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미안하다\
1. 개요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방영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각 회차의 내용 요약은 공식 홈페이지 참고.2. 미안하다, 사랑한다
2.1. 1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1회 | |
방영일 | 2004년 11월 8일 |
내용 | 해외 촬영 길. 은채는 난폭하게 돌진하는 무혁의 차를 피해, 윤 대신 부상을 입는다. 윤은 부상을 당한 은채를 남겨둔 채 민주에게 가버린다. 상심한 은채는 숙소를 빠져나와 거리를 배회하고.. 그러다 관광객을 노리는 무혁 패거리에게 가방을 빼앗긴다. 낯선 이국 땅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린 은채.. 무혁은 술에 취한 은채를 술집에 팔아넘기려다, 은채가 한국 사람임을 알고는 위험을 무릅쓰고 함께 도망을 친다. 한편, 무혁의 연인이었던 지영은 무혁을 배신하고 돈을 쫓아 제임스와 결혼을 한다. 처참하고 서글픈 심정으로 연인의 결혼식을 지켜보던 무혁.. 지영을 향해 날아오는 총을 막다 머리에 총상을 입는데...! |
2.2. 2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2회 | |
방영일 | 2004년 11월 9일 |
내용 | 무혁은 머리에 총알이 박힌 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지영의 권유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무혁. 그토록 사무치게 그리워했던 어머니, 어머니의 나라... 죽더라도 내가 태어났고, 어머니가 살고 있는, 한국에서 눈을 감고 싶었다. 그런데 무혁은 너무도 뜻밖의 현실과 마주친다. 이제껏 한번도 자신을 버린 부모를 원망해보지 않았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가난 때문에 자신을 버렸을 거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드러나는 무혁의 출생에 얽힌 비밀... 무혁은 자신의 생모가 한때 유명했던 배우, 오들희이고, 톱스타 윤이 그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로 일그러지는데...! |
2.3. 3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3회 | |
방영일 | 2004년 11월 15일 |
내용 | 은채는 윤, 민주와 함께 찜질 방에 간다. 사람들은 윤과 민주를 보기위해 몰려들고... 은채는 한바탕 대성통곡을 하며 몰려든 사람들의 시선을 분산시켜 그 틈에 윤과 민주가 빠져나가도록 돕는다. 정신 나간 여자 취급을 받으며 서글픈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은채.. 또 다시 집앞을 서성이는 무혁과 마주치고, 무혁이 호주에서 무작정 자신을 쫓아온 것으로 오해하고 감동을 받는다. 한편 무혁은 자신이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도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오들희에게 배신감을 너머 분노를 느낀다. 마침내 오들희의 주변을 맴돌며 복수의 칼을 날리기로 결심하는 무혁.. 윤의 주변을 서성이던 무혁은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윤을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드는데! |
2.4. 4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4회 | |
방영일 | 2004년 11월 16일 |
내용 | 민주의 스캔들 기사가 터진다. 윤이 상처받을 것을 염려한 은채는 민주를 질책한다. 윤은 은채에게 민주에게 손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한다. 은채는 무혁과 술을 마시며 윤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를 달래는데, 무혁은 은채를 순간적으로 자신의 옛 애인으로 착각하고 은채에게 키스를 하게 되고.. 오들희는 무혁에게 알 수 없는 적개심을 느끼며 차갑게 대한다. 윤은 민주와 공개 연인 선언을 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은채는 남 몰래 눈물을 흘린다. 한편, 오들희와 윤에 대한 무혁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마침내 무혁은 민주에게 접근을 시도하고! |
2.5. 5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5회 | |
방영일 | 2004년 11월 22일 |
내용 | 무혁이 윤의 매니저로 들어오자 은채는 무혁과 같이 일할 수 없다며 코디 일을 그만두겠다고 펄쩍 뛴다. 한편 무혁은 민주와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오고, 민주를 유혹하기 위해 한발짝 한발짝 접근하기 시작하고... 무혁은 야외 촬영 중 오들희로 인해 국밥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은채는 아픈 몸으로 홀로 남아 국밥집을 치운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무혁.. 지쳐 쓰러진 은채의 곁을 밤새 지키며 간호하고 사라진다. 그러나 은채는 뒤늦게 달려온 윤이 자신을 간호한 것으로 오해하며 감격하는데... |
2.6. 6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6회 | |
방영일 | 2004년 11월 23일 |
내용 | 무혁은 성추행을 당한 서경을 씻어주며 눈물을 흘린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너무도 단란한 오들희와 윤의 모습은 무혁의 복수심에 불을 지피고... 무혁은 윤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가하기 위해 윤과 은채의 사진을 찍어 신문사로 보낸다. 이로 인해 윤과 은채의 스캔들이 터진다. 은채는 ‘자신은 윤에게 아무런 존재도 아니다.’고 해명한다.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은채.. 오해를 풀기 위해 민주의 아파트로 가던 은채는 한 남자(무혁)와 키스를 하고 있는 민주를 보고 경악하는데! |
2.7. 7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7회 | |
방영일 | 2004년 11월 29일 |
내용 | 윤은 은채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너랑 나는 단지 친구일 뿐’이라며 못 박는다. 은채는 자신과 윤의 스캔들 기사가 터지자 윤 곁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집을 나간다. 은채가 윤을 피해 아프리카로 떠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무혁은 은채를 찾아 헤맨다. 무혁은 결국 은채를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뜻밖에도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은채와 마주친다. 은채는 마지막으로 무혁에게 이별을 고하지만, 무혁은 은채에게 ‘내 곁에 있어 달라.’며 은채를 붙든다. |
2.8. 8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8회 | |
방영일 | 2004년 11월 30일 |
