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우리... 후뇽네 아버지 얘기 울지 않고 하고있지... 나도 울보 졸업했나봐.
三次ちひろ|Miyoshi Chihiro
OVA 및 TVA,극장판 애니메이션 《타마유라 시리즈》의 조연. 성우는 코토부키 미나코.
사와타리 후우가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타케하라로 떠나기 전까지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
2. 작중 행적
TVA판 타마유라 ~hitotose~ 에서부터 등장한 캐릭터. 후우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같이 다녔던 동창.
후우가 이사를 한 뒤에도 연락을 주고 받는다. 울보 속성. 후우를 "후우뇽"으로 부르는 모양[1][2] 후우의 아버지가 어렸을 때 후우와 치히로의 사진을 종종 찍어주곤 했다. 아버지의 유품이었던 카메라로 최초의 사진을 찍은 인물이기도 하다.
5화에서 타케하라를 방문하여 본격적으로 후우의 친구들과 만나게 되고 친해졌다. 인형 만들기를 좋아해 후우에게 이런저런 인형들을 만들어줬다. 인형을 계기로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되었다. 후우의 분신이라는 형태로 폿테뇽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형의 원안을 만들었다.
후우와 친해지게 된 것은 초등학교 막 들어갔을때.
다들 친구들끼리 어울려 놀고 있을때, 후우와 치히로는 친구 만들기를 어려워하는 성격이였다. 어쩌다 교실에 둘 만 남게되었는데, 후우가 먼저 치히로의 이름을 부르면서 서로 말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대학에 입학하면 토모와 같이 해외 유학을 가기로 정한듯. 본인 말로는 "생각하는게 다른 외국인들이랑 교류하는게 좋겠다 싶어서..."라고...
[1] 처음에 친구가 되는 과정에서 별명으로 굳어짐.[2] 2기에 들어서는 예전에 자신이 부르던 별명(후우뇽)과 후우가 타케하라에서 새로 얻은 별명(폿테)을 조합해서 '포테뇽'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