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colbgcolor=white,#1f2023> 남성 |
인종 | 하프풋 |
나이 | 22세 |
출생 | 492년 2월 22일 |
키 | 105cm |
BMI | 18 |
출신지 | 동방대륙 |
첫사인 | 독침 함정에 의한 중독사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토미타 미유 [[미국| ]][[틀:국기| ]][[틀:국기| ]]리사 레이몰드 |
애칭은 믹. 딱 봐서는 성별을 알기 어려운 중성적인 외모를 하고 있는데, 특별편에 수록된 내용에 따르면 남성이다.
33화에서 라이오스 파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때 칠책에 대해서 항상 하프풋 대표인 얼굴을 하는 건방진 아저씨라는 평을 내린다.[1]
이 섬에는 일종의 하프풋 조합[2]이 있는 모양인데, 아니꼬운지 가입하지 않은 상태라고. 다만 하는 말을 보면 이유는 아마도 조합료를 내기 싫어서. 코볼트인 쿠로를 노예상인에게서 강탈해서 기르고 있는 것도 믹인데, 이것도 원래라면 조합에서 한소리 들을 행동이라는 모양이다. 동료인 홀름은 "...옳거니, 저임금으로 혹사시키는 거구나."라는 평을 내리고 다이아는 그러지 말라며 나무라는데, 맛이 간 눈을 보면 아무래도 사실인듯. 하지만 같이 지내면서 정이 들었는지 쿠로의 죽음에 바로 숨어있던 곳에서 울면서 뛰쳐나가려 하고, 되살아난 쿠로를 툭탁 때리는 등 은근히 아끼는 모습도 보인다.
돈이나 식량 등 짐이 없어지면 항상 제일 화내는 게 믹인데다 이런 여러가지 모습을 봤을 때는 같은 하프풋이지만 의외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칠책과는 다르게, 이쪽은 전형적인 하프풋다운 수전노. 이는 믹벨이 빈민가 출신으로 도둑질이나 사기가 아니면 도저히 먹고 살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온 영향이 큰 듯 하다.
칠책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전투요원은 아닌지, 전투상황에서는 제일 먼저 몸을 피한다.[3]
엔딩 이후로 쿠로와 함께 카카브루드에서 흥신소를 운영 하고 있다.
[1] 실제로 칠책의 나이는 29세로, 톨맨 기준으로도 슬슬 경력이 붙을 나이지만 하프풋 기준으로는 장년이다. 톨맨으로 치면 50대 정도. 실제로 이후 에피소드에서 독립한 딸이 셋이나 있다고 밝혀졌다.[2] 칠책이 서큐버스에게 던져질 먹이로 사기 스카우트를 당했다가 겨우 살아나온 이후 동족들이 똑같은 꼴을 당하는 걸 막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3] 칠책은 레드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대활약을 하긴 했지만, 이는 사실 너무 손이 달리다보니 보다못해 끼어든 것이고 작전 단계에서는 참여할 생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