내용 | 은채에게 한층 깊은 사랑을 느끼는 무혁.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삶을 은채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걸 용서하겠노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무혁.. 그러나 서경은 민채를 따라 우연히 오들희의 집에 가게 된다. 서경을 알아볼 리 없는 오들희는 귀금속이 없어졌다며 서경을 도둑으로 내몰며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뒤늦게 서경이 오들희의 집에 간 것을 안 무혁은 단숨에 달려오고, 오들희에게 수모를 당하고 있는 서경을 목격한다. 분노에 치를 떨며 서경을 데리고 나오는 무혁.. 마침내 무혁과 윤 사이에서 갈등하던 민주는 윤을 단념하고 무혁에게 기울고.. 이에 절망한 윤은 빗속을 과속으로 운전하다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
2.9. 9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9회 | |
방영일 | 2004년 12월 6일 |
내용 | 빗길을 과속으로 운전하던 윤은 교통사고를 당한다. 은채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며 선뜻 윤 앞에 나타나지 못하고, 그런 은채를 윤에게 데려다 주는 무혁.. 의식을 차린 윤은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민주가 아니라 은채라고 고백한다. 윤이 내미는 손을 차마 뿌리치지 못하는 은채는 무혁에 대한 감정으로 괴로운데... 한편 민주는 무혁의 정체를 알고 경악한다. 무혁에게는 서서히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하는데.. |
2.10. 10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10회 | |
방영일 | 2004년 12월 7일 |
내용 | 의사로부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절망하는 무혁.. 은채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윤은 더욱 더 은채에게 집착한다. 무혁과 윤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은채는 마침내 무혁에게 가기로 결심하고, 윤에게 자신을 놓아달라고 말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무혁과 은채는 오래도록 행복하게 포옹하는데.. 한편, 무혁과 은채의 관계를 알게 된 윤은 충격으로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어쩔 수 없이 무혁을 포기하고 윤의 곁에 남게 되는 은채.. 무혁은 그런 은채에게 ‘윤에게 심장을 줄테니 내가 살아있는 시간동안만 내 곁에 있어 달라.’고 말한다. |
2.11. 11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11회 | |
방영일 | 2004년 12월 13일 |
내용 | 무혁은 은채에게 자신의 심장을 윤에게 줄 테니 곁에 있어달라고 장난처럼 말한다. 그런 무혁에게 한없는 실망과 배신감을 느끼며 치를 떠는 은채.. 무혁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꼭 죽어서 윤에게 심장을 주라!’고 말해버린다. 한편 윤은 무혁이 얼마 살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이 사실을 은채에게 숨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은채는 무혁에 대한 미련을 애써 끊어내며 무혁을 차갑게 외면한다. |
2.12. 12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12회 | |
방영일 | 2004년 12월 14일 |
내용 | 무혁은 은채의 주변을 맴돌지만 은채는 무혁에게 ‘내 인생에서 꺼지라!’며 무혁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힌다. 윤은 은채의 마음을 붙잡아두기 위해 무혁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혼을 하고.. 한편 오들희는 무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물을 잔뜩 사들고 서경집을 찾아간다. 뒤늦게 오들희가 다녀간 사실을 알게 된 무혁은 의아한데.. 오들희가 심장에 좋은 약을 두고 간 사실을 알고 분노와 서글픔에 휩싸인다. 고독한 마음에 은채를 찾아가는 무혁.. 그러나 은채는 냉정하게 무혁에게 등을 돌린다. 마침내 은채는 무혁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2.13. 13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13회 | |
방영일 | 2004년 12월 20일 |
내용 | 무혁이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은채는 아무 말도 못하고 무혁의 가슴을 내려치며 흐느낀다. 대천은 은채를 방에 가두고 무혁과 만나지 못하게 한다. 비속에서 은채를 만나게 해달라며 꼼짝도 않고 서있는 무혁. 은채는 집을 뛰쳐나와 무혁과 애틋한 하룻밤을 보낸다. 은채는 무혁에게 '윤을 저렇게 만든 건 나다. 미안하다.아저씨한텐 못 돌아갈 거 같다'고 말한다. 한편, 무혁은 오들희에게 윤에게 자신의 심장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윤은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왜 하필 나에게 심장을 주려고 하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무혁은 자신이 윤의 형임을 밝히는데.. |
2.14. 14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14회 | |
방영일 | 2004년 12월 21일 |
내용 | 윤은 무혁이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윤은 절대로 무혁의 심장을 이식받지 않겠다며 치료마저 거부한다. 무혁의 곁에 머물 수 없는 은채는 괴로움 때문에 무혁의 환영에 시달리며 서서히 정신을 놓치고.. 윤은 무혁에게 진정으로 은채를 사랑한다면 이제 그만 은채 손을 놓아달라고 부탁한다. 자신으로 인해 피폐해진 은채를 지켜보던 무혁은 민주에게 어디론가 자신을 데려 가달라고 부탁한다. |
2.15. 15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15회 | |
방영일 | 2004년 12월 27일 |
내용 | 은채는 떠나버린 무혁을 기다리며 무혁의 집 앞을 서성인다. 제주도로 떠난 무혁은 점점 더 극심해지는 고통으로 괴로워한다. 이를 보다 못한 민주는 은채에게 무혁이 있는 곳을 알려주고.. 은채는 무혁에게 '다시는 아저씨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한다. 슬픔을 감춘 채 애틋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무혁과 은채.. 무혁은 혼자 남겨질 은채에 대한 걱정 때문에 윤에게 은채를 데려가라고 한다. 윤은 일방적으로 은채와의 결혼을 발표해버린다. |
2.16. 16회
<colbgcolor=#736656><colcolor=#ffffff> 16회 | |
방영일 | 2004년 12월 28일 |
내용 | 마지막 회 |
3.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자세한 내용은 미안하다\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