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8 06:33:34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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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 (1624~현재)
Marine nationale
<colbgcolor=#002654> 잠수함 <colbgcolor=#002654> 재래식 아레튀즈급R, 다프네급R, 아고스타급R, 스코르펜급E
SSN 루비급, 쉬프랑급
SSBN 랑플렉시블급R, 르 트리옹팡급, {SNLE 3G}
초계정 P400급R
초계함 원양초계함 콩피엉스급, 알바트로스급, 플라망급, 데스티엔 도르브급, 고윈드급R/E, {B2M급}
호위함 경호위함 프로레알급, 라파예트급
대잠호위함 르 코르스급R, 아코니트R, 투르빌급R, 조르쥬 레그급R
방공호위함 쉬프랑급R, 카사드급R, 아키텐급, 포르방급, {아미랄 로나크급}
구축함 쉬르쿠프급R, T53급R, 샤토르노급R
순양함 라 갈리소니에르급R, 드 그라스급R, 콜베르R, 잔 다르크급R
전함 리슐리외급R
항공모함 재래식 아로망쉐R, 클레망소급R, PA2
핵추진 샤를 드골급, {PANG}
상륙정 CDIC-급, EDA-R-급, CTM-급
상륙함 LPH 미스트랄급
LPD 푸드로급R
LST 샹플랭급R
소해함 에리당급, 시르세급R
군수지원함 듀랑스급, 자크 슈발리에급
훈련함 레오파드급, 글리신급
※ 윗첨자R: 퇴역 함선
※ 윗첨자E: 수출용 함선
취소선: 계획만 되었거나, 취소된 함선
※ {중괄호}: 도입 예정 함선
*: 아비조는 경무장 초계함 정도로 구분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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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파일:mistral_l9013_1.jpg
Porte-hélicoptères amphibie classe Mistral

1. 개요2. 제원3. 수출
3.1. 러시아의 도입 무산3.2. 중국의 도입 무산3.3. 이집트의 도입
4. 동형함 목록5. 여담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1. 개요

프랑스가 개발하여 운용 중인 강습상륙함. 프랑스의 해군 전문 방산업체인 DCNS가 설계하였으며 생니자르에서 STX 프랑스가 건조하였다. 지휘 및 통제 기능과 16대의 헬리콥터, 상륙정 등을 수송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을 보유한다.

2. 제원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
Porte-hélicoptères amphibie classe Mistral
파일:mistral_l9013_3.jpg
<colbgcolor=#eee> 함종 <colbgcolor=#FFF>강습상륙함
다음급 미정
경하배수량 16,500톤
만재배수량 21,300톤
전장 199m
전폭 32m
흘수선 6.3m
속도 18.8노트 (35km/h)
탑재 항공기 대형 헬기 16대 또는 중소형 헬기 35대
탑재 수상정 LCAC 2척 또는 LCU 2척
수송 능력 • 주력전차 40대 또는 차량 59대

3. 수출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은 그 성능과 개별 함정의 활동보다는, 수출에 얽힌 각종 외교적 일화로 더 유명하다.

3.1. 러시아의 도입 무산

파일:VSS7FjH.jpg
러시아에 수출하려 했던 미스트랄급의 모습
파일:퍽 유 푸틴! 노 미스트랄스 포 유! .jpg
미스트랄급 수출을 반대하는 토플리스 시위
엿먹어 푸틴! 네놈을 위한 미스트랄급 따윈 없어!

2011년 1월 25일,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알렌 쥐페 프랑스 국방장관과 이고르 세친 러시아 부총리가 프랑스 생나자르 STX 조선소에서 미스트랄급(Mistral class) 강습상륙함 도입에 관한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프랑스로부터 모두 4척의 미스트랄급 상륙함을 도입하게 됐다. 첫 2척인 "블라디보스토크"와 "세바스토폴"은 프랑스에서 건조되어 인도될 예정이었으며 다른 2척은 기술 이전을 통해 러시아에서 건조될 예정이었다. 러시아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에 의하면 처음 인도받는 1척은 쿠릴열도 지역의 군사적 재무장의 일환으로 러시아 태평양 함대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는데, 여기에는 남쿠릴 열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쿠릴 열도에 군사적 급변사태가 발생할 경우, 본토에서부터 신속한 군사 증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미스트랄급의 경우 아마도 흑해함대에 배치될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는데 실제로 러시아가 이를 의식하고 함명을 정했을 가능성이 있다.[1]

