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타즈에 등장하는 밀키 어르신이다. 현경수 성우 담당.
호통과 특유의 고집성으로 인해 상당한 개그 캐릭터. 그리고 빅과는
피치가 끌고 온 롤링스타즈 팀원들에게
하지만 탱고,빅,럭키를 데리고 그 통로로 가자 그곳이 이 분이나 다닐 법한 부비트랩들이 널려있는 곳임을 깨닫는데는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고 게다가 겁도 많아서 결국 일행은 갖은 고생을 한다.[2]
그리고 비밀통로에서 급습하는 용암과 깊은 구덩이를 비롯한 함정에 수난을 겪고 나중에 독가스실 함정에 걸려 빅, 럭키, 탱고와 같이 요단강 익스프레스 티켓을 끊을 뻔하나... 킹이 우연히 얻어낸 약용 버섯 즙을 마시고 겨우 살아났다.
결국 롤링스타즈 팀원들의 활약과 밀키 석궁부대의 참전으로 드라키단을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빅에게는 자신밖에 모르는 꽃에서 100년 만에 나오는 매우 귀중한 꿀을 주게된다. 처음에는 빅이 사양했으나 결국 촌장이 "아, 받아요 받아!! 받으라고!!!"라고 화를 내니까 받아가는 건 덤. 이 꿀은 자양강장제 효과가 있었고 결국...
롤링스타즈 촤종화에서 최고의 아이템으로 급부상해 버리는 바람에 역시 떡밥스타즈라는 별명이 생기는데 일조하게 되었다.
[1] 원래는 밀키족이 드라키단에게 반란하기 위해서 몰래 만들어낸 길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놈들한테 발각되어 용암과 구덩이와 같은 함정으로 잔뜩 개조되고 말았다.[2] 심지어 이 상황은 드라키성 상황실에서 CCTV에서 생중계되고 있었다.