나온 범인인 고은주와 비슷하다. 각각의 시즌을 시작하는 회차에서 따온 오마주로 보인다.[10] 이때 고등학교 이름이 샘솔고등학교이다.[11] 결국 그림에 잘못된 사랑이 파국을 일으킨 셈.[12] 즉, 서희영의 신고가 지나치게 늦은 것, 미술품 경매장의 딜러가 합법적인 거래라고 강조한 것과, 홍경석의 거액 송금 내역 역시 서영 그룹의 편법 상속에 관련있던 것.[13] 덕개와 공룡의 반응을 보아, 남은 데이터를 삭제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각별이 데이터가 전부 삭제되었다는 거짓 보고를 올리고 독단적으로 데이터 해독을 한 것으로 보인다.[14] 다만 각별이 언급한 바를 보아 해독한 것이 이것 하나가 다는 아니지만, 전부 복구해 내지는 못 한 것으로 보인다.[15] 피해자인 서희영이 추천해준 거래소에 다닌다고 한다.[16] 태양의 여인이 전시되었던 봄빛 갤러리의 직원이, 태양의 여인만 계속 바라보던 사람에게서 맡았던 냄새와 동일하므로, 신정원의 의심 여부가 올랐다.[17] 나무에 묶인 매듭은 신정원의 출신 고등학교인 샘솔 고등학교의 화재 당시 있던 매듭과 동일하다.[18] 그 진한 향수 냄새는 봄빛 갤러리 작원이 맡았던 냄새, 신정원의 식물 영양제 냄새와 동일하다.[19] 미리 해놓은 듯하다.[차량번호] 성화24가1101[21] 11월 3일부터 커뮤니티에 올라온 집무실 사진 속 수사학의 별에 쓰여있던 글자들을 조합하면 한 영상의 링크가 나오는데, 그 영상의 업로드일이 11월 1일로 확인되었다.[22] 잠뜰의 언급에 따르면 영상 분량이 3시간이 넘어간다고 하며 이로 인한 업로드 오류로 인해 공개가 연기되었다. 실제로 영상 업로드 공지에서 새로 갱신한 달력 일러스트를 보면 15일 부분의 그림이 업로드 양의 폭증으로 과열이 발생해서 오버히트한 노트북이 폭발해 얼굴이 숯검댕이가 된 잠뜰의 모습이 코믹하기 그려져있다.[23] 긴급 라이브에서 잠뜰은 미수반 시즌2의 1화가 3시간이 넘는 분량이라 말했었는데 본편은 약 3시간 30분[24] 심지어 그 전까지 분량이 가장 길었던 야산 시체유기 사건보다도 20분 더 길어서 이번 에피소드는 미수반에서 가장 분량이 긴 영상이 되었다.[25] 박성민, 이소영 실종[26] 윤미숙, 최종수, 김다혜, 홍덕희, 최단우, 정수진 실종[27] 피해자 중 유일하게 몸을 감싼 밀랍에 빈 공간이 있었기에 호흡이 가능하여 살아남았다.[28] 시즌 2에서부터 신뢰도가 최대 6까지 상승할 수 있게 되었다. 첫 날에 잠뜰 경위가 송지영 순경에게 김승호의 사망이 타살일 수 밖에 없는 정황을 올바르게 브리핑했고, 작중에서 양소담이 놓친 연을 다시 건져와 돌려주어서 신뢰도가 총합 2 상승했다. 허나, 라더 경사가 학교 내 지하 시설에 진입했을 때 막힌 곳을 억지로 뚫어 신뢰도가 1 감소했다. 여담으로, 중간에 쓰레기통을 뒤져서 단서를 얻으려면 신뢰평가를 잃어야 했지만, 공 경사와 또니 경장이 옆에 있던 송제원의 시선을 돌려 신뢰평가를 잃지 않고 단서를 얻는데 성공했다.[29] 이때 권민구 경위의 양손에 톤파가 들려있는 걸 볼 수 있다.[30] 각별의 분석에 따르면 단순히 썩은 것을 넘어서 화학물질에 극심하게 괴사된 시신이라고 언급되었다. 주변에 화학물질을 보관하는 이질적인 공간이 있다는 잠뜰의 언급에 따르면 마네킹으로 위장하기 위해 근육을 굳혀 동작을 경직시키거나 시신 특유의 썩은내를 지우기 위해서 쓴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정수진을 제외한 전원이 사망했단 점을 봐선 실종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홍덕희와 최단우조차 완전히 밀랍에 밀봉당해 질식사한 탓인지 화학물질에 의해 굉장히 괴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31] 첫째 날, 덕개가 공장을 조사할 때 예민이가 이에 대한 암시를 했으며 여러 멤버들도 이 마네킹들을 보았을 때 수상쩍음을 느꼈다.