기존 미스트랄보다 경하 배수량이 1300톤 가량 늘어났고, 러시아제 헬리콥터 운용을 위해 설계 변경을 가했으며 AK-630등 러시아제 장비가 장착된 것 러시아제 미스트랄급의 특징이다. 러시아군 참모총장 니콜라이 마카로프에 따르면 원래 러시아는 미스트랄급을 도입하는 대신 자체적으로 강습상륙함을 건조하고 싶어 했는데 기술 개발 기간만 해도 무려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포기하고 직도입으로 선회했다고 전해진다.[2] 그럴 것이 러시아는 일반 상륙함은 몰라도 LHD 같은 강습상륙함 건조 경험은 소련 시절을 포함해도 전무하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 대규모 거래는 처음 체결될 때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당장 NATO 가입국가와 러시아간의 군사 거래부터가 무척이나 생소한 일이었는데 이게 마지막으로 벌어진 건 1947년 소련이 영국으로부터 롤스로이스 RB.44 네네와 RB.37 더웬트 엔진을 수입했을 때였다. 당시 소련은 해당 엔진들을 비군사적 목적으로만 쓰고 타 국가에 판매하지 않겠다 영국과 약속한 바 있었으나 소련은 약속을 가볍게 씹고 이 엔진들을 역설계해서 MiG-15를 개발해냈으며 중국에 엔진의 설계도를 넘기기까지 하면서 신뢰를 완전히 깨버렸다.여기에 냉전이 심화되면서 그 이후로는 무려 63년 동안 두 세력간 단 한 차례도 "공식적인" 군사 거래가 없었다.[3] 이 거래가 체결되자 러시아와의 관계가 껄끄러운 발트 3국은 민주주의적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러시아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은 안보 위협이라며 프랑스를 비난했고 미국 쪽에서도 공화당 중심으로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 보이기는 했지만 "안보 위협이 되지 않는다"라고 결론내렸으며 딱히 뭘 하지는 않았다. 애초에 미스트랄급에 미국제 부품이나 기술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서 딱히 할 수 있는게 없기도 했고 무엇보다 저 당시 러시아는 딱히 주변국들에 대해 침략적 행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몰아가는 것도 어려웠다.[4]

그러나 2014년 들어서 유로마이단크림 위기로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간 사이가 급속히 냉각되자 상황을 지켜보던 미국의 태도가 달라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미스트랄급을 인도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올랑드는 처음에는 16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차마 포기할 수 없었는지 계획대로 판매할 예정임을 분명히 했는데 당시 프랑스 경제와 조선 산업 분야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우크라이나 위기가 심각해도 미국의 부탁을 들어주기 어려웠기 때문이라는 뒷사정이 있었다. 즉, 외교적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국내 경제 상황과 지지율을 반등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게다가 당시 미스트랄급 첫 2척은 이미 건조를 완료한 상황이었기에 어떻게던 강행하는 것이 프랑스로서는 유리했다.

그러나 2014년 7월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사건으로 프랑스 내에서도 러시아 수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프랑스 정부는 수출을 강행하고픈 입장이지만 북대서양 조약 기구 소속 국가들의 눈치도 봐야하는 입장이라 힘든 상황. 결국 프랑스는 미스트랄급 수출을 포기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내에서는 인도호주 또는 대한민국에 팔자는 주장이 나왔다. # 급기야 대러시아 무기 금수 조치까지 등장하자 동년 9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일단 해당 계약의 실행을 일시 중지했다.

결국 2015년 7월, 끝내 프랑스와 러시아가 미스트랄급 상륙함 인도 계약을 완전히 파기하기로 합의했다.# 프랑스가 러시아에게 지불해야 할 계약 파기 보상금은 약 10억 달러로 1조원이 넘는다.[5]

한편 크림 위기 직후에도 러시아와의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 거래를 한동안 강행하려고 했었던 프랑스의 태도는 AUKUS의 출범과 프랑스 NAVAL 그룹이 수주했었던 호주 해군의 어택급 잠수함의 파기와 관련된 외교적 분쟁으로 인해 2021년에 다시 회자되게 된다. 당시 미스트랄급 판매 강행을 변명하기 위해 프랑스 국방장관이었던 장이브 르드리앙은 무장장착을 하지 않았음[6]으로 자신들은 민간 선박용 선체만 파는 것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남긴다.

