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마 나오코 美浜 奈保子 | Naoko Mihama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다나카 나오코 |
나이 | 26세 |
생년월일 | 1976년 8월 23일[1] |
직업 | 리포터 |
배우 | 코시로 케이코(小代 恵子) |
국내판 성우 | 이자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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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혼곡: 사이렌의 등장인물. 과거에는 그라비아 모델이자 아이돌로 활약했었지만 지금은 저예산 프로그램의 리포터를 하고 있다.[2]2. 전투력
첫 미션에서 권총을 얻기 때문에 다른 근접 무기를 들고 다니는 캐릭터에 비하면 수월하다. 플레이하는 미션도 적당한 난이도여서 익숙해지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수준.그렇다고해도 만만치 않는 사이렌의 난이도 답게 첫 미션 종료 조건2는 맵에 있는 모든 시인을 잡고 탈출이여서 첫 플레이 시 그렇게 녹록지 않고, 두번째 미션에서는 맵 자체가 좁고 거미 시인이 엄청 돌아다녀서 총알 관리를 하지 않고 조금만 헤매면 탄약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시인이 된 후에는 권총은 어디 떨어뜨렸는지 어디선가 줏어온 낫을 들고 덤빈다. 개 시인이 된 후에는 들개 수준으로 취급되는 일반 개 시인들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쇠파이프 강공격을 4방이나 먹여야 쓰러지는 맷집을 지니게 된다.
3. 작중 행적
스탭 몇 명과 함께 취재를 위해 하뉴다 마을을 찾아왔지만 홀로 길을 잃고 고립되고 만다. 그러던 중 시인들과 마주하게 되면서 사건에 말려든다.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모든 위기를 기적적으로 모면하지만, 끝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정신이 망가져 버린다. 학교 도서관에서 발견한 책[3]의 내용을 비롯해 지나가던 시무라 아키라가 백팔비구니에 관련된 여자에 대해 "영원히 죽지 않는 여자로 말이야" 라고 한 말을 잘못 이해하고, 영원한 젊음을 얻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 붉은 물에 걸어 들어가 자살하고 만다.
그 후 시인으로 부활하며 마에다 토모코를 봐도 공격은 안하지만[4] 거의 나몰라라 하는 다른 시인들과는 달리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내 얼굴을 봐줘~", "예쁘다고 말해줘~" 라고 중얼거리며 따라온다. 마지막엔 개 시인으로 변이되는데, 첫 등장 씬이 인간 시절 입던 화려한 옷을 걸친 채 쓰레기를 주워먹다가 타케우치 타몬의 인기척을 느끼고 돌아보며 으르렁거리는 모습이라 처참함이 느껴지는 지경.
4. 기타
- 사혼곡 2: 사이렌에서는 아카이브에 모델 시절에 찍었던 야미섬 특산물로 제조된 거북 젤리 라면의 CF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