[32] 김상현에서 개명.[33] 前 소령, 1994년 군수품 비리사건의 주범으로 교도소에 복역하여 불명예 제대하였다.[34] 고발 당시 중위[35] 시즌 2부터 신뢰도를 최대 6까지 상승시킬 수 있게 되었다. 잠뜰이 오병헌 중사에게 브리핑을 잘 해서 신뢰도를 1 올렸지만 공룡의 정보망 능력 사용 도중 판단 미스로 인해 신뢰도가 1 떨어진다. 이후 각별이 서지희 순경에게 월성 만물상의 주인인 고경재의 행방 조사를 요청하고, 수현이 장민정과의 대화를 통해 신뢰도를 2 상승시킨다.[36] 단, 아들인 장민호의 경우는 갑자기 아이가 방에서 튀어나올 줄 몰랐던 탓인지 다급히 근처에 있던 화분을 집어던져 살해한 것으로 잠뜰의 시뮬레이션에서 밝혀진다.[37] 라더가 책상을 뛰어넘은 뒤 어퍼컷을 날려 김상현을 단숨에 눕혀버렸고, 쓰러진 김상현을 권민구 경위가 톤파로 제압해버렸다.[38] 비공식 수사를 통해 진실을 알아낸 만큼 미스터리 수사반에게 흑막의 처리를 부탁한다며 사실상 흑막을 손절해버린다. 즉, 군사재판이 아닌 형사재판에 넘겨버림을 의미한다.[39] 신뢰도를 5인 상태에서 장태호 대위 일가족을 살해한 범인은 잡는데 성공했지만 그일을 뒤에서 꾸민 사람을 잡기 위해서 수사를 계속 진행했다. 이때 일시적으로 신뢰도가 2 깎이더라도 박 중령의 증거 인멸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 은탑부대 지휘관이자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최재원 대령에게 면담을 요청했기에 신뢰도가 3이 되었다.[40] 특히 이중에는 한때는 존경했지만 현재는 못마땅한 걸 넘어 혐오하는 사이가 된 노동준 대위조차도 장태호가 1994년 당시와 똑같이 정의로움을 지키다 살해당한 건 물론 노동준을 아꼈던 박광열이 자신의 비리를 덮으려고 일가를 살해하고 그걸 덮으려 했다는 추악한 진실이 드러난 것 때문인지 할말을 잃고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만큼 이번 장태호 일가 살인사건의 비극의 진실이 군 부대 전체에 얼마나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는지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41] 특히 권민구의 경우만 해도 경찰로서의 사명감이 강한 편인데다 본인에게 아내와 딸이 있는 만큼 이번 사건의 희생자인 장태호 일가의 비극이 남일 같지 않게 느꼈을 터라 사건에 대한 씁쓸함이 누구보다도 컸을 것으로 보인다.[42] 그녀의 책상에는 민정이 그린 장태호 일가와 그를 존경하는 군인들이 함께 식사를 즐기며 오순도순하는 행복한 그림이 놓여져 있어서 이번 사건이 군 내부의 권력자의 사익에 의한 악행이 빚어낸 비극의 처참함을 강조하고 있다.[43] 시즌 1에서는 13일의 금요일 에피소드에서 김유진(사건 당시 중학생)이 납치된 적이 있다.[44] 현금수송차 탈취 사건(심지어 이쪽은 피해자 중 한 명이 범인이었다.), 월성동의 등불, 작전명 올가미는 특정한 사건이라기 보다는 체포 작전에 가까웠기 때문에 예외로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