그 뒤 시간이 흘러 2021년, AUKUS 협정 체결로 인해 미국과 영국이 호주에게 원자력 잠수함 기술을 제공하기로 합의하면서 호주의 어택급 잠수함 사업이 파기되자 분노에 찬 프랑스는 외교 채널을 총 동원해 AUKUS 회원국들을 비난하게 되는데, 이때 프랑스 정부의 대표 공격수로 등판하여 언론매체를 통해 미국을 향해 "우방에게 칼을 꽂는 짓"이라고 공개적으로 힐난했던 발언의 당사자는 다름 아닌 이번에는 외무장관으로 재임 중이었던 장이브 르드리앙이었다. 프랑스가 AUKUS에 항의하기 위해 유럽연합 차원의 강경대응과 연대를 요구했음에도 동유럽 국가들은 물론, 심지어 독일까지도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것에는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르드리앙 외무장관의 행보와 무관하지 않다고 알려졌다. 유럽 연합 소속은 아닐지라도 엄연히 동유럽의 우방국으로써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었던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에는 눈감고 자국의 무기를 민간선박이라고 칭하며 경제적 실익만 따져 인도하려고 했던 국가와 해당 발언의 당사자가 이번에는 자신들의 사업이 파기되어 국익이 침해당했다며 유럽 차원의 연대를 운운하는 상황에 대해 호의적일 만한 유럽 국가는 거의 없었다.

3.2. 중국의 도입 무산

2015년경에 프랑스는 당시 최신예였던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 2척을 중국에 인도하려다가 미국측 반대로 무산된 적도 있다. 2015년 3월 프랑스 해군은 중국인민해방군 해군과 합동 해상 훈련을 수행하기 위하여 다수의 함선을 중국 해안으로 보냈는데 그 중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 2척은 판매용으로 중국으로 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은 전술했듯이 원래 러시아측에 인도하려고 건조된 것이나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때문에 러시아가 서방측의 제재를 받아 판매가 불가능해지자 EU차원에서 진행되는 중국에의 무기 금수조치를 어기고 해당 상륙함을 중국측에 팔아넘기려고 한 것이다. 그러다가 미국 국방부로부터 우려를 표명하는 제스처가 나왔고("The Pentagon was said to be concerned about the possible sale to China") 결국 판매는 무산되었다.France Says Will Not Sell Weapons to China (미국의 소리, 2015년 6월 7일자 기사)

3.3. 이집트의 도입

그렇게 중국마저 무산되자 이미 완성된 미스트랄급 2척은 골칫덩어리가 되었다. 당연하지만 비싼 돈 들여 만들었는데 스크랩하는 것은 유효한 선택지가 아니었으며 프랑스가 인수하는 것도 어려웠다.[7] 따라서 위에 언급된 국가들 말고도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찔러보던 와중에 이집트가 라팔에 이어서 또다시 프랑스의 구원투수로 강림하였다. 2015년 9월 24일, 이집트와 프랑스 정부는 미스트랄급 2척 판매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며, 정확한 가격은 밝히지 않았으나 올랑드 대통령은 이번 사태로 인해 프랑스가 돈을 잃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또한 비공식 소식통에 의하면 이집트가 러시아로 가는 보상금 10억 달러를 대납하기로 했고, 프랑스의 허락없이 다른 나라로 파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조항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만에 하나 이집트가 러시아에 재판매 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고 한다. 이집트의 무기구매가 그래왔듯이, 프랑스가 금융지원하며 북아프리카에 대한 프랑스의 외교자산을 묶어 넘긴 듯. 북아프리카는 상륙함이 필요없을 것 같지만 알제리도 이탈리아제 상륙함을 가지고 있으며, 이집트는 비단 지중해뿐만 아니라 홍해를 접한다는 점도 잊으면 안 된다.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이집트 해군의 미스트랄에 탑재할 Ka-52 20여대와 기타 장비들을 수출하고 있어, 윈윈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가 당초 목표로 했던 강습상륙함의 극동함대 배치 계획은 이반 로고프급 강습상륙함이 나오는 2026년으로 많이 밀렸다.

4. 동형함 목록

프랑스 해군
함번 함명 기공일 진수일 취역일 모항 상태
1 L9013 미스트랄 (Mistral) 2003년 7월 10일 2004년 10월 6일 2006년 2월 툴롱 현역
2 L9014 토네르 (Tonnerre) 2003년 8월 26일 2005년 7월 26일 2006년 12월
3 L9015 딕스무드 (Dixmude) 2009년 4월 18일 2010년 9월 17일 2012년 12월 27일
이집트 해군
함번 함명 기공일 진수일 취역일 모항 상태
5 L1010 가말 압델 나세르 (Gamal Abdel Nasser)[8] 2013년 6월 18일 2014년 11월 20일 2016년 6월 2일 알렉산드리아 현역
4 L1020 안와르 엘 사다트 (Anwar El Sadat)[9] 2013년 2월 1일 2014년 10월 16일 2016년 6월 2일
본래 프랑스는 4척을 도입할 예정이였지만 재정 압박으로 인해 3척만을 도입했으며 4번함 도입 계획은 2013년에 취소되었다.

5. 여담

추진기관으로 일반적인 스크류가 아닌 아지무트 트러스터를 탑재했다. 이 덕분에 무척 정밀한 기동이 가능한데 대표적으로 문서 최상단 사진을 보면 함선의 항적이 함선과 직각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스크류라면 선회 반경이 크기에 불가능한, 아지무트 트러스터이기에 가능한 묘기.

2번함 토네흐(Tonnerre)가 2021년 5월, 미스트랄급 상륙함으로서는 처음으로 동아시아에 방문해 일본 해상자위대미 제7함대의 본진인 요코스카에 입항하고 미국ㆍ일본과 함께 연합 상륙훈련을 벌였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미스트랄급이 계획대로만 인도되었다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원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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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정 601급, 609급, 633급, 라마단급, 아메드 파델급, 에자트급, 옥토버급, 사이클론급
초계함 샤밥 미스르, 알 놀급, 엘 수에즈급, 엘 파테급
호위함 자피르급, 도미야트급, 샤름 엘세이크급, 타히야 미스르급, 알 갈라라급, 알 아지즈급
구축함 모하마드 알리 엘 케비르급
상륙함 <colbgcolor=#000> LPH 기말 압델 나세르급
소해함 가르비아급, 기자급, 알 파루크급
군수지원함 샬라틴급, 할라이브급, 아부 심벨급
훈련함 타릭급
갈색 글자: 퇴역 함선
※ {중괄호}: 도입 예정 함선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함선
*: 테스트용으로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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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라디보스토크는 태평양함대의 모항이고 세바스토폴은 흑해함대의 모항이다.[2] 그리고 미스트랄급 도입이 무산된 이후 러시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이반 로고프급 강습상륙함의 초도함이 무려 2026년 건조로 확정되면서 이 말은 사실이 되었다. 러시아 쪽에서는 나름 자신들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던 것.[3] 당연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무수히 많았다. 귀순자나 타국을 통해 상대방의 무기를 밀수하는 일이야 흔했고 NATO 가입국인 노르웨이 기업 콩스베르그(Kongsberg)가 일본 기업 도시바와 손을 잡고 공학장비를 밀수하다가 걸리는 일도 있었다.[4] 2008년 조지아와의 전쟁이 있긴 했지만 이건 조지아가 미국과 NATO만 믿고 무리하게 러시아 평화유지군을 선제공격한 것이었기에 오히려 전쟁 명분 자체는 러시아에 있었다. 다만 러시아가 단순 보복에서 멈추지 않고 나아가 조지아 전체를 점령하려 하자 미국이 제지했다.[5] 덤으로 도입 예정인 500여대분 VBL도 취소시켰다.[6] 애초에 이런 강습상륙함의 경우 자위용 CIWS나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중기관총 외에는 자체 무장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애초에 가장 중무장이라고 할 수 있는 CIWS부터가 러시아제 카쉬탄이 들어갈 것으로 보였기에 프랑스제 선체와 내부 시스템 외에 무장에 프랑스제가 채택되어 들어갈 가능성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었다.[7] 건조중인 선박을 인도하지 않고 낼름 먹은 희대의 사례가 존재하긴 하는데 이건 전시 상황이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프랑스는 이미 2013년 예산부족으로 미스트랄급 1척의 도입을 취소했는데 이제 와서, 그것도 2척씩이나 추가로 인수할 예산이 존재할 턱이 없다. 여기에 무엇보다 해당 2척은 러시아군의 요구에 따라 세부설계를 수정한 채로 건조하였기에 프랑스가 기존에 운용하던 미스트랄급과는 호환성 문제까지 발생한다.[8] 러시아명:블라디보스토크[9] 러시아명:세바스토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